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지
해제
보성다라니경(寶星陀羅尼經)
- 분류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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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분류 신행(信行)-신행유도(信行誘導)-악마조복(惡魔調伏) 주제분류 신행(信行)-진언(眞言)-악마조복(惡魔調伏) 분류체계 正藏-初雕藏經部-大乘-大乘經-大集經
- 제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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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서명 보성다라니경(寶星陀羅尼經) 경명 보성다라니경(寶星陀羅尼經) 10권 병음 BAOXINGTUOLUONIJING 약경명 보성경(寶星經) 별명 대집보성경(大集寶星經)
- 저자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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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자 파라바밀다라(波羅頗蜜多羅, Prabhāmitra)
- 형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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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사항 10
- 확장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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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_위치 07-1221 고려_주석 KBC에 의거 번역년대를 A.D.692-693에서 좌와 같이 교정. 신수_NR T.0402 신수_위치 13-0536 속장_NR 속장_위치 만속_위치 티벳_NAME [장] Ḥphags pa ḥdus pa chen po rin po che tog gi gzuṅs śes bya ba theg pa chen poḥi mdo 티벳_북경_NR 0806 티벳_북경_위치 32-180, Du201b3 티벳_DU_NR 0138 티벳_DU_위치 Na187b3 티벳_DT_NR 0138 티벳_DT_위치 12-54, Na374,3 티벳_NOTE DT. Ḥphags pa ḥdus pa chen po rin po che tog gi gzuṅs shes bya ba theg pa chen poḥi mdo. 산스_NAME [범] Ratnaketudhāraṇī 산스_NOTE 적사_VOL 07 적사_PAGE 305 적사_NOTE 불광_VOL 불광_PAGE 불광_ROW 가흥_NR 가흥_VOL 가흥_PAGE 송장_VOL 송장_PAGE 중화_NR 0085 중화_VOL 011 중화_PAGE 0822 중화_NOTE
[서지해제]
1. 개요
파라바밀다라(波羅頗蜜多羅)가 한역한 이 경은 총 10권이며, 주로 마왕을 굴복시키고 부처님 법을 옹호하는 내용으로 되어 있다. 마왕의 방해에도 불구하고 수많은 사람들이 부처님 법을 믿고 따르게 된 이야기와 결국 부처님께 항복하는 마왕 파순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또한 마왕을 제압하는 다라니를 제시하여 재앙을 막고 복덕을 불러오는 방법에 대해서도 설한다. 산스크리트 경명은 Ratnaketudhāraṇī(sūtra)이고, 티벳어 경명은 Ḥphags pa ḥdus pa chen po rin po che tog gi gzuṅs śes bya ba theg pa chen poḥi mdo이다. 줄여서 『보성경』이라 하며, 별칭으로 『대집보성경(大集寶星經)』이라고도 한다.
2. 성립과 한역
당(唐)나라 때 파라바밀다라(波羅頗蜜多羅, Prabhāmitra)가 흥선사(興善寺)에서 629년에 번역을 시작하여 630년에 끝마쳤거나, 또는 627년에 승광사(勝光寺)에서 완성하였다.
3. 주석서와 이역본
이역본으로 『대방등대집경(大方等大集經)』의 제9 「보당분(寶幢分)」이 있다.
4. 구성과 내용
이 경은 총 10권, 전체 13품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각 품의 제목은 다음과 같다.
제1 항마품(降魔品), 제2 본사품(本事品), 제3 마왕귀복품(魔王歸伏品), 제4 대집품(大集品), 제5 상품(相品), 제6 다라니품(陀羅尼品), 제7 섭수묘법품(攝受妙法品), 제8 수기품(授記品), 제9 자민품(慈愍品), 제10 옹호품(擁護品), 제11 호정법품(護正法品), 제12 아타박구품(阿吒簿俱品), 제13 제불환국품(諸佛還國品) 등이다.
내용은 다음과 같다.
부처님이 왕사성 죽림(竹林)의 가란다(迦蘭陀) 연못 근처에 머물 때였다. 그때 부처님은 우바저사(優波底沙)와 구리다(俱利多), 두 사람이 부처님에게 와서 출가하려는 것을 방해하는 마왕(魔王)을 제압하고 마침내 두 사람을 비구로 받아들이게 되었다는 이야기를 하고 있다. 그 두 비구가 바로 사리불과 목건련이다. 그와 같이 불법에 귀의하는 것을 막으려는 마왕의 방해에도 불구하고 수많은 사람들이 부처님을 믿고 따르게 되었다는 것을 비롯하여 결국 부처님에게 항복하는 마왕 파순의 이야기가 전개되고 있다. 또한 마왕을 제압할 수 있는 다라니를 제시함으로써 모든 재화(災禍)를 막고 복덕을 가져올 수 있는 방도를 가르쳐 주고 있다.
제1 항마품(降魔品), 제2 본사품(本事品), 제3 마왕귀복품(魔王歸伏品), 제4 대집품(大集品), 제5 상품(相品), 제6 다라니품(陀羅尼品), 제7 섭수묘법품(攝受妙法品), 제8 수기품(授記品), 제9 자민품(慈愍品), 제10 옹호품(擁護品), 제11 호정법품(護正法品), 제12 아타박구품(阿吒簿俱品), 제13 제불환국품(諸佛還國品) 등이다.
내용은 다음과 같다.
부처님이 왕사성 죽림(竹林)의 가란다(迦蘭陀) 연못 근처에 머물 때였다. 그때 부처님은 우바저사(優波底沙)와 구리다(俱利多), 두 사람이 부처님에게 와서 출가하려는 것을 방해하는 마왕(魔王)을 제압하고 마침내 두 사람을 비구로 받아들이게 되었다는 이야기를 하고 있다. 그 두 비구가 바로 사리불과 목건련이다. 그와 같이 불법에 귀의하는 것을 막으려는 마왕의 방해에도 불구하고 수많은 사람들이 부처님을 믿고 따르게 되었다는 것을 비롯하여 결국 부처님에게 항복하는 마왕 파순의 이야기가 전개되고 있다. 또한 마왕을 제압할 수 있는 다라니를 제시함으로써 모든 재화(災禍)를 막고 복덕을 가져올 수 있는 방도를 가르쳐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