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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설아구류경(佛說阿鳩留經)

분류정보
주제분류 신행(信行)-기본신행(基本信行)-보시(布施)
분류체계 正藏-初雕藏經部-小乘-小乘經單譯
제목정보
대표서명 불설아구류경(佛說阿鳩留經)
경명 불설아구류경(佛說阿鳩留經) 1권
병음 FOSHUOAJIULIUJING
약경명
별명
저자정보
형태정보
권사항 1
확장정보
고려_위치 20-1135
고려_주석 원목록에는 僧枯錄安公古典經今附梁錄으로 표기.
신수_NR T.0529
신수_위치 14-0804
속장_NR
속장_위치
만속_위치
티벳_NAME
티벳_북경_NR
티벳_북경_위치
티벳_DU_NR
티벳_DU_위치
티벳_DT_NR
티벳_DT_위치
티벳_NOTE
산스_NAME
산스_NOTE
적사_VOL 20
적사_PAGE 087
적사_NOTE
불광_VOL
불광_PAGE
불광_ROW
가흥_NR
가흥_VOL
가흥_PAGE
송장_VOL
송장_PAGE
중화_NR 0886
중화_VOL 036
중화_PAGE 0225
중화_NOTE

[서지해제]

1. 개요
이 경은 불법을 믿지 않는 부호 아구류(阿鳩留)가 후생(後生)이 있음을 알고 나서 재물을 보시하고 결국 하늘에 태어나게 된 인연을 전한다.
2. 성립과 한역
중국 『한록(漢錄)』(25-220)에 목록이 올라 있으며, 한역자는 미상이다.
3. 주석서와 이역본
알려진 주석서와 이역본은 없다.
4. 구성과 내용
총 1권으로 구성된 이 경은 불법을 믿지 않는 부호 아구류(阿鳩留)가 후생(後生)이 있음을 알고 나서 재물을 보시하고 결국 하늘에 태어나게 된 인연을 전한다. 부처님이 기수급고독원에 머물 때 여러 비구에게 상인 아구류가 인과응보를 믿고 선한 일을 많이 하여 결국 하늘에 태어났다는 이야기를 해준다. 일찍이 아구류는 500명의 상인들과 함께 먼 길을 가다 물이 없는 벌판에 이르렀다. 때마침 어떤 남자의 도움으로 물과 음식을 얻었다. 그 남자는 손에서 물을 만들어 내는 신기한 능력을 지니고, 아구류의 전생을 이야기해 주었다. 본래 전생을 믿지 않던 아구류는 그 남자의 뛰어난 능력이 전생에 쌓은 공덕 덕분임을 알고, 즉시 후생이 있음을 믿고, 선한 행위에는 좋은 과보가 따른다는 사실을 깨닫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