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대장경

現在賢劫千佛名經

ABC_IT_K0392_T_001
012_1202_a_01L현재현겁천불명경(現在賢劫千佛名經)『집제불대공덕산(集諸佛大功德山)이라고도 이름한다.』
012_1202_a_01L現在賢劫千佛名經
亦名『集諸佛大功德山』


실역인명(失譯人名)
이운허 번역
012_1202_a_02L闕譯人名今附梁錄


그때에 희왕(喜王)보살이 부처님께 여쭈었다.
“세존이시여, 지금 이 대중 가운데 혹시 어떤 보살마하살이 이 삼매를 얻으며, 또한 8만 4천 바라밀문(波羅蜜門)과 모든 삼매문(三昧門)과 다라니문(陀羅尼門)을 얻은 이가 있습니까?”
012_1202_a_03L爾時喜王菩薩白佛言世尊今此衆頗有菩薩摩訶薩得是三昧亦得八萬四千波羅蜜門諸三昧門陁羅尼門者不
부처님께서 희왕보살에게 말씀하셨다.
“지금 이 모임 중의 보살마하살들이 이 삼매를 얻었으며, 또한 8만 4천 바라밀과 모든 삼매와 다라니문을 얻은 이가 있나니, 이 보살들은 이 현겁(賢劫)에서 모두 아뇩다라삼먁삼보리를 얻으려니와, 오직 이 현겁 중에서 이미 성불한 4여래(如來)는 제외할 것이니라.”
012_1202_a_07L佛告喜王今此會中有菩薩大士得是三昧亦能入八萬四千諸波羅蜜及諸三昧陁羅尼門此諸菩薩於是賢劫中皆當得阿耨多羅三藐三菩提除四如來於此劫中得成佛
희왕보살이 다시 부처님께 여쭈었다.
“바라옵건대 저희들을 어여삐 여기시어 이 보살들의 이름을 말씀해 주시어 조금이라도 이익되게 하시고 세간을 안온하게 하시며, 모든 천인(天人)들을 이롭게 하소서. 불법을 보호하여 오래 머물게 하고, 장래의 보살들을 보호하기 위하여 불법의 이치를 나타내어 말씀하시면 위없는 도를 구하는 마음이 게으르지 않을까 합니다.”
012_1202_a_12L喜王菩薩復白佛言惟願加哀宣此諸菩薩名字多所饒益安隱世利諸天人爲護佛法令得久住護將來菩薩顯示法明求無上道心不疲懈
부처님께서 희왕보살에게 말씀하셨다.
“너희들은 자세히 듣고 잘 생각하라. 마땅히 너희에게 말하리라.”
“그러하겠습니다, 세존이시여. 듣기를 원합니다.”
012_1202_a_16L佛告喜王汝今諦聽善思念當爲汝說唯然世尊願樂欲聞
그때 세존께서 게송으로 여러 부처님의 이름을 말씀하시니, 구나제불(拘那諸佛)이 천 부처님의 으뜸이 되었다.
012_1202_a_17L世尊卽以偈說諸佛名字拘那提佛爲千佛上首
012_1202_b_01L나무 구나제불(拘那提佛), 나무 구나함모니불(拘那含牟尼佛), 나무 가섭불(迦葉佛), 나무 석가모니불(釋迦牟尼佛), 나무 미륵불(彌勒佛), 나무 사자불(師子佛), 나무 명염불(明焰佛), 나무 모니불(牟尼佛), 나무 화묘불(華妙佛)거란본에는 화묘가 묘화(妙華)로 되어 있다., 나무 화씨불(華氏佛), 나무 선수불(善宿佛), 나무 도사불(導師佛), 나무 대비불(大臂佛), 나무 대력불(大力佛), 나무 수왕불(宿王佛), 나무 수약불(修藥佛), 나무 명상불(名相佛), 나무 대명불(大明佛), 나무 염견불(焰肩佛), 나무 조요불(照曜佛),
012_1202_a_19L南無拘那提佛南無拘那含牟尼佛南無迦葉佛南無釋迦牟尼佛南無彌勒佛南無師子佛南無明焰佛南無牟尼佛南無華妙丹本妙華南無華氏佛南無善宿佛南無導師佛南無大臂佛南無大力佛南無宿王佛南無修藥佛南無名相佛南無大明佛南無焰肩佛南無照曜佛
나무 일장불(日藏佛), 나무 월씨불(月氏佛), 나무 중염불(衆焰佛), 나무 선명불(善明佛), 나무 무우불(無憂佛), 나무 제사불(提沙佛), 나무 명요불(明曜佛), 나무 지만불(持鬘佛), 나무 공덕명불(功德明佛), 나무 시의불(示義佛), 나무 등요불(燈曜佛), 나무 흥성불(興盛佛), 나무 약사불(藥師佛), 나무 선유불(善濡佛), 나무 백호불(白毫佛), 나무 견고불(堅固佛), 나무 복위덕불(福威德佛), 나무 불가괴불(不可壞佛), 나무 덕상불(德相佛), 나무 라후불(羅睺佛),
012_1202_b_07L南無日藏佛南無月氏佛南無衆焰佛南無善明佛南無無憂佛南無提沙佛南無明曜佛南無持鬘佛南無功德明佛南無示義佛南無燈曜佛南無興盛佛南無藥師佛南無善濡佛南無白毫佛南無堅固佛南無福威德佛南無不可壞佛南無德相佛南無羅睺佛
012_1202_c_01L 나무 중주불(衆主佛), 나무 범성불(梵聲佛), 나무 견제불(堅際佛), 나무 불고불(不高佛), 나무 작명불(作明佛), 나무 대산불(大山佛), 나무 금강불(金剛佛), 나무 장중불(將衆佛), 나무 무외불(無畏佛), 나무 화목불(華目佛), 나무 진보불(珍寶佛), 나무 군력불(軍力佛), 나무 화광불(華光佛), 나무 인애불(仁愛佛), 나무 대위덕불(大威德佛), 나무 무량명불(無量明佛), 나무 범왕불(梵王佛), 나무 용덕불(龍德佛), 나무 견보불(堅步佛), 나무 불허견불(不虛見佛),
012_1202_b_17L南無衆主佛南無梵聲佛南無堅際佛南無不高佛南無作明佛南無大山佛南無金剛佛南無將衆佛南無無畏佛南無華目佛南無珍寶佛南無軍力佛南無華光佛南無仁愛佛南無大威德佛南無無量明佛南無梵王佛南無龍德佛南無堅步佛南無不虛見佛
나무 정진덕불(精進德佛), 나무 환회불(歡喜佛), 나무 선수불(善守佛), 나무 불퇴불(不退佛), 나무 사자상불(師子相佛), 나무 승지불(勝知佛), 나무 법씨불(法氏佛), 나무 희왕불(喜王佛), 나무 묘어불(妙御佛), 나무 애작불(愛作佛), 나무 덕비불(德臂佛), 나무 향상불(香象佛), 나무 관시불(觀視佛), 나무 운음불(雲音佛), 나무 선사불(善思佛), 나무 선의불(善意佛), 나무 이구불(離垢佛), 나무 월상불(月相佛), 나무 대명불(大名佛), 나무 주계불(珠髻佛),
012_1202_c_04L南無精進德佛南無歡喜佛南無善守佛南無不退佛南無師子相佛南無勝知佛南無法氏佛南無喜王佛南無妙御佛南無愛作佛南無德臂佛南無香象佛南無觀視佛南無雲音佛南無善思佛南無善意佛南無離垢佛南無月相佛南無大名佛南無珠髻佛
나무 무위맹불(無威猛佛), 나무 사자보불(師子步佛), 나무 덕수불(德樹佛), 나무 환석불(歡釋佛)거란본에는 환석이 관택(觀擇)으로 되어 있다., 나무 혜취불(慧聚佛), 나무 안주불(安住佛), 나무 유의불(有意佛), 나무 앙가타불(鴦伽陀佛), 나무 무량의불(無量意佛), 나무 묘색불(妙色佛), 나무 다지불(多智佛), 나무 광명불(光明佛), 나무 견계불(堅戒佛), 나무 길상불(吉祥佛), 나무 보상불(寶相佛), 나무 연화불(蓮華佛), 나무 나라연불(那羅延佛), 나무 안락불(安樂佛), 나무 지적불(智積佛), 나무 덕경불(德敬佛).
012_1202_c_14L南無無威猛佛南無師子步佛南無德樹佛南無歡釋丹本觀擇南無慧聚佛南無安住佛南無有意佛南無鴦伽陁佛南無無量意佛南無妙色佛南無多智佛南無光明佛南無堅戒佛南無吉祥佛南無寶相佛南無蓮華佛南無那羅延佛南無安樂佛南無智積佛南無德敬佛
012_1203_a_01L이상 1백 부처님께 귀명하여 참회합니다.
012_1203_a_01L從此已上一百佛歸命懺悔
“나무 과거ㆍ현재ㆍ미래 시방 삼세 진허공계 일체 모든 부처님께 귀명하여 참회합니다. 지극한 정성으로 참회하나니, 저희 제자들이 한량없는 겁 이래로부터 오늘에 이르도록 그 중간에서 갖가지 업을 지었습니다. 업이란 것이 한 세상의 갈래를 장식하는 터이므로 있는 곳마다 이렇게 생각하고 세상을 벗어나서 해탈하기를 구합니다.
012_1203_a_02L南無過未來十方三世盡虛空界一切諸佛歸命懺悔至心懺悔弟子等從無量劫來至于今日於其中閒造種種業夫業能莊飾世趣在處處是以思惟求離世解脫
6도(道)의 과보가 제각기 같지 않고, 형상과 종류가 각각 다른 것은 모두 업력(業力)으로 그렇게 되는 줄을 알 것입니다. 그러므로 부처님의 10력 가운데 업력이 가장 큰 것이온데, 범부들은 흔히 이에 대하여 의혹을 일으킵니다.
무슨 까닭인가 하면, 이 세상에서 착한 일을 하는 사람도 모든 일이 뜻대로 되지 않으며, 나쁜 짓을 하는 사람도 모든 일이 잘되는 것을 보고는 천하의 착한 업과 나쁜 것이 차별이 없다고 합니다.
012_1203_a_07L所以六道果報種種不同形類各異當知皆是業力所作所以佛十力中業力甚深凡夫之人多於此中好起疑惑何以故爾現見世閒行善之者觸向轗軻爲惡之者是事諧偶謂言天下善惡無分
이렇게 생각하는 이들은 모두 업보의 이치를 깊이 알지 못하는 탓입니다. 왜냐하면 경에서 말하기를, ‘업보에 세 가지가 있으니, 하나는 현세(現世)에 받는 업보요, 둘째는 내생에 받는 업보요, 셋째는 후생에 받는 업보이니라. 현세에 받는 업보는 금생에 착한 업을 짓거나 나쁜 업을 지어서 금생에 그 몸으로 받는 것이요, 내생에 받는 업보는 금생에 착한 업을 짓거나 나쁜 업을 지은 것을 그 다음 생에 받는 것이요, 후생에 받는 업보는 과거 한량없는 생에 착한 업을 짓거나 나쁜 업을 지은 것을 혹 이 생에서 받기도 하고, 혹 미래 생에서 받기도 하는 것이다’라고 하였습니다.
012_1203_a_13L如此計者皆是不能深達業理何以故爾經中說言有三種業何等爲三一者現報二者生報三者後報現報業者現在作善作惡現身受報生報業者此生作善作惡來生受報後報業者或是過去無量生中作善作惡或於此生中受或在未來生中方受其報
012_1203_b_01L예전에 나쁜 짓을 한 사람이 현재에 잘되는 것은 과거에 지었던 내생에 받을 업보나 후생에 받을 착한 업보가 성숙한 까닭으로 현재에 그런 즐거운 과보를 받는 것이오니, 어찌 현재에 모든 나쁜 업을 짓는 것을 하지 않아서 좋은 과보를 받는 것이라 하겠습니까?
착한 일을 한 사람이 현재에 고통을 받는 것은 과거에 지었던 내생에 받을 업보나 후생에 받을 나쁜 업보가 성숙한 까닭으로 현재에 선근의 힘이 약해져서 물리칠 수 없어서 그런 괴로운 과보를 받는 것이오니, 어찌 현재에 좋은 일을 짓지 않아서 나쁜 과보를 초래한 것이라 하겠습니까?
012_1203_a_20L向者行惡之人現在見好者此是過去生報後報善業熟所以現在有此樂果豈關現在作諸惡業而得好報行善之人現在見苦者是其過去生中生報後報惡業熟故現在善根力弱不能排遣是故得此苦報豈關現在作善而招惡報
어떻게 그런 줄을 아는가 하면, 지금 이 세상에서 착한 일을 하는 사람들은 여러 사람의 칭찬을 받고 여러 사람의 존경을 받으므로 오는 세상에 반드시 즐거운 과보를 받을 줄을 압니다.
과거에 이미 그러한 나쁜 업이 있었으므로 부처님과 보살들이 ‘선우(善友)를 친근하여 함께 참회하라’라고 하였나니, 선지식은 도를 얻는 데 가장 큰 이익이 됩니다. 그러므로 저희 제자들이 오늘에 지극한 정성으로 부처님께 귀의합니다.”
