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지

해제 닫기

문수사리소설마하반야바라밀경(文殊師利所說摩訶般若波羅蜜經)

분류정보
주제분류 교리(敎理)-대승기본(大乘基本)-반야(般若) 공(空)
분류체계 正藏-初雕藏經部-大乘-大乘經-般若經
제목정보
대표서명 문수사리소설마하반야바라밀경(文殊師利所說摩訶般若波羅蜜經)
경명 문수사리소설마하반야바라밀경(文殊師利所說摩訶般若波羅蜜經) 2권
병음 WENSHUSHILISUOSHUOMOHEBANRUOBOLUOMIJING
약경명 문수반야바라밀경(文殊般若波羅蜜經), 문수사리반야바라밀경(文殊師利般若波羅蜜經), 문수사리설반야바라밀경(文殊師利說般若波羅蜜經), 문수설마하반야경(文殊說摩訶般若經)
별명
저자정보
역자 만다라선(曼陀羅仙, Mandra(sena))
형태정보
권사항 2
확장정보
고려_위치 05-0943
고려_주석 KBC와 通檢에 의거 번역년대를 A.D.302에서 좌와 같이 교정. 역자 원명은 KBC를 따름, 通檢은 Ṛsi Mandra 또는 Mandra로 표기.
신수_NR T.0232
신수_위치 08-0726
속장_NR
속장_위치
만속_위치
티벳_NAME
티벳_북경_NR
티벳_북경_위치
티벳_DU_NR
티벳_DU_위치
티벳_DT_NR
티벳_DT_위치
티벳_NOTE
산스_NAME [범] Saptaśatikāprajñāpāramitā Sūtra
산스_NOTE
적사_VOL 05
적사_PAGE 398
적사_NOTE
불광_VOL
불광_PAGE
불광_ROW
가흥_NR
가흥_VOL
가흥_PAGE
송장_VOL
송장_PAGE
중화_NR 0010
중화_VOL 008
중화_PAGE 0248
중화_NOTE

[서지해제]

1. 개요
6세기 초 부남국(扶南國)의 학승 만타라선(曼陀羅仙, Mandrasena)이 한역한 것으로, 부처를 어떻게 보아야 하는가 하는 문제를 비롯하여 보살이 반야바라밀을 닦는 목적과 깨달음을 얻는 방법에 대해 설법하고 있으며, 2권으로 되어있다.
2. 성립과 한역
양(梁)나라 때 만타라선이 503년에 한역하였다.
3. 주석서와 이역본
약경명(略經名)은 『문수반야바라밀경(文殊般若波羅蜜經)』ㆍ『문수사리반야바라밀경(文殊師利般若波羅蜜經)』ㆍ『문수사리설반야바라밀경(文殊師利說般若波羅蜜經)』ㆍ『문수설마하반야경(文殊說摩訶般若經)』이다. 이역본으로는 승가바라의 『문수사리소설반야바라밀경(文殊師利所說般若波羅蜜經)』 1권과 현장의 『대반야경(大般若經)』 제7회 「만수실리분(曼殊室利分)」이 있다.
4. 구성과 내용
상권에서는 무상(無相)의 반야바라밀다에 대해 설하면서 관불(觀佛)이 강조되고 있고, 하권에서는 무상의 일행삼매(一行三昧)를 염불삼매(念佛三昧)와 관련하여 설한다. 이 경전은 일행삼매라고 하는 하나의 구체적인 수행법을 제시한다는 점에서 다른 반야부의 경전들과는 다른 특징을 지닌다.
일행삼매는 중국의 선불교에도 큰 영향을 미쳤으며, 도신(道信)과 홍인(弘忍)을 거쳐 북종선(北宗禪)의 신수에게 전해졌고, 신수는 일행삼매를 소의(所依)의 수행법으로 삼았다. 이른바 문수반야라 하는데, 승가바라(僧伽婆羅)가 번역한 『문수사리소설반야바라밀경』과 동본으로 먼저 번역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