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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해경(法海經)

분류정보
주제분류 신행(信行)-기본신행(基本信行)-계행(戒行)
주제분류 신행(信行)-불제자(佛弟子)-불제자(佛弟子) 자세(姿勢)
분류체계 正藏-初雕藏經部-小乘-小乘經
제목정보
대표서명 법해경(法海經)
경명 법해경(法海經) 1권
병음 FAHAIJING
약경명
별명
저자정보
역자 법거(法炬)
형태정보
권사항 1
확장정보
고려_위치 19-0881
고려_주석
신수_NR T.0034
신수_위치 01-0818
속장_NR
속장_위치
만속_위치
티벳_NAME
티벳_북경_NR
티벳_북경_위치
티벳_DU_NR
티벳_DU_위치
티벳_DT_NR
티벳_DT_위치
티벳_NOTE
산스_NAME
산스_NOTE
적사_VOL 19
적사_PAGE 134
적사_NOTE
불광_VOL
불광_PAGE
불광_ROW
가흥_NR
가흥_VOL
가흥_PAGE
송장_VOL
송장_PAGE
중화_NR 0845
중화_VOL 034
중화_PAGE 0615
중화_NOTE

[서지해제]

1. 개요
4세기 초 중국의 학승 법거(法炬)가 한역한 것으로, 총 1권으로 되어있다. 이 경은 부처님의 교리에는 바다가 가지고 있는 좋은 점처럼 여덟 가지 덕이 있다는 것을 설법한 것이다.
2. 성립과 한역
서진(西晋)시대에 법거(法炬)가 290년에서 307년 사이에 한역하였다.
3. 주석서와 이역본
이역본은 『불설항수경(佛說恒水經)』·『불설해팔덕경(佛說海八德經)』·『중아함경(中阿含經)』의 제37 『담파경(瞻波經)』이 있다.
4. 구성과 내용
부처님께서 설법한 장소가 첨파국(瞻波國)의 한거리(漢呿利) 연못이라고 한역되어 있는 점을 제외하면 이역본인 『불설항수경』의 내용과 크게 다르지 않다. 팔리어 원전이나 여러 종류의 이역본이 있는 것으로 보아 상당히 이른 시기에 성립된 것으로 추정된다.
부처님께서 첨파국(瞻波國)의 한거리(漢呿利) 연못가에 계실 때였다. 항상 재계일(齋戒日)인 15일이 되면 제자들에게 재계를 일러주셨는데 이 날은 밤이 늦도록 부처님께서 법을 설하지 않으시자 아난이 그 까닭을 물었다. 이에 부처님께서는 계율을 지키는 공덕에 대하여 설하시고 바다의 비유를 들어 불제자들이 서로 평등하게 일러주고 경계하며 오직 청정한 금계(禁戒)를 업으로 삼아야 함을 강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