012_1203_b_03L何以知然現見世閒爲善之者爲人所讚歎人所尊重故知未來必招樂過去旣有如此惡業所以諸佛教令親近善友共行懺悔善知識於此得道中則爲全利是故弟子今日至誠歸依諸佛
나무 범덕불(梵德佛), 나무 화천불(華天佛), 나무 보적불(寶積佛), 나무 선사의불(善思議佛), 나무 법자재불(法自在佛), 나무 명문의불(名聞意佛), 나무 요설취불(樂說聚佛), 나무 금강상불(金剛相佛), 나무 구리불(求利佛), 나무 유희불(遊戲佛)거란본에는 희(戲)자 뒤에 상(相)자가 더 있다., 나무 이암불(離闇佛), 나무 다천불(多天佛), 나무 미루상불(彌樓相佛), 나무 중명불(衆明佛), 나무 보장불(寶藏佛), 나무 극고행불(極高行佛), 나무 제사불(提沙佛), 나무 주각불(珠角佛), 나무 덕찬불(德讚佛), 나무 일월명불(日月明佛),
012_1203_b_09L南無梵德佛南無華天佛南無寶積佛南無善思議佛南無法自在佛南無名聞意佛南無樂說聚佛南無金剛相佛南無求利佛南無遊戲丹本有相南無離闇佛南無多天佛南無彌樓相佛南無衆明佛南無寶藏佛南無極高行佛南無提沙佛南無珠角佛南無德讚佛南無日月明佛
012_1203_c_01L 나무 일월불(日月佛), 나무 성수불(星宿佛), 나무 사자상불(師子相佛), 나무 위람왕불(違藍王佛), 나무 복장불(福藏佛), 나무 견유변불(見有邊佛), 나무전명불(電明佛), 나무 금산불(金山佛), 나무 사자덕불(師子德佛), 나무 승상불(勝相佛), 나무 명찬불(明讚佛), 나무 견정진불(堅精進佛), 나무 구족찬불(具足讚佛), 나무 이외불(離畏佛), 나무 응천불(應天佛), 나무 대등불(大燈佛), 나무 세명불(世明佛), 나무 묘음불(妙音佛)거란본에는 음(音)자가 향(香)자로 되어 있다., 나무 지상공덕불(持上功德佛), 나무 이암불(離闇佛),
012_1203_b_19L南無日月佛南無星宿佛南無師子相佛南無違藍王佛南無福藏佛南無見有邊佛南無電明佛南無金山佛南無師子德佛南無勝相佛南無明讚佛南無堅精進佛南無具足讚佛南無離畏佛南無應天佛南無大燈佛南無世明佛南無妙音丹香南無持上功德佛南無離闇佛
나무 사자협불(師子頰佛), 나무 보찬불(寶讚佛), 나무 멸과불(滅過佛), 나무 지감로불(持甘露佛), 나무 희견불(喜見佛), 나무 장엄불(莊嚴佛), 나무 인월불(人月佛), 나무 주명불(珠明佛), 나무 산정불(山頂佛), 나무 명상불(名相佛), 나무 법적불(法積佛), 나무 정의불(定義佛), 나무 시원불(施願佛), 나무 보중불(寶衆佛)거란본에는 보중(寶衆)이 중보(衆寶)로 되어 있다., 나무 중왕불(衆王佛), 나무 유보불(遊步佛), 나무 안온불(安隱佛), 나무 법차별불(法差別佛), 나무 상존불(上尊佛),
012_1203_c_06L南無師子頰佛南無寶讚佛南無滅過佛南無持甘露佛南無喜見佛南無莊嚴佛南無人月佛南無珠明佛南無山頂佛南無名相佛南無法積佛南無定義佛南無施願佛南無寶衆丹本衆寶南無衆王佛南無遊步佛南無安隱佛南無法差別佛南無上尊佛
012_1204_a_01L 나무 극고덕불(極高德佛), 나무 상사자음불(上師子音佛), 나무 낙희불(樂戲佛), 나무 용명불(龍明佛), 나무 화산불(花山佛), 나무 대명불(大名佛), 나무 향자재불(香自在佛), 나무 용희불(龍喜佛), 나무 천력불(天力佛), 나무 덕만불(德鬘佛), 나무 용수불(龍首佛), 나무 목장엄불(目莊嚴佛), 나무 선행의불(善行意佛), 나무 지승불(智勝佛), 나무 무량목불(無量目佛), 나무 목명불(目明佛)거란본에는 목(目)자가 일(日)자로 되어 있다., 나무 실어불(實語佛), 나무 정의불(定意佛), 나무 무량형불(無量形佛), 나무 명조불(明照佛)거란본에는 명조가 조명(照明)으로 되어 있다.,
012_1203_c_16L南無極高德佛南無上師子音佛南無樂戲佛南無龍明佛南無花山佛南無大名佛南無香自在佛南無龍喜佛南無天力佛南無德鬘佛南無龍首佛南無目莊嚴佛南無善行意佛南無智勝佛南無無量目佛南無目丹日明佛南無實語佛南無定意佛南無無量形佛南無明照丹本照明
나무 보상불(寶相佛), 나무 단의불(斷疑佛), 나무 선명불(善明佛), 나무 불허보불(不虛步佛), 나무 각오불(覺悟佛), 나무 화상불(花相佛), 나무 산주왕불(山主王佛), 나무 변견불(遍見佛), 나무 대위덕불(大威德佛), 나무 무량명불(無量名佛), 나무 보천불(寶天佛), 나무 주의불(住義佛), 나무 만의불(滿意佛), 나무 상찬불(上讚佛), 나무 무우불(無憂佛), 나무 무구불(無垢佛), 나무 범천불(梵天佛), 나무 화근불(花根佛)거란본에는 근(根)자가 상(相)자로 되어 있다., 나무 신차별불(身差別佛), 나무 법명불(法明佛), 나무 진견불(盡見佛), 나무 덕정불(德淨佛).
012_1204_a_02L南無寶相佛南無斷疑佛南無善明佛南無不虛步佛南無覺悟佛南無花相佛南無山主王佛南無遍見佛南無大威德佛南無無量名佛南無寶天佛南無住義佛南無滿意佛南無上讚佛南無無憂佛南無無垢佛南無梵天佛南無花根丹相南無身差別佛南無法明佛南無盡見佛南無德淨佛
이상 2백 부처님께 귀명하여 참회합니다.
012_1204_a_13L從此已上二百佛歸命懺悔
“나무 과거ㆍ현재ㆍ미래 시방 삼세 진허공계 일체 모든 부처님께 귀명하여 참회합니다. 지극한 정성으로 참회하나니, 저희 제자들이 무시이래로부터 오늘에 이르도록 나쁜 짓 한 것이 항하의 모래 수처럼 많고, 죄를 지은 것이 천지에 가득하여 몸을 버리고 몸을 받은 것을 깨닫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합니다.
012_1204_a_14L南無過未來十方三世盡虛空界一切諸佛歸命懺悔至心懺悔子等無始已來至于今日積惡如恒沙造罪滿天地捨身與受身不覺亦不知
012_1204_b_01L혹 다섯 가지 역적죄를 범한 것이 깊고 무거워 무간지옥에 들어갈 업을 짓기도 하였고, 혹 일천제(一闡提)로서 선근을 끊는 업을 짓기도 하였으며, 부처님 말씀을 그르다 하여 대승경전을 비방하는 업도 지었고, 삼보를 깨뜨리고 정법을 훼방한 업도 지었고, 죄와 복을 믿지 않아 열 가지 나쁜 업도 지었으며, 진리를 모르고 바른 도리에 어긋나는 어리석은 업을 짓기도 하였고, 부모에게 불효하여 인륜에 위반되는 업을 짓기도 하였으며, 선생과 어른을 경멸하여 예경하지 않은 업을 짓기도 하였고, 친구 간에 신의가 없어 의리를 모르는 업을 짓기도 하였으며, 네 가지, 여섯 가지, 여덟 가지 중대한 죄를 범하여 성현의 도리를 장애하는 업을 짓기도 하였습니다.
012_1204_a_19L或作五逆深厚濁纏無閒罪或造一闡提斷善根業輕誣佛語謗方等業破滅三寶毀正法業不信罪福起十惡業迷眞返正癡惑之業不孝二親反戾之業輕慢師長無禮敬業朋友不信不義之業或作四重八重障聖道業
또 5계(戒)를 범하였고, 8관재(關齋)를 깨뜨린 업과, 5편(篇)1) 7취(聚)2)를 많이 어긴 업과, 우바새계(優婆塞戒)의 중하고 가벼운 죄업, 보살계를 청정하게 지키지 못하고 그대로 행하지 못한 업과, 전후의 방편으로 범행을 더럽힌 업과, 달마다 6재(齋)를 지키지 않은 게으른 죄업과, 해마다 3장재(長齋)를 수행하지 않은 죄업과, 3천 위의(威儀)를 법대로 갖추지 못한 업과, 8만 율의의 미세한 죄업과, 몸과 마음의 계율을 닦지 못한 죄업과, 16가지 나쁜 율의를 행한 죄업과, 괴로움을 없애고 구제하지 못하여 구호한 일이 없는 죄업과, 질투하는 마음을 품고 다른 이를 제도하지 못한 죄업과, 원수와 친한 이에게 평등하지 못한 업과, 5욕락에 빠져서 벗어나지 못하는 업과, 입고 먹기 위하여 좋은 동산에서나 시냇가에서 방탕하게 행동한 업과, 한창나이에 정욕에 빠져서 여러 가지 죄업을 지었으며, 혹 유루(有漏)의 선업(善業)으로 삼계에 돌아다니며 세간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죄업을 지었습니다. 이러한 죄업이 한량없고 그지없으니, 이제 시방의 부처님과 부처님의 가르침과 성스러운 스님들께 남김없이 드러내어 참회합니다.
012_1204_b_02L毀犯五戒破八齋業五篇七聚多缺犯業優婆塞戒輕重垢業或菩薩戒不能淸淨如說行業前後方便污梵行業月無六齋懈怠之業年三長齋不常修業三千威儀不如法業八萬律儀微細罪業不修身戒心慧之業行十六種惡律儀業不拔不濟無救護業心懷嫉妒無度彼業於怨親境不平等業耽荒五欲無厭離業或因衣食園林池沼生蕩逸業或以盛年放恣情欲造衆罪業或善有漏迴向三有障出世業如是等業無量無邊今日發露向十方佛尊法聖衆皆悉懺悔
바라옵건대 저희들이 이렇게 간단없는 모든 업을 참회하고 얻게 되는 복과 선근으로 세세생생에 5역죄를 소멸하고 일천제의 번뇌를 없애 버리며, 이와 같은 가볍고 무거운 모든 죄업을 지금부터 도량에 앉을 때까지 맹세코 다시 짓지 않겠사오며, 이 세상을 뛰어넘는 청정한 선법을 항상 익히고 계율을 깨끗이 가지고 위의를 수호하되, 바다를 건너는 사람이 부낭(浮囊)을 보호하듯 하며, 6바라밀[度]과 4무량심[等]으로 수행하는 표준을 삼고, 계(戒)와 정(定)과 혜(慧)가 점점 증진하여 여래의 32상(相)과 80종호(種好)와 10력(力)과 4무외(無畏)를 빨리 이루고, 대비와 3념(念)과 상락아정(常樂我淨)과 미묘한 지혜로 8자재(自在)를 얻게 하여지이다. 참회하고 발원하였기에 삼보전에 귀명하고 예배합니다.”
012_1204_b_15L願弟子等承是懺悔無閒諸業所生福善願生生世世滅五逆罪除一闡提惑如是輕重諸罪從今已去乃至道場誓不敢造恒習出世淸淨善法精持律行守護威儀如渡海者愛惜浮囊六度四等常摽行首戒定慧品轉得增明速成如來三十二相八十種好十力無畏大悲三念常樂妙智得八自在懺悔發願已歸命禮三寶
012_1204_c_01L나무 월면불(月面佛), 나무 보등불(寶燈佛), 나무 보상불(寶相佛), 나무 상명불(上名佛), 나무 작명불(作名佛), 나무 무량음불(無量音佛), 나무 위람불(違藍佛), 나무 사자신불(師子身佛), 나무 명의불(明意佛), 나무 능승불(能勝佛), 나무 공덕품불(功德品佛), 나무 월상불(月相佛), 나무 득세불(得勢佛), 나무 무변행불(無邊行佛), 나무 개화불(開花佛), 나무 정구불(淨垢佛), 나무 견일체의불(見一切義佛), 나무 용력불(勇力佛), 나무 부족불(富足佛), 나무 복덕불(福德佛),
012_1204_c_01L南無月面佛南無寶燈佛南無寶相佛南無上名佛南無作名佛南無無量音佛南無違藍佛南無師子身佛南無明意佛南無能勝佛南無功德品佛南無月相佛南無得勢佛南無無邊行佛南無開花佛南無淨垢佛南無見一切義佛南無勇力佛
나무 수시불(隨時佛), 나무 공덕경불(功德敬佛), 나무 광의불(廣意佛), 나무 선적멸불(善寂滅佛), 나무 재천불(財天佛), 나무 정단의불(淨斷疑佛), 나무 무량지불(無量持佛), 나무 묘락불(妙樂佛), 나무 불부불(不負佛), 나무 무주불(無住佛), 나무 득차가불(得叉伽佛), 나무 중수불(衆首佛), 나무 세광불(世光佛), 나무 다덕불(多德佛), 나무 불사불(弗沙佛), 나무 무변위덕불(無邊威德佛), 나무 의의불(義意佛), 나무 약왕불(藥王佛), 나무 단악불(斷惡佛), 나무 명덕불(名德佛),
012_1204_c_10L南無富足佛南無福德佛南無隨時佛南無功德敬佛南無廣意佛南無善寂滅佛南無財天佛南無淨斷疑佛南無無量持佛南無妙樂佛南無不負佛南無無住佛南無得叉伽佛南無衆首佛南無世光佛南無多德佛南無弗沙佛南無無邊威德佛南無義意佛南無藥王佛南無斷惡佛南無名德佛
012_1205_a_01L 나무 선조불(善調佛), 나무 무열불(無熱佛), 나무 화덕불(花德佛), 나무 용덕불(勇德佛), 나무 금강군불(金剛軍佛), 나무 대덕불(大德佛), 나무 적멸의불(寂滅意佛), 나무 향상불(香象佛), 나무 나라연불(那羅延佛), 나무 선주불(善住佛), 나무 무소부불(無所負佛), 나무 월상불(月相佛), 나무 전상불(電相佛), 나무 공경불(恭敬佛), 나무 위덕수불(威德守佛), 나무 지일불(智日佛), 나무 상리불(上利佛), 나무 수미정불(須彌頂佛),나무 치원적불(治怨賊佛), 나무 연화불(蓮花佛),
012_1204_c_21L南無善調佛南無無熱佛南無花德佛南無勇德佛南無金剛軍佛南無大德佛南無寂滅意佛南無香象佛南無那羅延佛南無善住佛南無無所負佛南無月相佛南無電相佛南無恭敬佛南無威德守佛南無智日佛南無上利佛南無須彌頂佛南無治怨賊佛南無蓮花佛
나무 응찬불(應讚佛), 나무 지차불(智次佛)거란본에는 지(智)자가 지(知)자로 되어 있다., 나무 이교불(離憍佛), 나무 나라연불(那羅延佛), 나무 상락불(常樂佛), 나무 불소국불(不少國佛), 나무 천명불(天名佛), 나무 심량불(甚良佛), 나무 견유변불(見有邊佛), 나무 다공덕불(多功德佛), 나무 보월불(寶月佛), 나무 사자상불(師子相佛), 나무 낙선불(樂禪佛), 나무 무소소불(無所少佛), 나무 유희불(遊戲佛), 나무 덕보불(德寶佛), 나무 응명칭불(應名稱佛), 나무 화신불(花身佛), 나무 대음성불(大音聲佛), 나무 변재찬불(辯才讚佛),
012_1205_a_08L南無應讚佛南無智丹知次佛南無離憍佛南無那羅延佛南無常樂佛南無不少國佛南無天名佛南無甚良佛南無見有邊佛南無多功德佛南無寶月佛南無師子相佛南無樂禪佛南無無所少佛南無遊戲佛南無德寶佛南無應名稱佛南無花身佛南無大音聲佛南無辯才讚佛
012_1205_b_01L 나무 금강주불(企剛珠佛), 나무 무량수불(無量壽佛), 나무 주장엄불(珠莊嚴佛), 나무 대왕불(大王佛), 나무 덕고덕불(德高德佛), 나무 고명불(高名佛), 나무 백광불(百光佛), 나무 희열불(喜悅佛), 나무 용보불(龍步佛), 나무 의원불(意願佛), 나무 보월불(寶月佛), 나무 멸이불(滅已佛), 나무 희왕불(喜王佛), 나무 조어불(調御佛), 나무 희자재불(喜自在佛), 나무 보계불(寶髻佛), 나무 선멸불(善滅佛), 나무 범명불(梵命佛), 나무 이외불(離畏佛), 나무 보장불(寶藏佛), 나무 월면불(月面佛), 나무 정명불(淨名佛).
