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지

해제 닫기

불설누분포경(佛說漏分布經)

분류정보
주제분류 교리(敎理)-기본교리(基本敎理)-번뇌(煩惱)
분류체계 正藏-初雕藏經部-小乘-小乘經
제목정보
대표서명 불설누분포경(佛說漏分布經)
경명 불설누분포경(佛說漏分布經) 1권
병음 FOSHUOLOUFENBUJING
약경명
별명
저자정보
역자 안세고(安世高)
형태정보
권사항 1
확장정보
고려_위치 19-0569
고려_주석
신수_NR T.0057
신수_위치 01-0851
속장_NR
속장_위치
만속_위치
티벳_NAME
티벳_북경_NR
티벳_북경_위치
티벳_DU_NR
티벳_DU_위치
티벳_DT_NR
티벳_DT_위치
티벳_NOTE
산스_NAME
산스_NOTE
적사_VOL 18
적사_PAGE 803
적사_NOTE
불광_VOL
불광_PAGE
불광_ROW
가흥_NR
가흥_VOL
가흥_PAGE
송장_VOL
송장_PAGE
중화_NR 0745
중화_VOL 034
중화_PAGE 0095
중화_NOTE

[서지해제]

1. 개요
부처님이 비구들에게 누(漏)ㆍ통(痛)ㆍ사상(思想)ㆍ애욕(愛欲)ㆍ행(行)ㆍ고(苦)에 대한 원인과 소멸에 대하여 설한 것이다. 나아가 누를 끝나게 하는 행에는 직견(直見)ㆍ직어(直語)ㆍ직행(直行)ㆍ직업(直業)ㆍ직방편(直方便)ㆍ직념(直念)ㆍ직정(直定) 등이 있음을 설명한다.
2. 성립과 한역
후한(後漢)시대에 안세고(安世高)가 148년에서 170년 사이에 번역하였다.
3. 주석서와 이역본
이역본으로는 중아함경(中阿含經) 「제111 달범행경(達梵行經)」이 있다.
4. 구성과 내용
누(漏) 즉 번뇌의 원인과 번뇌를 다함에 대하여 설한다. 부처님이 구류국의 위법(爲法)이라는 행치처(行治處)에 머물던 때에 비구들에게 설했다. 비구는 누(漏)를 알아야 하고 누의 근본을 알아야 하며 누로 인하여 재앙을 받음을 알아야 한다. 또한 비구는 누의 분포(分布)와 누의 다함을 알아야 하고 무엇을 닦아야 누가 끝나는지를 알아야 한다. 이와 같은 방법으로 비구는 통(痛)ㆍ애욕(愛欲)ㆍ행(行)ㆍ고(苦) 등을 알아야 한다. 누에는 욕루(欲漏)ㆍ유루(有漏)ㆍ치루(癡漏)가 있으며 어리석음이 누의 근본이다. 그러므로 어리석은 행에 따라 재앙을 받게 되며 행의 다름에 따라 지옥과 축생 또는 천상과 사람 등에 나는 것을 누의 분포라고 한다.
누는 어리석음이 다하면 끝나게 되는데 누를 끝나게 하는 행에는 직견(直見)ㆍ직어(直語)ㆍ직행(直行)ㆍ직업(直業)ㆍ직방편(直方便)ㆍ직념(直念)ㆍ직정(直定) 등이 있다. 부처님이 이와 같이 설하자 비구들은 부처님의 설법을 마음에 두고 즐겁게 따라 행하여 청정한 무위(無爲)를 이루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