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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관경(身觀經)

분류정보
주제분류 수행(修行)-수행법(修行法)-부정관(不淨觀)
분류체계 正藏-初雕藏經部-小乘-小乘律
제목정보
대표서명 신관경(身觀經)
경명 신관경(身觀經) 1권
병음 SHENGUANJING
약경명
별명
저자정보
역자 축법호(竺法護, Dharmarakṣa)
형태정보
권사항 1
확장정보
고려_위치 20-1246
고려_주석
신수_NR T.0612
신수_위치 15-0242
속장_NR
속장_위치
만속_위치
티벳_NAME
티벳_북경_NR
티벳_북경_위치
티벳_DU_NR
티벳_DU_위치
티벳_DT_NR
티벳_DT_위치
티벳_NOTE
산스_NAME
산스_NOTE
적사_VOL 20
적사_PAGE 164
적사_NOTE
불광_VOL
불광_PAGE
불광_ROW
가흥_NR
가흥_VOL
가흥_PAGE
송장_VOL
송장_PAGE
중화_NR 0934
중화_VOL 036
중화_PAGE 0400
중화_NOTE

[서지해제]

1. 개요
이 경은 육체란 깨끗하지 못하고 견고하지도 못하며 무상無常)함을 관(觀)하라고 한다.
2. 성립과 한역
중국 서진(西晋)시대에 축법호(竺法護, Dharmarakṣa)가 266년에서 313년 사이에 한역하였다.
3. 주석서와 이역본
알려진 주석서와 이역본은 없다.
4. 구성과 내용
총 1권으로 구성된 이 경은 육체란 깨끗하지 못하고 견고하지도 못하며 무상無常)함을 관(觀)하라고 한다. 부처님이 사위국의 기수급고독원에 머물 때, 여러 비구들에게 사람의 몸이란 깨끗하지 못한 것이며, 아홉 개의 구멍에서 쉼 없이 더러운 것을 배출하는 것을 주의 깊게 보라고 설한다. 사람마다 자신의 몸이 소중하고 항상 유지될 것으로 믿고 살지만, 몸은 결국 허물어져 죽고 마는 부질없는 것에 불과하다고 일깨워준다. 이처럼 무상한 몸을 바로 볼 줄 아는 지혜로써, 깨달음에 이르는 수행에 힘쓰기를 당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