012_1205_a_18L南無金剛珠佛南無無量壽佛南無珠莊嚴佛南無大王佛南無德高德佛南無高名佛南無百光佛南無喜悅佛南無龍步佛南無意願佛南無寶月佛南無滅已佛南無喜王佛南無調御佛南無喜自在佛南無寶髻佛南無善滅佛南無梵命佛南無離畏佛南無寶藏佛南無月面佛南無淨名佛
이상은 3백 부처님인 일체 현성이다.
012_1205_b_06L從此已上三百佛一切賢聖
“나무 과거ㆍ현재ㆍ미래 시방 삼세 진허공계 일체 모든 부처님께 귀명하여 참회합니다. 지극한 마음으로 참회하나니, 저희 제자들이 이미 통틀어서 일체 모든 업을 참회하였사오며, 이제 마땅히 다시 차례대로 하나하나 각각의 죄업을 참회합니다.
통틀어서 하거나 하나하나 하거나, 대충 하거나 자세히 하거나, 가볍게 하거나 무겁게 하거나, 말하거나 말하지 않거나 각 종류별 상(相)이 모두 원에 따라 소멸되어지이다.
012_1205_b_07L南無過現未來十方三世盡虛空界一切諸佛歸命懺悔至心懺悔弟子等今已棇相懺悔一切諸業當次第更復一一別相懺悔若摠若麤若細若輕若重若說不說類相從願皆消滅
하나하나 참회하오니, 먼저 몸으로 지은 세 가지 업을 참회하고, 다음에 입으로 지은 네 가지 업을 참회하고, 그 밖에 여러 가지 업장을 차례로 머리 조아려 참회합니다. 몸으로 짓는 세 가지 업이란 것은, 첫째는 살생이니, 경에서 말하기를, ‘내 몸 용서함을 비유로 하여 죽이지 말고 때리지 말라. 비록 새나 짐승이 사람과 다르나 목숨을 보호하여 죽기를 싫어함은 마찬가지니라’라고 하였다. 또 생각하면 이 중생들이 무시이래로부터 혹 나의 부모도 되고 형제도 되고 육친 권속도 되었지만, 업의 인연으로 6도에 윤회하면서 여기서 나고 저기서 죽으며 형상이 달라지고 과보가 바뀌어서 서로 알지 못하는 것이거늘, 이제 그를 죽여서 고기를 먹는 것은 차마 못할 일입니다.
012_1205_b_13L別相懺者先懺身次懺口四其餘諸障次第稽顙三業者第一殺害如經所明恕已可爲喩勿殺勿行杖雖復禽獸之殊命畏死其事是一若尋此衆生從無始已來或是我父母兄弟六親眷屬以業因緣輪迴六道出生入死改形易報不復相識而今興害食噉其肉傷慈之甚
012_1205_c_01L그러므로 부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비록 다른 음식이라도 흉년이 든 세상에 자식의 살을 먹는 것같이 생각할 것이거늘, 하물며 이 생선과 고기를 차마 먹겠느냐?’라고 하셨고, 또 말하기를 ‘이익을 위하여 중생을 죽이거나 돈으로 어육을 사는 것은 둘 다 나쁜 짓이므로 죽어서는 울부짖는 지옥에 떨어지느니라’라고 하였으니, 그러므로 살생하거나 고기 먹는 것이 그 죄가 바다보다 깊고 산보다 무거운 줄을 알겠습니다.
012_1205_b_21L是故佛言設得餘食當如飢世食子肉想何況食噉此魚肉耶又言爲利殺衆生以錢納諸肉二俱是惡業死墮叫呼地獄故知殺害及以食噉罪深河海過重丘嶽
제자들이 끝없는 무시이래로부터 선우를 만나지 못함이 모두 이런 죄업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경에서 말하기를, ‘살생한 죄는 중생으로 하여금 지옥이나 아귀에 떨어져서 고통을 받게 하며, 혹은 축생이 되기도 하니, 즉 호랑이, 표범, 승냥이, 이리, 매, 새매 등의 과보를 받기도 하고, 혹 독사, 살무사, 전갈의 과보를 받아 항상 악독한 마음을 품기도 하며, 혹 노루, 사슴, 곰, 산돼지의 과보를 받고 항상 두려워하는 생각을 가지며, 어쩌다가 사람이 되더라도 두 가지 과보를 받나니, 하나는 병이 많고, 또 하나는 단명한다’고 하였습니다.
012_1205_c_02L然弟子無始已來不遇善友皆由此業故經言殺害之罪能令衆生墮於地餓鬼受苦若在畜生則受虎豹鷹鷂等身或受毒蛇蝮蝎等身懷惡心或受獐鹿熊羆等身常懷恐若生人中得二種果報一者多病二者短命
살생하거나 고기를 먹은 업보가 이렇게 한량없는 갖가지 나쁜 과보를 받게 하는 것이 이러하기에 저희들이 오늘날 지성으로 모든 부처님께 귀의합니다.”
012_1205_c_09L殺生食噉旣有如是無量種種諸惡果報是故弟子今日至誠歸依諸佛
나무 위덕적멸불(威德寂滅佛), 나무 애상불(愛相佛), 나무 다천불(多天佛), 나무 수염마불(須焰摩佛), 나무 천애불(天愛佛), 나무 보중불(寶衆佛), 나무 보보불(寶步佛), 나무 사자분불(師子分佛), 나무 극고행불(極高行佛), 나무 인왕불(人王佛), 나무 선의불(善意佛), 나무 세명불(世明佛), 나무 보위덕불(寶威德佛), 나무 덕승불(德乘佛), 나무 각상불(覺想佛), 나무 희장엄불(喜莊嚴佛), 나무 향제불(香濟佛), 나무 향상불(香象佛), 나무 중염불(衆焰佛), 나무 자상불(慈相佛),
012_1205_c_11L南無威德寂滅佛南無愛相佛南無多天佛南無須焰摩佛南無天愛佛南無寶衆佛南無寶步佛南無師子分佛南無極高行佛南無人王佛南無善意佛南無世明佛南無寶威德佛南無德乘佛南無覺想佛南無喜莊嚴佛南無香濟佛南無香象佛南無衆焰佛南無慈相佛
012_1206_a_01L 나무 묘향불(妙香佛), 나무 견개불(堅鎧佛), 나무 위덕맹불(威德猛佛), 나무 주개불(珠鎧佛), 나무 인현불(仁賢佛), 나무 선서월불(善逝月佛), 나무 범자재불(梵自在佛), 나무 사자월불(師子月佛), 나무 복위덕불(福威德佛), 나무 정생불(正生佛), 나무 무승불(無勝佛), 나무 대정진불(大精進佛), 나무 보명불(寶名佛), 나무 월관불(月觀佛), 나무 산광불(山光佛), 나무 덕취불(德聚佛), 나무 공양명불(供養名佛), 나무 시명불(施明佛), 나무 법찬불(法讚佛), 나무 전덕불(電德佛),
012_1205_c_21L南無妙香佛南無堅鎧佛南無威德猛佛南無珠鎧佛南無仁賢佛南無善逝月佛南無梵自在佛南無師子月佛南無福威德佛南無正生佛南無無勝佛南無大精進佛南無寶名佛南無月觀佛南無山光佛南無德聚佛南無供養名佛南無施明佛南無法讚佛南無電德佛
나무 보어불(寶語佛), 나무 선중불(善衆佛), 나무 선계불(善戒佛), 나무 구명불(救命佛), 나무 정의불(定意佛), 나무 파유암불(破有闇佛), 나무 선승불(善勝佛)거란본에는 선(善)자가 희(喜)자로 되어 있다., 나무 사자광불(師子光佛), 나무 조명불(照明佛), 나무 이혜불(利惠佛), 나무 상명불(上名佛), 나무 주명불(珠明佛), 나무 위광불(威光佛), 나무 불파론불(不破論佛), 나무 광명불(光明佛), 나무 주륜불(珠輪佛), 나무 세사불(世師佛), 나무 길수불(吉手佛), 나무 선월불(善月佛), 나무 보염불(寶焰佛),
012_1206_a_08L南無寶語佛南無善衆佛南無善戒佛南無救命佛南無定意佛南無破有闇佛南無善丹喜勝佛南無師子光佛南無照明佛南無利惠佛南無上名佛南無珠明佛南無威光佛南無不破論佛南無光明佛南無珠輪佛南無世師佛南無吉手佛南無善月佛南無寶焰佛
012_1206_b_01L 나무 라후수불(羅睺守佛), 나무 요보리불(樂菩提佛), 나무 등광불(等光佛), 나무 지적멸불(至寂滅佛), 나무 세최묘불(世最妙佛), 나무 무우불(無憂佛), 나무 십세력불(十勢力佛), 나무 희력불(喜力佛), 나무 덕세력불(德勢力佛), 나무 득세불(得勢佛), 나무 대세력불(大勢力佛), 나무 공덕장불(功德藏佛), 나무 진행불(眞行佛), 나무 상안불(上安佛), 나무 제사불(提沙佛), 나무 대광불(大光佛), 나무 전명불(電明佛), 나무 광덕불(廣德佛), 나무 진보불(珍寶佛), 나무 복덕명불(福德明佛),
012_1206_a_18L南無羅睺守佛南無樂菩提佛南無等光佛南無至寂滅佛南無世最妙佛南無無憂佛南無十勢力佛南無喜力佛南無德勢力佛南無得勢佛南無大勢力佛南無功德藏佛南無眞行佛南無上安佛南無提沙佛南無大光佛南無電明佛南無廣德佛南無珍寶佛南無福德明佛
나무 조개불(造鎧佛)향본(鄕本)에는 개(鎧)자가 등(燈)자로 되어 있다., 나무 성수불(成手佛), 나무 선화불(善華佛), 나무 집보불(集寶佛), 나무 대해불(大海佛), 나무 지지불(持地佛), 나무 의의불(義意佛), 나무 선사유불(善思惟佛), 나무 덕륜불(德輪佛), 나무 보화불(寶火佛), 나무 이익불(利益佛), 나무 세월불(世月佛), 나무 미음불(美音佛), 나무 범상불(梵相佛), 나무 중사수불(衆師首佛), 나무 사자행불(師子行佛), 나무 난시불(難施佛), 나무 응공불(應供佛), 나무 명위덕불(明威德佛), 나무 대광불(大光佛).
012_1206_b_05L南無造鎧鄕燈南無成手佛南無善華佛南無集寶佛南無大海佛南無持地佛南無義意佛南無善思惟佛南無德輪佛南無寶火佛南無利益佛南無世月佛南無美音佛南無梵相佛南無衆師首佛南無師子行佛南無難施佛南無應供佛南無明威德佛南無大光佛
이상은 4백 부처님인 일체 현성이다.
012_1206_b_15L從此已上四百佛一切賢聖
“나무 과거ㆍ현재ㆍ미래 시방 삼세 진허공계 일체 모든 부처님께 귀명하여 참회합니다. 지극한 정성으로 참회하나니, 저희 제자들이 무시이래로부터 오늘에 이르도록 이 마음이 있으면서 항상 악독한 생각을 품고 자비한 마음이 없었습니다.
012_1206_b_16L南無過未來十方三世盡虛空界一切諸佛歸命懺悔至心懺悔弟子等自從無始已來至於今日此心識常懷磣毒無慈愍心
012_1206_c_01L혹 탐심으로 살생을 하였고, 성내는 마음과 어리석은 생각과 교만한 생각으로 살생을 하였으며, 혹 나쁜 방법으로 서원하고 살생도 하고 주문을 외워 살생도 하였으며, 강물이나 호수를 돌리거나 산과 들에 불을 질러 사냥하고 물고기를 잡았으며, 혹 바람을 따라 불을 놓았으며, 매를 날리고 개를 달려 모든 짐승을 살해한 죄가 한량없고 그지없기에 오늘날 지극한 정성으로 모두 참회합니다.
