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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목련경(大目連經)

간략정보
  • 大目連經 / 法天(宋) 譯. -- 木板本 -- [不明] : [不明], [不明].
  • 16張, 變相, 四周雙邊 半郭 17.4×11.9 cm , 有界, 8行17字, 白口, 上下內向2葉花紋魚尾 ; 25.0×16.4 cm.
  • 소장자 : 지암정사

제목정보
책명 대목련경(大目連經)
권수제 佛說大目連經
표제 神通線
이제
서제
판심제 目連經
분류정보
자료구분 고서
주제분류 경장-경집부
저자정보
저역자 法天(宋) 譯
판사항
판종 木板本
저본
발행정보
발행지 [不明]
발행자 [不明]
발행년 [不明]
형태정보
장정 線裝
권사항
장수 16張
결락중복 張次 第14張(1張 缺落)
도표 變相
광곽형태 四周雙邊
광곽종류 半郭
광곽크기 17.4×11.9
계선 有界
행자수 8行17字
주표기
판구 白口
어미 上下內向2葉花紋魚尾
책크기 25.0×16.4
기록정보
서문
발문
간기
간행질
기타판각인명정보
인출유통묵서기
주기정보
지질 楮紙
표지첨기 主(右下)
합본사항
현토표점방점 墨書懸吐
인장 ??(卷首題下, 사각朱印, 1.5×1.5)
주기상세
내용주기
형태주기
소장정보
소장자 지암정사
소재처
소재처관리번호
연계정보
출처정보
- 지암 이종욱 소장자료
참고정보
이력과정

[책차해제]

※ 변상도해제
경상남도 고성 운흥사에서 개판한(康熙六年辛丑夏固城臥龍山雲興寺開板) 『육경합부』이나 금강경과 화엄경행원품만 제책되어 있고 표지에는 『금강경』이라고 묵서되어 있다. 간기는 두 경전의 말미에 나누어 첨부하였다. 간기에도 있듯이 기존 판의 번각이 아니라 본문을 유학 김우정(金禹鼎)이 새로 써서 판각하였다.
변상은 석가모니불이 보리수 아래의 금강보좌(金剛寶座)에 앉아있고 그 좌우에 노비구와 젊은 비구로 대표되는 성문(聲聞)이 시립하여 있다. 이들 앞에는 합장하며 석가모니에게 청법하는 사리불로 추정되는 수보리가 무릎 꿇고 앉아있다. 수보리의 앞쪽 땅에서 솟아오른 큰 나무는 석가삼존 위로 잎을 드리워 마치 보개(寶蓋)의 역할을 하는 듯하다. 반곽에 새긴 매우 간략한 도상으로 기원설법도에서 권속으로 제자 2인만 남기고 모두 생략하였다. 이 도상은 1686년 낙안 징광사(澄光寺)에서 간행한 『금강반야경소론찬요간정기회편(金剛般若經疏論纂要刊定記會編)』에 실린 도상을 번각한 것이다. 징광사본은 전라도 임자도(荏子島)에 표착하여 국내로 들어온 중국 가흥장(嘉興藏) 중의 『역조금강지험기(歷朝金剛持驗紀)』에 실린 변상을 복각한 것이다. 운흥사본에는 위태천은 생략하였다.
문화재청 박도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