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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문불응배속등사(集沙門不應拜俗等事)

분류정보
주제분류 호교(護敎)-호교기본(護敎基本)-사문(沙門) 법도(法度)
주제분류 호교(護敎)-교리난제(敎理難題)-불교(佛敎)와 유교(儒敎)
분류체계 正藏-初雕藏經部-聖賢集-中國人撰述
제목정보
대표서명 집사문불응배속등사(集沙門不應拜俗等事)
경명 집사문불응배속등사(集沙門不應拜俗等事) 6권
병음 JISHAMENBUYINGBAISUDENGSHI
약경명
별명 집사문불배속의(集沙門不拜俗儀)
저자정보
저자 언종(彦悰)
형태정보
권사항 6
확장정보
고려_위치 32-0542
고려_주석
신수_NR T.2108
신수_위치 52-0443
속장_NR
속장_위치
만속_위치
티벳_NAME
티벳_북경_NR
티벳_북경_위치
티벳_DU_NR
티벳_DU_위치
티벳_DT_NR
티벳_DT_위치
티벳_NOTE
산스_NAME
산스_NOTE
적사_VOL 30
적사_PAGE 449
적사_NOTE
불광_VOL
불광_PAGE
불광_ROW
가흥_NR
가흥_VOL
가흥_PAGE
송장_VOL
송장_PAGE
중화_NR 1174
중화_VOL 060
중화_PAGE 0864
중화_NOTE

[서지해제]

1. 개요
이 경은 출가한 사문이라면 마땅히 속인에게 절을 해서는 안 된다는 문제에 대한 논의를 모아 놓은 것이다. 별칭으로 『집사문불배속의(集沙門不拜俗儀)』라고도 한다.
2. 성립과 한역
중국 당(唐)나라 때 언종(彦悰)이 662년에 저술하였다.
3. 주석서와 이역본
주석서와 이역본은 없다.
4. 구성과 내용
총 6권으로 구성된 이 경은 출가한 사문이라면 마땅히 속인에게 절을 해서는 안 된다는 문제에 대한 논의를 모아 놓은 것이다. 불교가 중국에 들어온 이래, 출가 사문이 왕을 비롯한 속인에게 예법을 갖추어 절을 해야 하는지 논란이 있었다. 이 경은 이에 대한 갖가지 논의를 수록한다. 전체 6권의 내용은 크게 3편으로 나누어진다. 제1 고사편(故事篇)은 수(隋) 나라 때까지 사문들의 일화이다. 제2 성조의불배편(聖朝議不拜篇)은 사문이 속인에게 절을 해서는 안 된다는 요지의 당 나라 때의 논의만을 제시한다. 제3 성조의배편(聖朝議拜篇)은 사문이 마땅히 속인에게 절을 해야 된다는 주장만을 모아 놓았다. 마지막에는 사문불응배속총론(沙門不應拜俗總論)이라는 제목 아래 저자 언종의 결말을 제시하는데, 출가 사문은 왕을 비롯한 모든 속인에게 절을 해서는 안 된다는 요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