012_1206_b_20L或因貪起殺因瞋因癡及以慢殺或興惡方便誓殺願殺及以呪殺或破決湖池焚燒山野畋獵漁捕或因風放火鷹走犬惱害一切如是等罪無量無今日至誠皆悉懺悔
혹 함정과 덫과 구덩이와 작살과 창과 활과 쇠뇌와 탄자로 새와 짐승을 잡기도 하였고, 그물과 어망과 반두(그물의 일종)와 낚시로 물속에 있는 물고기, 자라, 남생이, 개구리, 조개, 소라 따위를 잡아서 뭍에 살고 물에 살고 허공에 다니는 것들로 하여금 몸 감출 곳이 없게 하였습니다. 또 닭, 돼지, 소, 양, 개, 오리, 거위를 길러서 스스로 잡아먹기도 하였고, 다른 이에게 팔아서 죽게 하기도 하였거늘, 처량하게 부르짖는 소리가 끝나기도 전에 날개와 털이 뽑아지고, 비늘과 껍질이 떨어지고, 머리와 몸이 잘리고, 뼈와 살이 부서지며, 발기고 찢고 깎고 토막 치며, 삶고 굽고 볶고 지지고 하여 혹독한 짓을 무고한 짐승에게 행하여 한때의 반찬거리를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입에 맞는 맛은 많지 못하고 한 혀끝을 즐겁게 할 뿐이나 그 죄업은 여러 겁에 미치며, 이러한 죄가 한량없고 그지없기에 이제 지성으로 모두 다 참회합니다.
012_1206_c_02L或以檻摾扠戟弓弩彈射飛鳥走獸之類以𦋆網罾鉤料度水性魚鼈黿鼉螺蚌濕居之屬使水陸之與空行藏竄無地或畜養鷄鴨之屬自供庖廚或貨他宰殺使其哀聲未盡毛羽脫落鱗甲傷毀身首分離骨肉消碎剝裂屠割炮燒煮炙楚毒切害橫加無辜但取一時之快口得味甚寡不過三寸舌根而已其罪報殃累永劫如是等罪無量無今日至誠皆悉懺悔
또 무시이래로부터 혹 태에 든 것을 끄집어내었으며, 알로 된 것을 깨뜨렸으며, 독한 약과 괴상한 방자로 중생을 해치거나 죽였고, 흙을 파고 밭을 갈면서 씨를 심었고, 채소를 가꾸거나 누에를 치고 고치를 삶아서 중생을 해치거나 죽인 것도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모기와 파리를 때리고, 벼룩과 이를 잡으며, 넝마를 태우고 도랑을 쳐서 모든 벌레를 죽이기도 하였으며, 과실을 먹거나 곡식을 찧거나 물을 끓이고 채소를 삶아서 중생을 죽이기도 하였으며, 나무를 태우고 등을 켜서 벌레류를 태웠고, 장이나 초를 먹을 때에 요동하는 것을 보지 못했고, 혹 끓는 물을 옮기거나 움직여서 벌레나 개미를 죽였으니, 이와 같이 행주좌와 4위의(威儀) 중에도 항상 공중을 날아다니거나 땅에서 기어다니는 미세한 중생들을 해치거나 죽이면서도 저희 제자들은 범부의 소견이 어두워서 알지도 못하고 깨닫지도 못하였으니, 이제 지성으로 모두 다 참회합니다.
012_1206_c_13L又復無始已或墮胎破卵毒藥蠱道傷殺衆生墾土掘地種植田園養蠶煮繭傷殺滋甚或打撲蚊虻拍嚙蚤虱或燒除糞掃開決溝渠抂害一切或噉果實或用穀米或水或菜橫殺衆生或然樵薪或露燈燭燒諸虫類或食醬醋不看搖動或寫湯水澆殺虫蟻如是乃至行住坐臥四威儀中恒常傷殺飛空著地細微衆生弟子等以凡夫識不覺不知今日至誠皆悉懺悔
012_1207_a_01L또 저희들이 무시이래로부터 오늘에 이르도록 채찍과 몽둥이와 쇠사슬과 고랑으로 고문하고 치고 찼으며, 손과 다리를 쥐어박고 밟았으며, 얽어매고 가두고 먹을 것과 마실 것을 주지 않았으니, 이러한 여러 가지 모든 나쁜 방법으로 중생을 괴롭히던 죄업을 오늘날 지성으로 모두 다 참회합니다.
012_1206_c_23L復弟子無始已來至于今日或以鞭杖枷鎖栲掠打擲手腳蹴踏的縛籠繫斷絕水穀如是種種諸惡方便苦惱衆生今日至誠皆悉懺悔
바라옵건대 저희들이 살생한 죄를 참회한 공덕으로 세세생생에 금강 같은 몸을 받고 수명이 무궁하며, 원수와 미운 이를 영원히 여의고, 남을 살해할 생각이 아주 없어지며, 모든 중생을 외아들과 같이 생각하고, 위태하고 액난을 당하는 중생을 보거든 몸과 목숨을 돌보지 않고 구조하여 액난에서 해탈하게 하고, 그런 뒤에는 미묘한 좋은 법을 일러 주며, 중생으로 하여금 나의 형상을 보거나 이름만 듣고도 모두 안락하여 공포를 여의게 하여지이다. 참회하고 발원하기에 삼보전에 귀의하고 예배합니다.”
012_1207_a_04L願弟子等承是懺悔殺害等罪所生功德生生世世得金剛身壽命無窮永離怨憎無殺害想於諸衆生得一子地若見危難急厄之者不惜身命方便救解令得解脫然後爲說微妙正法使諸衆生睹形見影皆蒙安樂聞名聽聲恐怖悉除懺悔發願已歸命禮三寶
나무 보명불(寶名佛), 나무 중청정불(衆淸淨佛), 나무 무변명불(無邊名佛), 나무 불허광불(不虛光佛), 나무 성천불(聖天佛), 나무 지왕불(智王佛), 나무 금강중불(金剛衆佛), 나무 선장불(善障佛), 나무 건자불(建慈佛), 나무 화국불(華國佛), 나무 법의불(法意佛), 나무 풍행불(風行佛), 나무 선사명불(善思名佛), 나무 다명불(多明佛), 나무 밀중불(密衆佛), 나무 공덕수불(功德守佛), 나무 이의불(利意佛), 나무 무구불(無懼佛), 나무 견관불(堅觀佛), 나무 주법불(住法佛),
012_1207_a_11L南無寶名佛南無衆淸淨佛南無無邊名佛南無不虛光佛南無聖天佛南無智王佛南無金剛衆佛南無善障佛南無建慈佛南無華國佛南無法意佛南無風行佛南無善思名佛南無多明佛南無密衆佛南無功德守佛南無利意佛南無無懼佛南無堅觀佛南無住法佛
012_1207_b_01L 나무 주족불(珠足佛), 나무 해탈덕불(解說德佛), 나무 묘신불(妙身佛), 나무 선의불(善意佛), 나무 보덕불(普德佛), 나무 묘지불(妙智佛), 나무 범재불(梵財佛), 나무 보음불(寶音佛), 나무 정지불(正智佛), 나무 역득불(力得佛), 나무 사자의불(師子意佛), 나무 화상불(華相佛), 나무 지적불(智積佛), 나무 화치불(華齒佛), 나무 공덕장불(功德藏佛), 나무 명보불(名寶佛), 나무 희유명불(希有名佛), 나무 상계불(上戒佛), 나무 무외불(無畏佛), 나무 일명불(日明佛),
012_1207_a_21L南無珠足佛南無解脫德佛南無妙身佛南無善意佛南無普德佛南無妙智佛南無梵財佛南無寶音佛南無正智佛南無力得佛南無師子意佛南無華相佛南無智積佛南無華齒佛南無功德藏佛南無名寶佛南無希有名佛南無上戒佛南無無畏佛南無日明佛
나무 범수불(梵壽佛), 나무 일체천불(一切天佛), 나무 요지불(樂智佛), 나무 보천불(寶天佛), 나무 주장불(珠藏佛), 나무 덕유포불(德流布佛), 나무 지왕불(智王佛), 나무 무박불(無縛佛), 나무 견법불(堅法佛), 나무 천덕불(天德佛), 나무 범모니불(梵牟尼佛), 나무 안상행불(安詳行佛), 나무 근정진불(勤精進佛), 나무 염견불(焰肩佛), 나무 대위덕불(大威德佛), 나무 환희불(歡喜佛), 나무 담복화불(薝蔔花佛), 나무 선중불(善衆佛), 나무 제당불(帝幢佛), 나무 대애불(大愛佛),
012_1207_b_08L南無梵壽佛南無一切天佛南無樂智佛南無寶天佛南無珠藏佛南無德流布佛南無智王佛南無無縛佛南無堅法佛南無天德佛南無梵牟尼佛南無安詳行佛南無勤精進佛南無焰肩佛南無大威德佛南無歡喜佛南無薝蔔花佛南無善衆佛南無帝幢佛南無大愛佛
012_1207_c_01L 나무 수만색불(須曼色佛), 나무 중묘불(衆妙佛), 나무 가락불(可樂佛), 나무 세력행불(勢力行佛), 나무 선정의불(善定義佛), 나무 우왕불(牛王佛), 나무 묘비불(妙臂佛), 나무 대거불(大車佛), 나무 만원불(滿願佛), 나무 보음불(寶音佛), 나무 금강군불(金剛軍佛), 나무 부귀불(富貴佛), 나무 사자력불(師子力佛), 나무 덕광불(德光佛), 나무 정목불(淨目佛), 나무 가섭불(迦葉佛), 나무 정의불(淨意佛), 나무 지차제불(知次第佛), 나무 맹위덕불(猛威德佛), 나무 대광명불(大光明佛),
012_1207_b_18L南無須曼色佛南無衆妙佛南無可樂佛南無勢力行佛南無善定義佛南無牛王佛南無妙臂佛南無大車佛南無滿願佛南無寶音佛南無金剛軍佛南無富貴佛南無師子力佛南無德光佛南無淨目佛南無迦葉佛南無淨意佛南無知次第佛南無猛威德佛南無大光明佛
나무 일광요불(日光曜佛), 나무 정장불(淨藏佛), 나무 분별위불(分別威佛), 나무 무손불(無損佛), 나무 밀구불(密口佛), 나무 월광불(月光佛), 나무 지명불(持明佛), 나무 선적행불(善寂行佛), 나무 부동불(不動佛), 나무 대청불(大請佛), 나무 덕법불(德法佛), 나무 엄토불(嚴土佛), 나무 장엄왕불(莊嚴王佛), 나무 고출불(高出佛), 나무 염치불(焰熾佛), 나무 화덕불(花德佛), 나무 보엄불(寶嚴佛), 나무 상선불(上善佛), 나무 보상불(寶上佛), 나무 이혜불(利慧佛).
012_1207_c_05L南無日光曜佛南無淨藏佛南無分別威佛南無無損佛南無密口佛南無月光佛南無持明佛南無善寂行佛南無不動佛南無大請佛南無德法佛南無嚴土佛南無莊嚴王佛南無高出佛南無焰熾佛南無花德佛南無寶嚴佛南無上善佛南無寶上佛南無利慧佛
이상은 5백 부처님인 일체 현성이다.
012_1207_c_15L從此已上五百佛一切賢聖
“나무 과거ㆍ현재ㆍ미래 시방 삼세 진허공계의 일체 모든 부처님께 귀명하여 참회합니다. 지극한 정성으로 참회하오니, 다음에는 빼앗고 훔친 죄를 참회합니다. 경에서 말하기를, ‘어느 물건이 다른 이의 것이거나, 다른 이가 보호하는 것이면 그 가운데서 풀 한 포기, 나뭇잎 하나라도 주지 않는 것은 가지지 말라’ 하였거늘, 하물며 훔치겠습니까? 어떤 중생들은 눈앞의 이익만 보고 여러 가지로 옳지 못하게 취하고는 오는 세상에서 여러 가지 재앙을 받습니다.
012_1207_c_16L南無過未來十方三世盡虛空界一切諸佛歸命懺悔至心懺悔次懺劫盜之罪經中說言若物屬他他所守護於此物中一草一葉不與不取何況盜竊但自衆生唯見現在利故以種種不道而取致使未來受此殃累
012_1208_a_01L 그러므로 경에서 말하기를, ‘훔친 죄보는 그 중생으로 하여금 지옥이나 아귀에 떨어져서 고통을 받게 하며, 축생으로 태어나면 소, 말, 나귀, 노새, 낙타 등의 형상을 받아 그 몸이나 힘과 피와 살로 묵은 빚을 갚게 되고, 사람으로 태어나면 남의 노예가 되어 옷은 몸을 가리지 못하고 먹는 것도 목숨을 유지하기 어려우며, 빈궁하고 곤란하여 사람의 몰골이 참혹하다’ 하였습니다. 훔치는 일이 이러한 고통스런 과보가 있는 것이므로 저희들이 오늘날 지극 정성으로 부처님께 귀의합니다.”
