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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실론반질난품(如實論反質難品)

분류정보
주제분류 교리(敎理)-대승각론(大乘各論)-인명(因明)
분류체계 正藏-初雕藏經部-大乘-大乘論
제목정보
대표서명 여실론반질난품(如實論反質難品)
경명 여실론반질난품(如實論反質難品) 1권
병음 RUSHILUNFANZHINANPIN
약경명 여실론(如實論)
별명
저자정보
역자 진제(眞諦, Paramārtha)
형태정보
권사항 1
확장정보
고려_위치 17-0733
고려_주석 通檢은 저자 天親(Vasubandhu) 표기. KBC, 通檢, 新編은 번역시대를 梁으로 표기, 원목록의 오류인 듯.
신수_NR T.1633
신수_위치 32-0028
속장_NR
속장_위치
만속_위치
티벳_NAME
티벳_북경_NR
티벳_북경_위치
티벳_DU_NR
티벳_DU_위치
티벳_DT_NR
티벳_DT_위치
티벳_NOTE
산스_NAME [범] Tarka Śāstra
산스_NOTE
적사_VOL 17
적사_PAGE 253
적사_NOTE 경명이 『如實論』임.
불광_VOL
불광_PAGE
불광_ROW
가흥_NR
가흥_VOL
가흥_PAGE
송장_VOL
송장_PAGE
중화_NR 0675
중화_VOL 030
중화_PAGE 0952
중화_NOTE

[서지해제]

1. 개요
이 논은 인명(因明)에 관한 저술이다. 산스크리트경명(梵語經名)은 Tarka Śāstra이다. 줄여서 『여실론(如實論)』이라고 한다.
2. 성립과 한역
중국 양(梁)나라 때 진제(眞諦, Paramārtha)가 550년에 한역하였다.
3. 주석서와 이역본
주석서와 이역본은 없다.
4. 구성과 내용
총 1권으로 구성된 이 논은 인명(因明), 즉 불교 논리학에 관한 저술이다. 고려대장경에는 저자가 기록되어 있지 않으나, 송(宋)·원(元)·명(明) 본 및 궁내성(宮內城) 소장의 구(舊) 송본에 천친(天親; 세친) 으로 되어 있다. 근대에 들어 일반적으로 세친(世親)의 저술임을 인정한다. 특히 「무도리난품」의 여러 문구는 『불성론(佛性論)』 파집분(破執分)의 제2 「파외도품(破外道品)」에서 수론(數論) 및 승론(勝論)의 주장을 논파하는 문구와 일치하거나 유사점이 있다. 이는 이 논서가 세친의 저술임을 인정하는 증거가 될 수 있다. 이 논은 모두 3품으로 이루어진다. 제1 「무도리난품(無道理難品)」은 논자에 대해 반대자가 너의 말은 무도리하다고 할 때, 여러 가지 측면에서 비난을 다스려 반전시키는 것으로, 대략 30조항을 열거한다. 제2 「도리난품(道理難品)」은 난(難)에 세 가지의 과실이 있는데, 바로 전도난(顚倒難)·부실의난(不實義難)· 상위난(相違難)이다. 만약 이 같은 세 가지 잘못이 있다면 패배하게 된다고 한다. 제3 「타부처품」은 괴자립의(壞自立義), 취이의(取異議), 인여립의상위(因與立義相違), 위실단다소원(爲悉檀多所遠), 사인(似因) 등 22가지 타부처에 대해 설명한다. 만약 사람이 각각의 부처에 떨어진다면, 다시 더불어 논의하기를 기다려야 한다고 한다. 여기서 22타부처는 『정리경(正理經)』과 동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