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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살선계경(菩薩善戒經)

분류정보
주제분류 신행(信行)-계율(戒律)-보살계(菩薩戒)
분류체계 正藏-初雕藏經部-大乘-大乘律
제목정보
대표서명 보살선계경(菩薩善戒經)
경명 보살선계경(菩薩善戒經) 1권
병음 PUSASHANJIEJING
약경명 선계경(善戒經), 보살계경(菩薩戒經)
별명 보살지선계경(菩薩地善戒經), 우파리문보살수계법(優波離問菩薩受戒法), 보살지(菩薩地)
저자정보
역자 구나발마(求那跋摩, Guṇavarman)
형태정보
권사항 1
확장정보
고려_위치 14-0398
고려_주석 약경명 優波離問菩薩受戒法을 별명으로 옮김. 通檢에 의거 약경명 菩薩戒經, 별명에 菩薩地 표기. KBC에 의거 번역년대를 A.D.430에서 좌와 같이 교정. KBC는 번역시대를 劉宋으로 표기.
신수_NR T.1583
신수_위치 30-1013
속장_NR
속장_위치
만속_위치
티벳_NAME
티벳_북경_NR
티벳_북경_위치
티벳_DU_NR
티벳_DU_위치
티벳_DT_NR
티벳_DT_위치
티벳_NOTE
산스_NAME [범] Bodhisattvacāryanirdeśa
산스_NOTE
적사_VOL
적사_PAGE
적사_NOTE
불광_VOL
불광_PAGE
불광_ROW
가흥_NR
가흥_VOL
가흥_PAGE
송장_VOL
송장_PAGE
중화_NR 0580
중화_VOL 024
중화_PAGE 0893
중화_NOTE

[서지해제]

1. 개요
이 경은 보살의 선계(善戒)에 대해 설한 경전이다. 산스크리트경명(梵語經名)은 Bodhisattvabhūmi이고, 티벳어경명(西藏語經名)은 Rnal ḥbyor spyod paḥi sa las byaṅ chub sems dpaḥi sa이다. 줄여서 『선계경(善戒經)』·『보살계경(菩薩戒經)』이라고 하며, 별칭으로 『보살지선계경(菩薩地善戒經)』·『우파리문보살수계법(優波離問菩薩受戒法)』·『보살지(菩薩地)』라고도 한다.
2. 성립과 한역
중국 유송(劉宋)시대에 구나발마(求那跋摩, Guṇavarman)가 431년에 한역하였다.
3. 주석서와 이역본
주석서와 이역본은 없다.
4. 구성과 내용
총 1권으로 구성된 이 경은 보살의 선계(善戒)에 대해 설한다. 보살은 계(戒), 선계(善戒), 이익(利益) 중생계(衆生戒)를 성취하기에 앞서 당연히 우바새계·사미계·비구계를 갖추어야 한다. 보살이 3계를 이미 갖추었다면 보살계(菩薩戒)를 받는다. 보살계를 받으려는 보살은 지심(至心)으로 탐착(貪着)하지 않고 모든 내외의 물건을 버린다. 이때 보살계를 주는 스승은 수계자를 위해 보살계의 8중법(重法)을 설한다. 출가와 재가의 계를 총설해서 일체계(一切戒)라 한다. 보살의 난계(難戒)에는 세 가지가 있다. 첫째는 대자재(大自在)의 재보가 무량하므로 모두 버리는 것이고, 둘째는 위급한 때에도 계를 조금도 훼손하지 않는 것이며, 셋째는 중생에 따라 행동하되 지계를 훼손하거나 범하지 않는 것이다. 일체(一切) 자계(自戒)에는 수(受)·성(性)·수(修)·방편의 네 가지가 있다. 선인계(善人戒)에는 다섯 가지가 있다. 첫째는 스스로 금계(禁戒)를 지키는 것이고, 둘째는 다른 사람이 계를 지키도록 가르치는 것이며, 셋째는 계를 찬탄하는 것이고, 넷째는 계를 지키는 자를 보면 기뻐하고 찬탄하는 것이며, 다섯째는 계를 범했을 때 참회하는 것이다. 그 밖에 일체(一切) 행계(行戒)에 열세 가지가 있고, 제계(除戒)에 여덟 가지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