012_1207_c_23L是故經言劫盜之罪能令衆墮於地獄餓鬼受苦若在畜生受牛馬驢騾駱駝等形以其所有身力血肉償他宿債若生人中爲他奴衣不蔽形食不充命貧窮困苦理殆盡劫盜旣有如是苦報是故弟子等今日至誠歸依諸佛
나무 해덕불(海德佛), 나무 범상불(梵相佛), 나무 월개불(月蓋佛), 나무 다염불(多焰佛), 나무 위람왕불(違藍王佛), 나무 지칭불(智稱佛), 나무 각상불(覺想佛), 나무 공덕광불(功德光佛), 나무 성류포불(聲流布佛), 나무 만월불(滿月佛), 나무 화광불(花光佛), 나무 선성왕불(善成王佛), 나무 등왕불(燈王佛), 나무 전광불(電光佛), 나무 광왕불(光王佛), 나무 광명불(光明佛), 나무 구족찬불(具足讚佛), 나무 화장불(華藏佛), 나무 불사불(弗沙佛), 나무 신단엄불(身端嚴佛),
012_1208_a_06L南無海德佛南無梵相佛南無月蓋佛南無多焰佛南無違藍王佛南無智稱佛南無覺想佛南無功德光佛南無聲流布佛南無滿月佛南無花光佛南無善成王佛南無燈王佛南無電光佛南無光王佛南無光明佛南無具足讚佛南無華藏佛南無弗沙佛南無身端嚴佛
012_1208_b_01L 나무 정의불(淨義佛), 나무 위맹군불(威猛軍佛), 나무 복위덕불(福威德佛), 나무 역행불(力行佛), 나무 라후천불(羅睺天佛), 나무 지취불(智聚佛), 나무 조어불(調御佛), 나무 여왕불(如王佛), 나무 화상불(花相佛), 나무 라후라불(羅睺羅佛)거란본에는 라후라(羅睺羅)자 뒤에 천(天)자가 더 있다., 나무 대약불(大藥佛), 나무 수왕불(宿王佛), 나무 약왕불(藥王佛), 나무 덕수불(德手佛), 나무 득차가불(得叉伽佛), 나무 유포왕불(流布王佛), 나무 일광불(日光佛), 나무 법장불(法藏佛), 나무 묘의불(妙意佛), 나무 덕주불(德住佛),
012_1208_a_16L南無淨義佛南無威猛軍佛南無福威德佛南無力行佛南無羅睺天佛南無智聚佛南無調御佛南無如王佛南無花相佛南無羅睺羅丹有天南無大藥佛南無宿王佛南無藥王佛南無德手佛南無得叉伽佛南無流布王佛南無日光佛南無法藏佛南無妙意佛南無德主佛
나무 금강중불(金剛衆佛), 나무 혜정불(慧頂佛), 나무 선주불(善住佛), 나무 의행불(意行佛), 나무 범음불(梵音佛), 나무 사자불(師子佛), 나무 뇌음불(雷音佛), 나무 통상불(通相佛), 나무 혜음불(慧音佛), 나무 안온불(安隱佛), 나무 범왕불(梵王佛), 나무 우왕불(牛王佛), 나무 이타목불(梨陀目佛), 나무 용덕불(龍德佛), 나무 실상불(實相佛), 나무 장엄불(莊嚴佛), 나무 불몰음불(不沒音佛), 나무 화덕불(花德佛), 나무 음덕불(音德佛), 나무 장엄사불(莊嚴辭佛),
012_1208_b_03L南無金剛衆佛南無慧頂佛南無善住佛南無意行佛南無梵音佛南無師子佛南無雷音佛南無通相佛南無慧音佛南無安隱佛南無梵王佛南無牛王佛南無梨陁目佛南無龍德佛南無實相佛南無莊嚴佛南無不沒音佛南無花德佛南無音德佛南無莊嚴辭佛
나무 용지불(勇智佛), 나무 화적불(花積佛), 나무 화개불(花開佛), 나무 역행불(力行佛), 나무 덕적불(德積佛), 나무 상형색불(上形色佛), 나무 명요불(明曜佛), 나무 월등불(月燈佛), 나무 위덕왕불(威德王佛), 나무 보리왕불(菩提王佛), 나무 무진불(無盡佛), 나무 보리안불(菩提眼佛), 나무 신충만불(身充滿佛), 나무 혜국불(惠國佛), 나무 최상불(最上佛), 나무 청량조불(淸凉照佛), 나무 혜덕불(慧德佛), 나무 묘음성불(妙音聲佛), 나무 도사불(導師佛), 나무 무파장불(無破藏佛)거란본에는 파(破)자가 애(礙)자로 되어 있다.,
012_1208_b_13L南無勇智佛南無花積佛南無花開佛南無力行佛南無德積佛南無上形色佛南無明曜佛南無月燈佛南無威德王佛南無菩提王佛南無無盡佛南無菩提眼佛南無身充滿佛南無惠國佛南無最上佛南無淸涼照佛南無慧德佛南無妙音聲佛南無導師佛南無無破丹㝵藏佛
012_1208_c_01L 나무 상시불(上施佛), 나무 대존불(大尊佛), 나무 지세불(智勢佛)거란본에는 지세(智勢)자가 지력세(智力勢)로, 향본에는 지세력(智勢力)으로 되어 있다., 나무 대염불(大焰佛), 나무 제왕불(帝王佛), 나무 제력불(制力佛), 나무 위덕불(威德佛), 나무 선명불(善明佛), 나무 명문불(明聞佛), 나무 단엄불(端嚴佛), 나무 무진구불(無塵垢佛), 나무 위의불(威儀佛), 나무 사자군불(師子軍佛), 나무 천왕불(天王佛), 나무 명성불(名聲佛), 나무 수승불(殊勝佛), 나무 대장불(大藏佛), 나무 복덕광불(福德光佛), 나무 범성불(梵聲佛), 나무 등왕불(燈王佛).
012_1208_b_23L南無上施佛南無大尊佛南無智勢丹智力勢鄕智勢力南無大焰佛南無帝王佛南無制力佛南無威德佛南無善明佛南無名聞佛南無端嚴佛南無無塵垢佛南無威儀佛南無師子軍佛南無天王佛南無名聲佛南無殊勝佛南無大藏佛南無福德光佛南無梵聲佛南無燈王佛
이상은 6백 부처님인 일체 현성이다.
012_1208_c_10L從此已上六百佛一切賢聖
“나무 과거ㆍ현재ㆍ미래 시방 삼세 진허공계 일체 모든 부처님께 귀명하여 참회합니다. 지극한 정성으로 참회하니, 저희들이 끝없는 무시이래로부터 오늘에 이르도록 남의 재물을 빼앗을 적에 칼을 들고 빼앗기도 하였고, 자기의 힘을 믿고 핍박하여 뺏기도 하였으며, 관공서의 위세를 가칭하여 세력을 부리기도 하였고, 차꼬와 형틀로 선량한 사람을 압박하여 재물을 바치게 하였으며, 옳은 일을 억지로 잘못한 양하여 이러한 인연으로 몸이 법망에 걸리게 하였으며, 혹 억울하게 죄를 얽어 남의 재물을 빼앗되 공사를 침노하여 사사로이 이롭게도 하였고, 사사로운 것을 침노하여 공사를 이롭게도 하였으며, 저것을 손상하여 이것을 이롭게도 하였고, 이것을 손상하여 저것을 이롭게도 하였으며, 남의 것을 빼앗아 자기를 이롭게 하되 입으로는 그럴 듯이 말하면서도 마음으로는 인색하였으며, 또는 세금을 몰래 숨기고 관세를 속였으며, 공과금을 모아 감추고 사사로이 사용하는 등의 죄업이 한량없고 그지없기에 오늘날 지성으로 참회합니다.
012_1208_c_11L南無過未來十方三世盡虛空界一切諸佛歸命懺悔至心懺悔弟子等自從無始已來至于今日盜他財寶興刃强奪或自恃身逼迫而取或恃公威或假勢力高桁大械抂押良善吞納姦貨拷直爲曲爲此因緣身羅憲網或抂邪治領他財物侵公益私侵私益公損彼利此損此利彼割他自饒口與心悋或竊沒租偸度關稅匿公課輸藏隱使役是等罪無量無邊今日至誠皆悉懺
012_1209_a_01L혹 불(佛)ㆍ불(法)ㆍ승(僧) 삼보(三寶)의 물건이나 사찰의 재산을 훔쳐 쓰기도 하였고, 권세를 믿고 갚지 않았으며, 자기가 빌려 쓰거나 남에게 빌려 주기도 하였으며, 혹 빌렸던 것을 잊어버리기도 하였고, 삼보의 물건을 혼용하기도 하였으며, 혹 대중의 물건인 곡식, 장작, 소금, 메주, 장, 초, 채소, 과실, 돈, 명주, 대나무, 나무, 비단 번기, 일산, 향, 꽃, 기름, 양초 등을 제멋대로 자기도 쓰고 남을 주기도 하였으며, 불전의 꽃과 과일을 훔쳐다가 남에게 보시도 하였고, 삼보의 재물을 가져다가 사사롭게 쓰는 등 이러한 죄가 한량없고 그지없기에 오늘날 지성으로 모두 다 참회합니다.
012_1208_c_23L或是佛僧物或擬招提僧物盜取悞用恃勢不還或自借或貸人或復換貸漏忘或三寶物混亂雜用或以衆物穀米樵薪鹽豉醬醋菜茹菓實錢帛竹木繒綵幡蓋香花油燭隨情逐意或自用或與人或摘佛花用僧鬘物因三寶財私自利己是等罪無量無邊今日至誠皆悉懺
또 무시이래로부터 오늘에 이르도록 혹 주선하는 책임을 가지고 친구나 사승(師僧)이나 도반이나 부모나 형제나 육친 권속들과 함께 있으면서 필요한 백 가지를 하나씩만 가져야 할 것이거늘 탐하여 서로 속이기도 하였고, 또 이웃 사이에 살면서 울타리를 옮기거나 담을 넓혀 쌓아서 남의 집 땅을 침해하기도 하였고, 경계 표지를 옮기거나 푯말을 바꾸어서 땅을 침노하기도 하였으며, 공사를 빙자하고 사사로이 경영하여 남의 점포를 뺏기도 하였고, 논밭을 침범하여 경작하기도 한 이런 죄업이 한량없고 그지없기에 이것을 이제 지성으로 모두 다 참회합니다.
012_1209_a_08L又復無始已來至于今日或作周旋朋友師僧同學父母兄弟六親眷共住同止百一所須更相欺罔於鄕鄰比近移籬拓牆侵他宅舍摽易相擄掠田園因公託私奪人邸店及以屯野如是等罪無量無邊日至誠皆悉懺悔
또 무시이래로부터 성(城)을 공격하고 도시를 점령하였으며, 촌락을 불사르고 울짱을 파괴하였으며, 평민을 팔아먹거나 남의 노비를 빼앗았으며, 무죄한 사람을 억울하게 얽어 넣어 형상이 초췌하고 혈육이 낭자하게 하였으며, 몸이 옥에 갇히거나 집이 파산하게 하거나, 골육간에 생이별하여 이역에 흩어져서 생사까지 모르게 한 죄업이 한량없고 그지없기에 오늘날 지성으로 모두 다 참회합니다.
012_1209_a_14L又復無始已來攻城破邑燒村壞柵偸賣良人詃他奴婢或復抂押無罪之人使其形沮血刃身被徒鎖家業破散骨肉生離分張異域生死隔絕如是等罪無量無邊今日至誠皆悉懺悔
또 무시이래로부터 지금에 이르도록 혹 상업을 경영하고 상품을 무역하며 저자를 차려 놓고 점포를 내었을 때에, 말과 되를 속이고 저울을 위조하며 자를 바꾸기도 하였고, 나쁜 것으로 좋은 것을 바꿔치고 짧은 것으로 긴 것을 속이는 등 여러 가지 간교한 수단으로 털끝만한 이익을 다툰 이러한 죄가 한량없고 가없기에 오늘날 지극한 정성으로 모두 다 참회합니다.
012_1209_a_19L又復無始已來至於今日或商賈博貿邸店市易輕秤小斗減割尺寸竊分銖欺罔圭合以麤易好以短換巧欺百端悕望毫利如是等罪無量無邊今日至誠皆悉懺悔
012_1209_b_01L끝없는 무시이래로부터 오늘에 이르도록 담벽을 뚫고 넘었으며, 길을 막고 강탈하였으며, 빚을 지고도 이자를 에누리하였으며, 사실을 꺼려 숨기고 피하며 기약을 어겼고, 대면하여 거짓말을 하고 사리에 어긋나게 탈취하되 귀신의 것이나 짐승의 것을 무리하게 횡령하였으며, 점치고 상을 보면서 남의 재물을 가로챘으며, 이와 같이 나아가 이익을 취하고 옳지 않게 탐구하여 만족할 줄을 모르는 한량없고 그지없는 죄업을 지었으니, 오늘날 지성으로 모두 다 참회합니다.
012_1209_b_01L又復無始已來至于今日或穿踰牆斷道抄掠抵捍債息負情違要欺心口或非道陵奪鬼神禽獸四生之物或假託卜相取人財寶如是乃至以利求利惡求多求無厭無足是等罪無量無邊今日至誠皆悉懺
바라옵건대 저희들이 이같이 훔친 죄 등을 참회한 공덕으로 세세생생에 여의주를 얻게 되어 7보가 항상 쏟아지고, 좋은 옷과 맛있는 음식과 갖가지 약이 뜻대로 되고, 생각을 따라 이르게 되며, 모든 중생들도 훔치려는 욕심이 없고 만족한 줄을 알게 되며, 탐심도 없고 물드는 마음도 없으며, 항상 보시하기를 좋아하고 빈궁한 이를 도와주되, 머리나 눈도 침 뱉듯이 버려서 마침내 보시바라밀다를 만족하게 하여지이다. 참회하고 발원하였기에 삼보전에 귀의하고 예배합니다.”
