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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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법륜경우바제사(轉法輪經憂波提舍)

분류정보
주제분류 신행(信行)-교화(敎化)-포교(布敎)
분류체계 正藏-初雕藏經部-大乘-大乘論
제목정보
대표서명 전법륜경우바제사(轉法輪經憂波提舍)
경명 전법륜경우바제사(轉法輪經憂波提舍) 1권
병음 ZHUANFALUNJINGYOUBOTISHE
약경명
별명 전법륜경론(轉法輪經論), 전법륜론(轉法輪論)
저자정보
역자 비목지선(毗目智仙, Vimokṣaprajñā)
형태정보
권사항 1
확장정보
고려_위치 15-0459
고려_주석 通檢과 新編은 한경명의 憂를 優로 표기. 通檢에 의거 별명 轉法輪論 표기. KBC와 通檢은 저자를 天親(Vasubandhu) 표기. KBC는 번역시대를 東魏로 표기.
신수_NR T.1533
신수_위치 26-0355
속장_NR
속장_위치
만속_위치
티벳_NAME
티벳_북경_NR
티벳_북경_위치
티벳_DU_NR
티벳_DU_위치
티벳_DT_NR
티벳_DT_위치
티벳_NOTE
산스_NAME
산스_NOTE
적사_VOL 15
적사_PAGE 152
적사_NOTE
불광_VOL
불광_PAGE
불광_ROW
가흥_NR
가흥_VOL
가흥_PAGE
송장_VOL
송장_PAGE
중화_NR 0619
중화_VOL 027
중화_PAGE 0330
중화_NOTE

[서지해제]

1. 개요
이 논서는 부처님의 최초 설법인 『전법륜경』을 해석한 것으로서, 세친이 저술하였다고 한다. 부처님께서는 중생과 법에 대하여 온전히 주지(住持)하고 나서 법륜을 굴리신다고 설명한다. 별칭으로 『전법륜경론(轉法輪經論)』․『전법륜론(轉法輪論)』이라고도 한다.
2. 성립과 한역
천친(天親, Vasubandhu)이 저술하였고, 중국 동위(東魏)시대에 비목지선(毘目智仙, Vimokṣaprajñā)이 541년 9월에 업성(鄴城)의 금화사(金華寺)에서 한역하였다.
3. 주석서와 이역본
주석서와 이역본은 없다.
4. 구성과 내용
총 1권으로 구성된 이 논서는 부처님의 최초 설법인 『전법륜경』의 내용을 논의한다. 우바제사는 범어 우파데샤의 음역으로서 분별‧논의(論議)의 뜻이다. 저자를 천친, 즉 세친이라 하였으나 세친에게 가탁한 것이라는 설도 있다. 대장경에는 여러 권의 『전법륜경』이 있는데 이 우바제사의 저본(底本)이 된 『전법륜경』이 어떤 『전법륜경』인지 알 수 없다. 그 구성은 『전법륜경』의 구절에 따른 해석이라 보기는 어렵고, 저자가 본문을 자유롭게 인용하면서 스스로의 입장을 제시하고 있다. 천친이 지은 『보계경사법우바제사(寶髻經四法憂波提舍)』․『삼구족경우바제사(三具足經憂波提舍)』와 3부작(部作)인 것으로 평가된다. 그 해석의 체제, 용어의 양식이 극히 유사하고, 모두 비목지선에 의해서 번역되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