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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시왕생칠재의찬요(預修十王生七齋儀纂要)

제목정보
대표서명 예수시왕생칠재의찬요(預修十王生七齋儀纂要)
저자정보
저자 대우(大愚)
발행정보
간행시기 조선
형태정보
권사항 v11
확장정보
시작책_시작번호 v11_p0427a
시작책_끝번호 v11_p0445b
시작책_권수 1
시작책_단수 56
끝책_시작번호 v11_p0427a
끝책_끝번호 v11_p0445b
끝책_권수 1
끝책_단수 56

[서지Bibliographical Introduction]

1. 저자
벽하 대우碧霞大愚(1676~1763) 전남 영암 출신. 대흥사大興寺 13대 종사 중 제7대 종사. 조연照淵을 은사로 모시고, 문신文信ㆍ지안志安ㆍ고압孤鴨 등에게도 배웠다. 역사서와 문집을 섭렵하여 유학자들 사이에서도 명망이 높았다. 대흥사에 부도와 비가 있다.
2. 서지 사항
경북 안동 학가산 광흥사廣興寺, 1576년(선조 9) 간행. 목판본. 1권. 20.2×17.0cm.
3. 구성과 내용
경북 안동 학가산 광흥사廣興寺, 1576년(선조 9) 간행. 목판본. 1권. 20.2×17.0cm.생전에 사후의 왕생을 빌고 닦는 의식인 예수재預修齋에 관한 의식집. 예수재는 사후에 갚아야 할 빚과 과보를 생전에 미리[豫] 갚아[修] 살아 있는 동안에 사후의 복전을 일구는 의식이다. 3년마다 돌아오는 윤달에 행하는데, 그 근거가 되는 경전은 『지장보살본원경』ㆍ『불설예수시왕생칠경』ㆍ『불설수생경』 등이다.<개행>현행 예수재의 본재本齋는 이 『예수시왕생칠재의찬요』의 내용을 재구성한 것이다. 안진호의 『석문의범釋門儀範』(1935)에 전문이 수록되면서 오늘날까지 널리 보급되었다.<개행>책의 내용은 먼저 「통서인유편通敍因由篇」에서 예수재의 시원을 밝히고, 이로 인하여 모든 중생들이 차별 없이 극락왕생할 수 있음을 밝혔다. 「엄정팔방편嚴淨八方篇」에서는 재를 개설하여 부처님의 가호 아래 기도에 따라 감응할 것을 기원한다. 총 31편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매 편마다 먼저 의식을 행하는 의의를 말하고, 절차를 진행하는 순서로 되어 있다.<개행>내용 중에는 도교의 여러 신들, 즉 일직사자ㆍ월직사자ㆍ명부시왕 등이 등장한다. 불교의 토착화 과정을 엿볼 수 있다. 권말에 육화六和가 지은 『예수천왕통의預修薦王通儀』가 수록되어 있다. 조선 말기까지 다양한 판본과 필사본으로 간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