012_1209_b_08L願弟子等承是懺悔劫盜等罪所生功德生生世世得如意寶常雨七珍上妙衣服百味甘露種種湯藥意所須應念卽至一切衆生無偸奪一切皆能少欲知足不耽不染樂惠施行急濟道頭目髓腦如弃涕迴向滿足檀波羅蜜懺悔發願已歸命禮三寶
012_1209_c_01L나무 지정불(智頂佛), 나무 상천불(上天佛), 나무 지왕불(地王佛), 나무 지해탈불(至解脫佛), 나무 금계불(金髻佛), 나무 라후일불(羅睺日佛), 나무 막능승불(莫能勝佛), 나무 모니정불(牟尼淨佛), 나무 선광불(善光佛), 나무 금제불(金齊佛), 나무 공덕왕불(功德王佛)거란본에는 공(功)자는 중(衆)자로 되어 있고, 덕(德)자 뒤에 천(天)자가 더 있다., 나무 법개불(法蓋佛), 나무 덕비불(德臂佛), 나무 앙가타불(鴦伽陀佛), 나무 미묘혜불(美妙慧佛), 나무 미의불(微意佛), 나무 제위덕불(諸威德佛), 나무 사자발불(師子髮佛), 나무 해탈상불(解脫相佛), 나무 혜장불(慧藏佛),
012_1209_b_15L南無智頂佛南無上天佛南無地王佛南無至解脫佛南無金髻佛南無羅睺日佛南無莫能勝佛南無牟尼淨佛南無善光佛南無金齊佛南無功丹衆丹有天王佛南無法蓋佛南無德臂佛南無鴦伽陁佛南無美妙慧佛南無微意佛南無諸威德佛南無師子髮佛南無解脫相佛南無慧藏佛
나무 지취불(智聚佛), 나무 위상불(威相佛), 나무 단류불(斷流佛), 나무 무애찬불(無礙讚佛), 나무 보취불(寶聚佛), 나무 선음불(善音佛), 나무 산왕상불(山王相佛), 나무 법정불(法頂佛), 나무 해탈덕불(解脫德佛), 나무 선단엄불(善端嚴佛), 나무 길신불(吉身佛), 나무 애어불(愛語佛), 나무 사자리불(師子利佛), 나무 화루나불(和樓那佛), 나무 사자법불(師子法佛), 나무 법력불(法力佛), 나무 애락불(愛樂佛), 나무 찬부동불(讚不動佛), 나무 중명왕불(衆明王佛), 나무 각오불(覺悟佛),
012_1209_c_02L南無智聚佛南無威相佛南無斷流佛南無無㝵讚佛南無寶聚佛南無善音佛南無山王相佛南無法頂佛南無解脫德佛南無善端嚴佛南無吉身佛南無愛語佛南無師子利佛南無和樓那佛南無師子法佛南無法力佛南無愛樂佛南無讚不動佛南無衆明王佛南無覺悟佛
나무 묘명불(妙明佛), 나무 의주의불(意住義佛), 나무 광조불(光照佛), 나무 향덕불(香德佛), 나무 영희불(令喜佛), 나무 불허행불(不虛行佛), 나무 멸에불(滅恚佛), 나무 상색불(上色佛), 나무 선보불(善步佛), 나무 대음찬불(大音讚佛), 나무 정원불(淨願佛), 나무 일천불(日天佛), 나무 낙혜불(樂惠佛), 나무 섭신불(攝身佛), 나무 위덕세불(威德勢佛), 나무 찰리불(刹利佛), 나무 덕승불(德乘佛), 나무 상금불(上金佛), 나무 해탈계불(解脫髻佛), 나무 요법불(樂法佛),
012_1209_c_12L南無妙明佛南無意住義佛南無光照佛南無香德佛南無令喜佛南無不虛行佛南無滅恚佛南無上色佛南無善步佛南無大音讚佛南無淨願佛南無日天佛南無樂惠佛南無攝身佛南無威德勢佛南無剎利佛南無德乘佛南無上金佛南無解脫髻佛南無樂法佛
012_1210_a_01L 나무 주행불(住行佛)거란본에는 주(住)자가 법(法)자로 되어 있다., 나무 사교만불(捨憍慢佛), 나무 지장불(智藏佛), 나무 범행불(梵行佛), 나무 전단불(栴檀佛), 나무 무우명불(無憂名佛), 나무 단엄신불(端嚴身佛), 나무 상국불(相國佛), 나무 연화불(蓮花佛), 나무 무변덕불(無邊德佛), 나무 천광불(天光佛), 나무 혜화불(慧華佛), 나무 빈두마불(頻頭摩佛), 나무 지부불(智富佛), 나무 범재불(梵財佛), 나무 보수불(寶手佛), 나무 정근불(淨根佛), 나무 구족론불(具足論佛), 나무 상론불(上論佛), 나무 불사불(弗沙佛),
012_1209_c_22L南無住丹法行佛南無捨憍慢佛南無智藏佛南無梵行佛南無栴檀佛南無無憂名佛南無端嚴身佛南無相國佛南無蓮花佛南無無邊德佛南無天光佛南無慧華佛南無頻頭摩佛南無智富佛南無梵財佛南無寶手佛南無淨根佛南無具足論佛南無上論佛南無弗沙佛
나무 제사불(提沙佛), 나무 유월불(有月佛)거란본에는 월(月)자가 일(日)자로 되어 있다., 나무 출니불(出泥佛), 나무 득지불(得智佛), 나무 상길불(上吉佛), 나무 찬라불(讚羅佛)거란본에는 찬(讚)자가 모(謨)자로 되어 있다., 나무 법락불(法樂佛), 나무 구승불(求勝佛), 나무 지혜불(智慧佛), 나무 선성불(善聖佛), 나무 망광불(網光佛), 나무 유리장불(琉璃藏佛), 나무 명문불(名聞佛), 나무 이적불(利寂佛), 나무 교화불(敎化佛), 나무 월명불(月明佛)거란본에는 월(月)자가 일(日)자로 되어 있다., 나무 선명불(善明佛), 나무 중덕상명불(衆德上明佛), 나무 보덕불(寶德佛), 나무 인월불(人月佛).
012_1210_a_09L南無提沙佛南無有月丹日南無出泥佛南無得智佛南無上吉佛南無讚丹謨羅佛南無法樂佛南無求勝佛南無智慧佛南無善聖佛南無網光佛南無琉璃藏佛南無名聞佛南無利寂佛南無教化佛南無月丹目明佛南無善明佛南無衆德上明佛南無寶德佛南無人月佛
이상은 7백 부처님인 일체 현성이다.
012_1210_a_19L從此已上七百佛一切賢聖
012_1210_b_01L“나무 과거ㆍ현재ㆍ미래 시방 삼세 진허공계 일체 모든 부처님께 귀명하여 참회합니다. 지극한 정성으로 참회하나니, 다음에는 탐애(貪愛)로 지은 죄를 참회합니다. 경에서 말하기를, ‘탐욕을 행한 이는 어리석은 지옥에 갇혀 있으면서 생사의 바다에 빠져서 나올 수 없느니라. 모든 중생들이 5욕(欲)의 인연 때문에 옛적부터 생사에서 헤매나니, 낱낱 중생의 1겁 동안에 쌓인 백골이 왕사성의 비부라산(毗富羅山)과 같으며, 어머니의 젖을 먹은 것은 사해(四海)의 물과 같고, 몸에서 나온 피는 사해의 물보다 많으며, 부모 형제와 육친 권속이 죽었을 적에 흘린 눈물은 사해의 물과 같다’ 하였나니, 그러므로 말하기를 애정이 있으면 태어났다가 애정이 다하면 죽는다 합니다.
012_1210_a_20L南無過未來十方三世盡虛空界一切諸佛歸命懺悔至心懺悔次懺貪愛之罪經中說言但爲貪欲閉在癡獄沒生死河莫之能出一切衆生爲是五欲因緣從昔已來流轉生死一一衆生一劫之中所積身骨如王舍城毘富羅山所飮母乳如四海水身所出血復過於此父母兄弟六親眷屬命終哭泣所出目淚如四海水是故說言有愛則生愛盡則滅
그러므로 나고 죽는 것은 탐애가 근본이니, 경에서 말하기를, ‘음행(婬行)한 죄는 중생으로 하여금 지옥이나 아귀에 떨어져서 고통을 받게 하고, 사람으로 태어나더라도 아내가 정조를 지키지 않거나 뜻이 맞는 권속을 얻지 못한다’고 하였으니, 음욕은 이러한 나쁜 과보를 받는 것이므로 저희들이 지금에 지극한 정성으로 모든 부처님께 귀의합니다.”
012_1210_b_07L故知生死貪愛爲本所以經言婬欲之罪能令衆生墮於地獄餓鬼受苦若生人中妻不貞良得不隨意眷屬婬欲旣有如此諸惡果報是故弟子今日至誠歸依諸佛
나무 라후불(羅睺佛), 나무 감로명불(甘露明佛), 나무 묘의불(妙意佛), 나무 대명불(大明佛)거란본에는 대(大)자가 염(焰)자로 되어 있다., 나무 일체왕불(一切王佛)거란본에는 왕(王)자가 주(主)자로 되어 있다., 나무 요지불(樂智佛), 나무 산왕불(山王佛), 나무 적멸불(寂滅佛), 나무 덕취력불(德聚力佛), 나무 천왕불(天王佛), 나무 묘음성불(妙音聲佛), 나무 묘화불(妙花佛), 나무 주의불(住義佛), 나무 공덕위취불(功德威聚佛), 나무 지무등불(智無等佛), 나무 감로음불(甘露音佛), 나무 선수불(善手佛), 나무 이혜불(利慧佛), 나무 사해탈의불(思解脫義佛), 나무 승음불(勝音佛),
012_1210_b_12L南無羅睺佛南無甘露明佛南無妙意佛南無大丹焰明佛南無一切王丹主南無樂智佛南無山王佛南無寂滅佛南無德聚力佛南無天王佛南無妙音聲佛南無妙花佛南無住義佛南無功德威聚佛南無智無等佛南無甘露音佛南無善手佛南無利慧佛南無思解脫義佛南無勝音佛
012_1210_c_01L 나무 이타행불(梨陀行佛), 나무 선의불(善義佛), 나무 무과불(無過佛), 나무 행선불(行善佛), 나무 화장불(花藏佛), 나무 묘광불(妙光佛), 나무 요설불(樂說佛), 나무 선제불(善濟佛), 나무 중왕불(衆王佛), 나무 이외불(離畏佛), 나무 요지불(樂知佛)거란본에는 지(知)자가 지(智)자로 되어 있다., 나무 변재일불(辯才日佛), 나무 명문불(名聞佛), 나무 보월명불(寶月明佛), 나무 상의불(上意佛), 나무 무외불(無畏佛), 나무 대견불(大見佛), 나무 범음불(梵音佛), 나무 선음불(善音佛), 나무 혜제불(惠濟佛),
012_1210_b_22L南無梨陁行佛南無善義佛南無無過佛南無行善佛南無花藏佛南無妙光佛南無樂說佛南無善濟佛南無衆王佛南無離畏佛南無樂知丹智南無辯才日佛南無名聞佛南無寶月明佛南無上意佛南無無畏佛南無大見佛南無梵音佛南無善音佛南無惠濟佛
나무 무등음불(無等音佛)거란본에는 음(音)자가 의(意)자로 되어 있다., 나무 금강군불(金剛軍佛), 나무 보리의불(菩提意佛), 나무 수왕불(樹王佛), 나무 반타음불(槃陀音佛), 나무 복덕력불(福德力佛), 나무 세덕불(勢德佛), 나무 성애불(聖愛佛), 나무 세행불(勢行佛), 나무 호박불(琥珀佛), 나무 뇌음운불(雷音雲佛), 나무 선애목불(善愛目佛), 나무 선지불(善智佛), 나무 구족불(具足佛), 나무 덕적불(德積佛), 나무 대음불(大音佛), 나무 법상불(法相佛), 나무 지음불(智音佛), 나무 허공불(虛空佛), 나무 사음불(祠音佛),
012_1210_c_09L南無無等音丹意南無金剛軍佛南無菩提意佛南無樹王佛南無槃陁音佛南無福德力佛南無勢德佛南無聖愛佛南無勢行佛南無琥珀佛南無雷音雲佛南無善愛目佛南無善智佛南無具足佛南無德積佛南無大音佛南無法相佛南無智音佛南無虛空佛南無祠音佛
012_1211_a_01L 나무 혜음차별불(慧音差別佛), 나무 공덕광불(功德光佛), 나무 성왕불(聖王佛), 나무 중의불(衆意佛), 나무 변재론불(辯才論佛), 나무 선적불(善寂佛), 나무 월면불(月面佛), 나무 무구불(無垢佛), 나무 일명불(日名佛), 나무 공덕집불(功德集佛), 나무 화덕상불(花德相佛), 나무 변재국불(辯才國佛), 나무 보시불(寶施佛), 나무 애월불(愛月佛), 나무 불고불(不高佛), 나무 사자력불(師子力佛), 나무 자재왕불(自在王佛), 나무 무량정불(無量淨佛), 나무 등정불(等定佛), 나무 불괴불(不壞佛),
012_1210_c_19L南無慧音差別佛南無功德光佛南無聖王佛南無衆意佛南無辯才論佛南無善寂佛南無月面佛南無無垢佛南無日名佛南無功德集佛南無花德相佛南無辯才國佛南無寶施佛南無愛月佛南無不高佛南無師子力佛南無自在王佛南無無量淨佛南無等定佛南無不壞佛
나무 멸구불(滅垢佛), 나무 부실방불(不失方佛)거란본에는 방(方)자 뒤에 편(便)자가 더 있다., 나무 무요불(無嬈佛), 나무 묘면불(妙面佛), 나무 지제주불(智制住佛), 나무 법사왕불(法師王佛), 나무 대천불(大天佛), 나무 심의불(深意佛), 나무 무량불(無量佛), 나무 법력불(法力佛), 나무 세공양불(世供養佛), 나무 화광불(花光佛), 나무 삼세공불(三世供佛)거란본에는 공(供)자 뒤에 양(養)자가 더 있다., 나무 응일장불(應日藏佛), 나무 천공양불(天供養佛), 나무 상지인불(上智人佛), 나무 진계불(眞髻佛), 나무 신감로불(信甘露佛), 나무 금강불(金剛佛), 나무 견고불(堅固佛).
012_1211_a_06L南無滅垢佛南無不失方丹本有便南無無嬈佛南無妙面佛南無智制住佛南無法師王佛南無大天佛南無深意佛南無無量佛南無法力佛南無世供養佛南無花光佛南無三世供丹本有養南無應日藏佛南無天供養佛南無上智人佛南無眞髻佛南無信甘露佛南無金剛佛南無堅固佛
이상은 8백 부처님인 일체 현성이다.
012_1211_a_16L從此已上八百佛一切賢聖
012_1211_b_01L“나무 과거ㆍ현재ㆍ미래 시방 삼세 진허공계 일체 모든 부처님께 귀명하여 참회합니다. 지극한 정성으로 참회하나니, 저희들이 무시이래로부터 오늘에 이르도록 혹 남의 아내나 첩을 간통하였으며, 다른 이의 부녀를 겁탈하여 정조를 유린하였으며, 비구니를 더럽히어 그의 범행(梵行)을 파괴하였으며, 무도하게 핍박하되 음흉한 마음으로 눈여겨보기도 하였고, 비단결 같은 말로 유혹하였으며, 또 남의 가문을 욕되게 하여 깨끗한 명성을 더럽혔으며, 남자 구실을 하지 못하는 다섯 종류의 사람에게 부정한 행위를 하게 한, 이러한 등의 죄업이 한량없고 그지없기에 이제 지성으로 모두 다 참회합니다.
