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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승유식론(大乘唯識論)

분류정보
주제분류 교리(敎理)-대승각론(大乘各論)-유식(唯識)
분류체계 正藏-初雕藏經部-大乘-大乘論
제목정보
대표서명 대승유식론(大乘唯識論)
경명 대승유식론(大乘唯識論) 1권
병음 DACHENGWEISHILUN
약경명 유식론(唯識論)
별명 유식무경계론(唯識無境界論)
저자정보
역자 진제(眞諦, Paramārtha)
형태정보
권사항 1
확장정보
고려_위치 17-0486
고려_주석 KBC와 通檢은 저자 天親(Vasubandhu) 표기. KBC와 通檢에 의거 번역년대를 A.D.563에서 좌와 같이 교정.
신수_NR T.1589
신수_위치 31-0070
속장_NR
속장_위치
만속_위치
티벳_NAME [장] Ñi śu paḥi tshig leḥur byas pa
티벳_북경_NR 5557
티벳_북경_위치 113-233, Si3b1
티벳_DU_NR 4056
티벳_DU_위치 S14-2, ?i3a4
티벳_DT_NR 4061
티벳_DT_위치 40-348, Shi5,4
티벳_NOTE
산스_NAME
산스_NOTE
적사_VOL 17
적사_PAGE 079
적사_NOTE
불광_VOL
불광_PAGE
불광_ROW
가흥_NR
가흥_VOL
가흥_PAGE
송장_VOL
송장_PAGE
중화_NR 0660
중화_VOL 030
중화_PAGE 0648
중화_NOTE

[서지해제]

1. 개요
이 논은 세친이 저술한 『유식이십론』의 한역본 가운데 하나이다. 산스크리트경명(梵語經名)은 Viṁśatikāvijñāptimātratāsiddhi이고, 티벳어경명(西藏語經名)은 Ñi śu paḥi tshig leḥur byas pa이다. 줄여서 『유식론(唯識論)』이라고 하며, 별칭으로 『유식무경계론(唯識無境界論)』이라고도 한다.
2. 성립과 한역
중국 진(陳)나라 때 진제(眞諦, Paramārtha)가 557년에서 569년 사이에 한역하였다.
3. 주석서와 이역본
주석서는 없으며, 이역본으로 구담(瞿曇) 반야유지(般若流支)가 한역한 『유식론(唯識論)』과 현장(玄奘)이 한역한 『유식이십론(唯識二十論)』이 있다.
4. 구성과 내용
총 1권으로 구성된 이 논은 반야유지(般若流支)가 한역한 『유식론(唯識論)』, 현장(玄奘)이 한역한 『유식이십론(唯識二十論)』과 함께 세친이 저술한 『유식이십론』에 대한 한역 3종 가운데 하나이며, 시기적으로는 반야유지 역 다음으로 한역되었다. 첫머리에 있는 별도의 서문에 따르면, 이 논은 세 가지 공(空), 즉 인무아공(人無我空)·인연법체공(因緣法體空)·진여법공(眞如法空)을 밝히기 위한 것이라고 한다. 또 유식(唯識)이란, 내부의 마음만 있고 외부의 대상은 없음을 의미한다. 외부의 대상이 없다면 마음도 없어야만 한다. 그러나 마음에는 2종이 있다. 그중 파괴될 수 있는 것은 무상하고 허망한 식인 상응심(相應心)이고, 상주하는 자성청정심인 불상응심(不相應心)은 파괴되지 않는다고 한다. 본론의 내용은 현장의 한역본과 크게 다를 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