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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설제법본경(佛說諸法本經)

분류정보
주제분류 교리(敎理)-기본교리(基本敎理)-탐욕(貪欲)
분류체계 正藏-初雕藏經部-小乘-小乘經
제목정보
대표서명 불설제법본경(佛說諸法本經)
경명 불설제법본경(佛說諸法本經) 1권
병음 FOSHUOZHUFABENJING
약경명
별명
저자정보
역자 지겸(支謙)
형태정보
권사항 1
확장정보
고려_위치 19-0510
고려_주석
신수_NR T.0059
신수_위치 01-0855
속장_NR
속장_위치
만속_위치
티벳_NAME
티벳_북경_NR
티벳_북경_위치
티벳_DU_NR
티벳_DU_위치
티벳_DT_NR
티벳_DT_위치
티벳_NOTE
산스_NAME
산스_NOTE
적사_VOL 18
적사_PAGE 806
적사_NOTE
불광_VOL
불광_PAGE
불광_ROW
가흥_NR
가흥_VOL
가흥_PAGE
송장_VOL
송장_PAGE
중화_NR 0724
중화_VOL 034
중화_PAGE 0022
중화_NOTE

[서지해제]

1. 개요
이 경은 모든 법은 욕(欲)에서 비롯되기 때문에, 모든 법이 무상(無常)함을 항상 염(念)하라고 설하는 내용이다.
2. 성립과 한역
중국 오(吳)나라 때 지겸(支謙)이 223년에서 253년 사이에 낙양(洛陽)에서 한역하였다.
3. 주석서와 이역본
이역본으로 『중아함경(中阿含經)』의 제110 『삼제법본경(三諸法本經)』이 있다.
4. 구성과 내용
총 1권으로 구성된 이 경은 모든 법은 욕(欲)에서 비롯되기 때문에 모든 법이 무상(無常)함을 항상 염(念)할 것을 설한다. 부처님이 사위국의 기수급고독원에 머물 때, 여러 비구들에게 다음과 같이 설한다. 만일 외도(外道)들이 묻는다면 법의 근본은 욕심이고 법을 닦는 것은 경(更)이며 모든 법을 한 곳에 태어나게 하는 것은 통(痛)이고 존재를 불러오는 것은 염(念)이며 도(道)를 밝히는 것은 사유(思惟)이고 제일인 것은 삼매(三昧)이며 최상은 지혜(智慧)이고 견고한 것은 해탈(解脫)이며 마지막은 열반(涅槃)이라고 답해야 한다. 또한 비구들은 항상 집을 떠나려는 생각, 비상(非常)하다는 생각, 비상은 괴로움이고 괴로움은 몸이 아니라는 생각, 죽는다는 생각, 모든 세상은 즐겁지 않다는 생각 등을 하여 바른 견해로 모든 일을 사실 그대로 알아야 한다. 부처님은 끝으로 사랑을 끊고 욕심을 버리고 바른 지혜에 들어가 괴로움을 완전히 벗어나기를 항상 생각해야 한다고 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