012_1211_a_17L南無過未來十方三世盡虛空界一切諸佛歸命懺悔至心懺悔子等自從無始已來至于今日通人妻妾奪他婦女侵陵貞潔污比丘尼破他梵行逼迫無道濁心邪視言語嘲調或復恥他門戶污賢善名或於男子五種人所起不淨行如是等罪無量無邊今日至誠皆悉懺悔
또 무시이래로부터 오늘에 이르도록 눈은 빛에 유혹되어 검고 누렇고 붉고 푸르고 주홍빛, 자줏빛과 귀중한 보물을 애착하였으며, 남자나 여자의 키가 크고 작음과 얼굴이 검고 흰 자태에 대하여 법답지 못한 생각을 내었고, 귀는 궁(宮:5음의 하나)ㆍ상(商) 등의 소리를 좋아하며 거문고와 피리와 풍류와 노래를 탐착하기도 하였고, 남녀의 음성과 말하고 웃고 우는 태도에 대하여 법답지 못한 생각을 하였으며, 코로는 훌륭한 향기, 사향, 난초, 울금, 소합(蘇合) 따위를 맡았고 법답지 못한 생각을 하였으며, 혀로는 맛나는 음식을 탐하여 맛있는 생선과 살찐 고기와 중생의 살로 내 몸을 살찌게 하여 괴로움의 근본을 더하여 법답지 못한 생각을 하였으며, 몸으로는 화려한 비단과 모직과 갑사의 온갖 보드랍고 매끈함을 탐내어 일곱 가지 진귀한 장식과 찬란한 의복에 법답지 못한 생각을 하였고, 뜻으로는 난잡한 생각이 많아서 간 데마다 법도를 어겼습니다.
012_1211_b_02L又復無始已來至於今日或眼爲色愛染玄黃紅綠朱紫珍玩寶飾取男女長短黑白姿態之相起非法耳貪好聲宮商絃管伎樂歌唱取男女音聲語言啼笑之相起非法或鼻籍名香蘊麝幽蘭鬱金蘇合起非法想或舌貪好味鮮美甘肥生血肉滋養四大更增苦本起非法身樂華綺錦繡繒縠一切細滑七珍麗服起非法想或意多亂想觸向乖法
이러한 여섯 가지 생각으로 지은 죄가 매우 많아 한량없고 그지없기에 오늘날 지성으로 시방의 부처님과 부처님의 가르침과 거룩한 승가를 대하여 모두 다 참회합니다.
012_1211_b_13L有此六想造罪尤甚如是等罪無量無邊今日至誠向十方佛尊法聖衆皆悉懺悔
바라옵건대 저희들이 이렇게 음욕으로 지은 죄를 참회하는 공덕으로 말미암아 세세생생에 자연히 화생(化生)하고 태중에 들지 아니하여 청정하고 정결하며 모습[相好]이 빛나고 고우며, 6정(情)이 밝게 열려 총명하고 영리하여 은애(恩愛)가 차꼬[桎梏]와 같은 줄을 분명하게 요달하고, 이 6진(塵)이 허깨비[幻化]와 같은 줄을 관하여 5욕의 경계를 기어코 여의며, 나아가 꿈속에서라도 삿된 생각을 일으키지 말고 모든 인연을 영원히 반연하지 않게 하여지이다.
012_1211_b_15L願弟子等承是懺悔婬欲等罪所生功德生生世世自然化生不由胞胎淸淨皎潔相好光麗六情開朗聰利分明了達恩愛猶如桎梏觀此六塵如幻如化於五欲境決定厭離乃至夢中不起邪想內外因緣永不能動
012_1211_c_01L원컨대 이 눈으로 짓는 업을 참회한 공덕으로써 시방의 모든 부처님과 보살의 청정한 법신을 보되, 두 가지 모양으로 보지 않게 하여지이다.
원컨대 이 귀로 짓는 업을 참회한 공덕으로써 시방의 모든 부처님과 어진 성현들께서 설하신 정법을 항상 듣고 가르침과 같이 봉행하여지이다.
원컨대 이 코로 짓는 업을 참회한 공덕으로써 향적세계(香積世界)의 향기를 맡고 불법의 자리에 들어가서 생사의 부정한 냄새를 여의게 하여지이다.
012_1211_b_21L願以懺悔眼根功德願令此眼徹見十方諸佛菩薩淸淨法身不以二相願以懺悔耳根功德願令此耳常聞十方諸佛賢聖所說正法如教奉行願以懺悔鼻根功德願令此鼻常聞香積入法位香捨離生死不淨臭穢
원컨대 이 혀로 짓는 업을 참회한 공덕으로써 항상 법희(法喜), 선열(禪悅)의 밥을 먹고 중생의 고기를 탐하지 않게 하여지이다.
원컨대 이 몸으로 짓는 업을 참회한 공덕으로써 항상 여래의 옷을 입고 인욕하는 갑옷을 두르고, 공포가 없는 평상에 누우며, 4선정의 자리에 앉게 하여지이다.
012_1211_c_04L願以懺悔舌根功德願令此舌常食法喜禪悅之食不貪衆生血肉之味願以懺悔身根功德願令此身披如來衣著忍辱鎧臥無畏牀坐四禪座
원컨대 이 뜻으로 짓는 업을 참회한 공덕으로써 열 가지 생각을 성취하고 5명(明)을 통달하고, 2제(諦)의 공하고 평등한 이치를 관찰하며, 방편의 지혜로 열 가지 묘한 행을 일으키고, 불법의 흐름에 들어가서 생각생각마다 점점 더 밝아져서 여래의 큰 무생법인[無生忍]을 발현케 하여지이다. 참회하고 발원하였기에 삼보전에 귀의하고 예배합니다.”
012_1211_c_08L願以懺悔意根功德願令此意成就十想洞達五明深觀二諦空平等理從方便慧起十妙行入法流水念念增明顯發如來大無生忍懺悔發願歸命禮三寶
나무 보견명불(寶肩明佛)[거란본에는 견(肩)자가 선(扇)자로 되어 있다], 나무 이타보불(梨陀步佛), 나무 수목불(隨目佛)거란본과 향본에는 목(目)자가 일(日)자로 되어 있다., 나무 청정불(淸淨佛), 나무 명력불(明力佛), 나무 공덕취불(功德聚佛), 나무 구족덕불(具足德佛), 나무 사자행불(師子行佛), 나무 고출불(高出佛), 나무 화시불(花施佛), 나무 주명불(珠明佛), 나무 연화불(蓮花佛), 나무 애지불(愛智佛), 나무 반타엄불(槃陀嚴佛), 나무 불허행불(不虛行佛), 나무 생법불(生法佛), 나무 상상불(相相佛), 나무 사유락불(思惟樂佛), 나무 요해탈불(樂解脫佛), 나무 지도리불(知道理佛),
012_1211_c_13L南無寶肩丹扇明佛南無梨陁步佛南無隨目丹鄕日南無淸淨佛南無明力佛南無功德聚佛南無具足德佛南無師子行佛南無高出佛南無花施佛南無珠明佛南無蓮花佛南無愛智佛南無槃陁嚴佛南無不虛行佛南無生法佛南無相相佛南無思惟樂佛南無樂解脫佛南無知道理佛
012_1212_a_01L 나무 다문해불(多聞海佛), 나무 지화불(持花佛), 나무 불수세불(不隨世佛), 나무 희중불(喜衆佛), 나무 공작음불(孔雀音佛), 나무 불퇴몰불(不退沒佛), 나무 단유애구불(斷有愛垢佛), 나무 위의제불(威儀濟佛), 나무 제천유포불(諸天流布佛), 나무 보보불(寶步佛), 나무 화수불(花手佛), 나무 위덕불(威德佛), 나무 파원적불(破怨賊佛), 나무 부다문불(富多聞佛), 나무 묘국불(妙國佛), 나무 화명불(花明佛), 나무 사자지불(師子智佛), 나무 월출불(月出佛), 나무 멸암불(滅暗佛), 나무 무동불(無動佛),
012_1211_c_23L南無多聞海佛南無持花佛南無不隨世佛南無喜衆佛南無孔雀音佛南無不退沒佛南無斷有愛垢佛南無威儀濟佛南無諸天流布佛南無寶步佛南無花手佛南無威德佛南無破怨賊佛南無富多聞佛南無妙國佛南無花明佛南無師子智佛南無月出佛南無滅暗佛南無無動佛
나무 차제행불(次第行佛), 나무 음성치불(音聲治佛), 나무 복덕등불(福德燈佛), 나무 교담불(憍曇佛), 나무 세력불(勢力佛), 나무 신심주불(身心住佛), 나무 선월불(善月佛), 나무 각의화불(覺意華佛), 나무 상길불(上吉佛), 나무 선위덕불(善威德佛), 나무 지력덕불(智力德佛), 나무 선등불(善燈佛), 나무 견행불(堅行佛), 나무 천음불(天音佛), 나무 낙안불(樂安佛), 나무 일면불(日面佛), 나무 요해탈불(樂解脫佛), 나무 계명불(戒明佛), 나무 주계불(住戒佛),
012_1212_a_10L南無次第行佛南無音聲治佛南無福德燈佛南無憍曇佛南無勢力佛南無身心住佛南無善月佛南無覺意華佛南無上吉佛南無善威德佛南無智力德佛南無善燈佛南無堅行佛南無天音佛南無樂安佛南無日面佛南無樂解脫佛南無戒明佛南無住戒佛
012_1212_b_01L 나무 무구불(無垢佛), 나무 견출불(堅出佛), 나무 안사나불(安闍那佛), 나무 증익불(增益佛), 나무 향명불(香明佛), 나무 위람명불(違藍明佛), 나무 염왕불(念王佛), 나무 밀발불(蜜鉢佛), 나무 무애상불(無礙相佛), 나무 지묘도불(至妙道佛), 나무 신계불(信戒佛), 나무 요보불(樂寶佛), 나무 명법불(明法佛), 나무 구위덕불(具威德佛), 나무 대자불(大慈佛), 나무 상자불(上慈佛), 나무 지적멸불(至寂滅佛), 나무 감로주불(甘露主佛), 나무 미루명불(彌樓明佛), 나무 성찬불(聖讚佛),
012_1212_a_20L南無無垢佛南無堅出佛南無安闍那佛南無增益佛南無香明佛南無違藍明佛南無念王佛南無蜜鉢佛南無無㝵相佛南無至妙道佛南無信戒佛南無樂寶佛南無明法佛南無具威德佛南無大慈佛南無上慈佛南無至寂滅佛南無甘露主佛南無彌樓明佛南無聖讚佛
나무 광조불(廣照佛), 나무 위덕불(威德佛), 나무 견명불(見明佛), 나무 선행보불(善行報佛), 나무 선희불(善喜佛), 나무 무우불(無憂佛), 나무 보명불(寶明佛), 나무 위의불(威儀佛), 나무 낙복덕불(樂福德佛), 나무 공덕해불(功德海佛), 나무 진상불(盡相佛), 나무 단마불(斷魔佛), 나무 진마불(盡魔佛), 나무 과쇠도불(過衰道佛), 나무 불회의불(不懷意佛), 나무 수왕불(水王佛), 나무 정마불(淨魔佛), 나무 중상왕불(衆上王佛), 나무 애명불(愛明佛), 나무 복등불(福燈佛), 나무 보리상불(菩提相佛), 나무 지음불(智音佛).거란본에는 음(音)자가 명(明)자로 되어 있다.
012_1212_b_06L南無廣照佛南無威德佛南無見明佛南無善行報佛南無善喜佛南無無憂佛南無寶明佛南無威儀佛南無樂福德佛南無功德海佛南無盡相佛南無斷魔佛南無盡魔佛南無過衰道佛南無不懷意佛南無水王佛南無淨魔佛南無衆上王佛南無愛明佛南無福燈佛南無菩提相佛南無智音丹明
이상은 9백 부처님인 일체 현성이다.
012_1212_b_17L從此已上九百佛一切賢聖
012_1212_c_01L“나무 과거ㆍ현재ㆍ미래 시방 삼세 진허공계 일체 모든 부처님께 귀명하여 참회합니다. 지극한 정성으로 참회하나니, 이미 모든 업장을 참회하였으므로 다음에는 불ㆍ법ㆍ승 삼보에 대한 모든 업장을 참회하겠습니다. 경에서 말하기를, ‘사람의 몸을 얻기 어렵고, 불법을 듣기 어렵고, 승가를 만나기 어렵고, 신심을 내기 어렵고, 6근(根)을 구족하기 어렵고, 선우를 만나기 어렵다’고 하였는데, 이제 모두 얻었습니다. 전세에 심은 선근으로 사람의 몸을 얻었고, 6근을 구족하고 또 선우를 만나서 바른 법을 들었사오나, 그 중간에서 능히 마음을 다하여 정근하지 못하면, 오는 세상에 고해에 빠져서 벗어날 기약이 없기에 오늘날 지극히 참괴(慙愧)한 생각으로 모두 다 참회합니다.
012_1212_b_18L南無過未來十方三世盡虛空界一切諸佛歸命懺悔至心懺悔已懺諸業障竟次復懺悔佛僧閒一切諸障經中佛說人身難得佛法難聞衆僧難値信心難生六根難具善友難得而今相與宿殖善根得此人身六根完具又値善友得聞正法於其中閒復各不能盡心精勤恐於未來長溺萬苦無有出期是故今日至到慚愧皆悉懺悔
또 무시이래로부터 오늘에 이르도록 항상 무명이 마음을 덮고 번뇌가 뜻을 가려 부처님 형상을 뵙고도 마음껏 공경하지 못하였고, 스님들을 업신여겼으며, 선우를 해롭게 하였고, 탑을 헐고 절을 파괴하였으며, 불상을 불사르고 부처님 몸에 피를 내었으며, 자기는 화려한 집에 있으면서 불보살의 형상은 나쁜 곳에 두어서 연기에 그을리고 볕에 쪼였고, 비와 바람을 면치 못하고 먼지에 덮이게 하였으며, 쥐와 새가 쏠고 쪼게 하였고, 함께 있으면서도 예배하지 않았으며, 도금이 떨어져도 개금하지 않았고, 혹 등촉을 전폐하고 법당 문을 잠궈서 광명이 비치지 못하게 한 이러한 여러 가지 죄를 이제 모두 참회합니다.
