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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설낙상경(佛說樂想經)

분류정보
주제분류 교리(敎理)-기본교리(基本敎理)-아견(我見)
분류체계 正藏-初雕藏經部-小乘-小乘經
제목정보
대표서명 불설낙상경(佛說樂想經)
경명 불설낙상경(佛說樂想經) 1권
병음 FOSHUOLEXIANGJING
약경명
별명
저자정보
역자 축법호(竺法護, Dharmarakṣa)
형태정보
권사항 1
확장정보
고려_위치 19-0561
고려_주석 通檢과 연표에 의거 번역년대를 A.D.266-313에서 좌와 같이 교정.
신수_NR T.0056
신수_위치 01-0851
속장_NR
속장_위치
만속_위치
티벳_NAME
티벳_북경_NR
티벳_북경_위치
티벳_DU_NR
티벳_DU_위치
티벳_DT_NR
티벳_DT_위치
티벳_NOTE
산스_NAME
산스_NOTE
적사_VOL 18
적사_PAGE 802
적사_NOTE
불광_VOL
불광_PAGE
불광_ROW
가흥_NR
가흥_VOL
가흥_PAGE
송장_VOL
송장_PAGE
중화_NR 0718
중화_VOL 034
중화_PAGE 0003
중화_NOTE

[서지해제]

1. 개요
이 경은 아견(我見)을 갖지 말라고 설한다.
2. 성립과 한역
중국 서진(西晋)시대에 축법호(竺法護, Dharmarakṣa)가 265년에서 313년 사이에 한역하였다.
3. 주석서와 이역본
이역본으로『중아함경(中阿含經)』 제106 『상경(想經)』이 있다.
4. 구성과 내용
총 1권으로 구성된 이 경은 아견(我見)을 갖지 말라고 설한다. 부처님이 사위성의 기수급고독원에 있을 때 여러 비구들에게 다음과 같이 설한다. 사문(沙門)이나 브라만은 땅〔地〕에 대해 땅이라는 생각〔地想〕을 가져 땅을 나라고 생각하지만, 그들은 물〔水〕·불〔火〕·바람〔風〕은 알지 못한다. 범천(梵天) 등은 깨끗함〔淨〕에 대해 깨끗하다는 생각〔淨想〕을 가져 깨끗함을 나라고 생각하지만, 그들은 허공 경계〔虛空處〕와 의식 경계〔識處〕와 아무것도 없는 경계〔無所有處〕와 생각이 없는 경계〔無想處〕를 알지 못한다. 어떤 사문이나 브라만이 땅을 나라고 생각하지 않으면 그들은 이미 물·불·바람을 아는 것이고, 범천 등이 깨끗함을 나라고 생각하지 않으면 허공 경계 등을 아는 것이다. 그리고 부처님은 스스로 땅을 나라고 생각하지 않고 깨끗함을 나라고 생각하지 않기 때문에 모든 것을 안다고 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