012_1212_c_05L又復無始已來至于今日常以無明覆心煩惱障意見佛形像不能盡心恭敬輕蔑衆僧殘害善友破塔毀寺焚燒形像出佛身血或自處華堂置尊像卑猥之處使其煙熏日曝吹雨露塵土污坌雀鼠殘毀共住同宿曾無禮敬或裸露像身初不嚴飾或遮掩燈燭或閞閉殿宇障佛光明如是等罪今悉懺悔
또 무시이래로부터 오늘에 이르도록, 혹은 법당에서 더러운 손으로 경전을 만졌으며, 경장을 굳게 닫아 좀이 먹고 습기가 찼으며, 혹 책 끝이 떨어지고 차례가 바뀌었으며, 혹 꿰맨 것이 끊어지고 글자가 잘못 되거나 책장이 찢어져도 수리하지 않았으며 여러 사람들에게 유통하지 않았으니, 이러한 죄가 한량없고 가없기에 오늘날 저희들이 지극한 정성으로 모든 부처님께 귀의합니다.”
012_1212_c_14L又復無始已來至于今日或於法閒以不淨手把捉經卷或閞閉箱篋虫噉朽爛或首軸脫落部黨失次或縫脫漏誤紙墨破裂自不修理不肯流如是等罪無量無邊是故弟子日至誠歸依諸佛
012_1213_a_01L나무 선멸불(善滅佛)거란본에는 멸(滅)자가 적(寂)자로 되어 있다., 나무 범명불(梵命佛), 나무 지희불(智喜佛), 나무 신상불(身相佛)거란본에는 상(相)자가 지(地)자로 되어 있다., 나무 여중왕불(如衆王佛), 나무 지상불(持相佛), 나무 애일불(愛日佛), 나무 라후월불(羅睺月佛), 나무 화명불(花明佛), 나무 약사상불(藥師上佛), 나무 지세력불(持勢力佛), 나무 복덕명불(福德明佛), 나무 희명불(喜明佛), 나무 호음불(好音佛), 나무 법자재불(法自在佛), 나무 범음불(梵音佛), 나무 선업불(善業佛), 나무 음무착불(音無錯佛)거란본에는 음(音)자가 의(意)자로 되어 있다., 나무 대시불(大施佛), 나무 명찬불(明讚佛),
012_1212_c_20L南無善滅丹寂南無梵命佛南無智喜佛南無神相丹地南無如衆王佛南無持相佛南無愛日佛南無羅睺月佛南無花明佛南無藥師上佛南無持勢力佛南無福德明佛南無喜明佛南無好音佛南無法自在佛南無梵音佛南無善業佛南無音丹意無錯佛南無大施佛南無名讚佛
나무 세자재불(世自在佛), 나무 덕유포불(德流布佛), 나무 중상불(衆相佛), 나무 덕수불(德樹佛), 나무 세자재불(世自在佛), 나무 무변변상불(無邊辯相佛), 나무 멸치불(滅癡佛), 나무 변의불(辯意佛), 나무 선월불(善月佛), 나무 무량불(無量佛), 나무 이타법불(梨陀法佛), 나무 응공양불(應供養佛), 나무 도우불(度憂佛), 나무 낙안불(樂安佛), 나무 세의불(世意佛), 나무 애신불(愛身佛), 나무 묘족불(妙足佛), 나무 우발라불(優鉢羅佛), 나무 화영불(華纓佛), 나무 무변변광불(無邊辯光佛),
012_1213_a_07L南無世自在佛南無德流布佛南無衆相佛南無德樹佛南無世自在佛南無無邊辯相佛南無滅癡佛南無辯意佛南無善月佛南無無量佛南無梨陁法佛南無應供養佛南無度憂佛南無樂安佛南無世意佛南無愛身佛南無妙足佛南無優鉢羅佛南無華纓佛南無無邊辯光佛
012_1213_b_01L 나무 신성불(信聖佛), 나무 덕정진불(德精進佛), 나무 진실불(眞實佛), 나무 천주불(天主佛), 나무 요고음불(樂高音佛), 나무 신정불(信淨佛), 나무 바기라타불(婆耆羅陀佛), 나무 복덕음불(福德音佛)거란본에는 음(音)자가 의(意)자로 되어 있다., 나무 염치불(焰熾佛), 나무 무변덕불(無邊德佛), 나무 부동불(不動佛), 나무 신청정불(信淸淨佛), 나무 취성불(聚成佛), 나무 사자유불(師子遊佛), 나무 행명불(行明佛), 나무 용음불(龍音佛), 나무 지륜불(持輪佛), 나무 재성불(財成佛), 나무 세애불(世愛佛), 나무 법명불(法名佛),
012_1213_a_17L南無信聖佛南無德精進佛南無眞實佛南無天主佛南無樂高音佛南無信淨佛南無婆耆羅陁佛南無福德音丹意南無焰熾佛南無無邊德佛南無不動佛南無信淸淨佛南無聚成佛南無師子遊佛南無行明佛南無龍音佛南無持輪佛南無財成佛南無世愛佛南無法名佛
나무 무량보명불(無量寶名佛), 나무 운상불(雲相佛), 나무 혜도불(惠道佛), 나무 묘향불(妙香佛), 나무 허공음불(虛空音佛), 나무 허공불(虛空佛), 나무 천왕불(天王佛), 나무 주정불(珠淨佛), 나무 선재불(善財佛), 나무 등염불(燈焰佛), 나무 보음성불(寶音聲佛), 나무 인주왕불(人主王佛), 나무 라후수불(羅睺守佛), 나무 안온불(安隱佛), 나무 사자의불(師子意佛), 나무 보명문불(寶名聞佛), 나무 득리불(得利佛), 나무 변견불(遍見佛), 나무 세화불(世華佛), 나무 고정불(高頂佛),
012_1213_b_04L南無無量寶名佛南無雲相佛南無惠道佛南無妙香佛南無虛空音佛南無虛空佛南無天王佛南無珠淨佛南無善財佛南無燈焰佛南無寶音聲佛南無人主王佛南無羅睺守佛南無安隱佛南無師子意佛南無寶名聞佛南無得利佛南無遍見佛南無世華佛南無高頂佛
012_1213_c_01L 나무 무변변재성불(無邊辯才成佛)거란본에는 성(成)자가 위(威)자로 되어 있다., 나무 차별지견불(差別知見佛), 나무 사자아불(師子牙佛), 나무 이타보불(梨陀步佛), 나무 복덕불(福德佛), 나무 법등개불(法燈蓋佛), 나무 목건련불(目揵連佛), 나무 무우국불(無憂國佛), 나무 의사유불(意思惟佛), 나무 요보리불(樂菩提佛), 나무 법천경불(法天敬佛), 나무 단세력불(斷勢力佛), 나무 극세력불(極勢力佛), 나무 혜화불(慧華佛), 나무 견음불(堅音佛), 나무 안락불(安樂佛), 나무 묘의불(妙義佛), 나무 수정불(受淨佛), 나무 참괴안불(慚愧顔佛), 나무 묘계불(妙髻佛), 나무 욕락불(欲樂佛), 나무 누지불(樓至佛).
012_1213_b_14L南無無邊辯才成丹威南無差別知見佛南無師子牙佛南無梨陁步佛南無福德佛南無法燈蓋佛南無目揵連佛南無無憂國佛南無意思惟佛南無樂菩提佛南無法天敬佛南無斷勢力佛南無極勢力佛南無慧華佛南無堅音佛南無安樂佛南無妙義佛南無受淨佛南無慚愧顏佛南無妙髻佛南無欲樂佛南無樓至佛
이상 1천 부처님이다.
012_1213_c_02L從此已上一千佛
“나무 과거ㆍ현재ㆍ미래 시방 삼세 진허공계 일체 모든 부처님께 귀명하여 참회합니다. 지극한 정성으로 참회하나니, 저희들이 한량없는 겁 이래로 오늘에 이르도록 그 동안에 마음대로 죄를 짓고 뜻을 따라 허물이 많았사오니, 이런 일은 도리에 어긋났고 간 데마다 죄를 많이 범하였으므로 세 가지 장애되는 길을 걸었고, 여덟 가지 삿된 숲에 들어갔으며, 번뇌의 대(臺)에 오르고 무명의 궁전에 들어갔는지라, 선정의 못이 말라서 지혜의 연꽃을 번식하지 못하였고, 계율의 나무가 꺾여 삼매의 꽃이 피지 못하였습니다. 젊었을 때에 방탕하여 지은 허물이 한량없고 그지없으며, 무명(無明)이 마음을 덮어 죄를 지은 것이 한둘이 아니며, 10악과 5역을 자주 함이 티끌과 모래 수처럼 많았고, 세 가지 업과 6근의 허물을 이루 다 말할 수 없습니다.
012_1213_c_03L南無過未來十方三世盡虛空界一切諸佛歸命懺悔至心懺悔子等從無量劫來至于今日其中閒隨心造過逐意爲愆是事乖觸途多犯行三障路入八邪林煩惱臺昇無明殿遂使禪池枯竭引智慧之蓮戒樹摧殘不生三昧華盛年放逸造過無量無邊無明覆爲罪非一十惡五逆數若塵沙三業六根愆咎難述
이러한 업보로 다음에 받을 몸에 누가 되어 오는 세상에 지옥에 떨어지면우두(牛頭) 옥졸이 호명하면서 도산(刀山)지옥으로 끌어가고, 마두나찰이 눈을 부릅뜨고 검수(劍樹)지옥에 몰아넣으리니, 하루 낮 하룻밤에 만 번 죽고 만 번 살아나면서 살은 확탕(鑊湯)지옥에 녹아 버리고, 뼈는 구리기둥에 부서질 것이며, 무쇠 부리의 새가 눈알을 쪼아먹고, 칼 같은 어금니를 가진 개가 몸과 머리를 찢어 먹을 것이며, 한빙(寒氷)지옥에서 살은 얼어터지고, 노탄지옥에서 뼈가 타 버릴 것이며, 방아에 찧고 맷돌에 갈며, 보습으로 째고 톱으로 켜는 고통이 한량없고 그지없어 낱낱이 진술하고 말할 수 없습니다.
012_1213_c_13L由斯罪障殃累後身報種來生墮於地獄於是牛頭哮吼牽就刀山獄卒皺眉驅上劍樹一日一夜萬死萬生肉盡鑊湯之中骨碎銅柱之側鐵嘴之鳥鵮啄眼睛銅狗利牙樝掣身首寒冰痛炭煮炙炮燒碓擣磨摩犂耕鋸解如斯老楚無量無邊不可具陳不可具說
저희들이 이제 시방에 계신 불ㆍ법ㆍ승 삼보전에 모든 죄를 낱낱이 드러내어 지성으로 참회하오니, 이미 지은 죄는 소원을 따라 소멸되고, 아직 짓지 않은 업은 오늘부터 속속들이 뉘우치고 다시 짓지 않겠습니다. 참회하고 발원하였기에 삼보전에 귀명하여 예배합니다.”
012_1213_c_20L弟子今對十方佛僧前所有罪障摠相披陳誠心懺悔已造之罪竝願隨懺消除其未造者自斯已後改往修更不敢造懺悔發願已歸命禮三寶
012_1214_a_01L“이 현겁 중에 세상에 오시는 모든 부처님들의 이름이 이러하니라. 어떤 사람이 이 천 부처님의 이름을 듣고 두려워하거나 잘못 알지 않으면 반드시 열반을 얻으리니, 모든 지혜 있는 사람들은 모든 부처님의 이름을 듣고는 마땅히 한결같은 마음으로 방일한 생각을 하지 말고 부지런히 노력해야 할 것이니라. 만일 이 기회를 놓치면 도로 악취(惡趣)에 떨어져서 여러 가지 괴로움을 받을 것이요, 편안히 있으면서 계행을 지니며, 많이 듣고 기억하여 괴로움을 멀리 여의고 무생법인을 갖추면 이런 사람은 천 부처님을 만나게 될 것이며,
012_1214_a_01L此賢劫中諸佛出世名號如是若人聞此千佛名字不畏謬錯必得涅槃諸有智者聞諸佛名字應當一心懷放逸勤行精進若失是緣還墮惡受諸苦惱安住持戒隨順多聞樂遠離具足深忍是人則能値遇千
만일 이 천 부처님의 이름을 기억하며 외우면 한량없는 아승기겁 동안에 지은 죄업을 소멸하고, 반드시 모든 부처님 삼매와 신통과 걸림 없는 지혜와 여러 가지 법문과 모든 다라니를 얻을 것이며, 모든 경전에 대하여 여러 가지 지혜로 법을 말하는 일도 다 이 삼매 중에서 구할 것이니, 이 삼매를 닦아 익히되 마땅히 깨끗한 생활을 행할 것이니라. 허망한 생각을 내지 말고 명예와 이익을 멀리하며, 질투하는 마음을 품지 말고 여섯 가지 화합하고 공경하는 일을 행하라. 이렇게 하는 이는 삼매를 빨리 얻으리라.”
012_1214_a_08L若持誦此千佛名者則滅無量阿僧祇劫所集衆罪必得諸佛三昧神無㝵智慧及諸法門諸陁羅尼切經書種種智慧隨宜說法皆當從是三昧中求修習此三昧當行淨命勿生欺誑離於名利勿懷嫉妒行六和敬如是行者疾得三昧法也
現在賢劫千佛名經
癸卯歲高麗國大藏都監奉勅雕造
  1. 1)1) ①바라이죄:다시는 비구나 비구니가 될 수 없는 것, ②승가바시사죄:바라이 다음 가는 중죄로 참회하면 비구(니)로서 생명만 유지하여 교단에 머무를 수 있다, ③바일제죄:사타(捨墮)와 단타(單墮) 두 가지가 있다. 사타는 니살기바일제라 하여 재물과 관계되는 행위로 그 물건을 포기하면서 참회해야 하고, 단타는 실언(失言) 등을 범한 것이니, 그저 참회만 하면 된다. ④바라제제사니죄:고의로 범한 것이 아니요, 실수로 범한 가벼운 죄로서 상대방에게 즉석에서 참회하면 된다. ⑤돌길라죄:이 죄는 상대방에게 참회하는 뜻을 표시하지 않아도 마음으로 뉘우치기만 하면 되는 것이다.
  2. 2)2) 위의 5편에 투란차(偸蘭遮)와 악설(惡舌)을 더하여 7취라 한다. 투란차는 바라이와 승가바시사 죄를 범하다가 미수에 그친 죄이고, 악설은 말로 저지른 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