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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사부생경(弟子死復生經)

분류정보
주제분류 교리(敎理)-기본교리(基本敎理)-불법강조(佛法强調)
분류체계 正藏-初雕藏經部-小乘-小乘經單譯
제목정보
대표서명 제자사부생경(弟子死復生經)
경명 제자사부생경(弟子死復生經) 1권
병음 DIZISIFUSHENGJING
약경명
별명 사망갱생경(死亡更生經)
저자정보
역자 저거경성(沮渠京聲)
형태정보
권사항 1
확장정보
고려_위치 20-1182
고려_주석
신수_NR T.0826
신수_위치 17-0868
속장_NR
속장_위치
만속_위치
티벳_NAME
티벳_북경_NR
티벳_북경_위치
티벳_DU_NR
티벳_DU_위치
티벳_DT_NR
티벳_DT_위치
티벳_NOTE
산스_NAME
산스_NOTE
적사_VOL 20
적사_PAGE 132
적사_NOTE
불광_VOL
불광_PAGE
불광_ROW
가흥_NR
가흥_VOL
가흥_PAGE
송장_VOL
송장_PAGE
중화_NR 0902
중화_VOL 036
중화_PAGE 0295
중화_NOTE

[서지해제]

1. 개요
이 경은 5세기 말 저거경성(沮渠京聲)이 번역한 것으로, 부처님의 제자나 불교신도는 죽었다가도 염라대왕의 용서를 받아 다시 살아나온다는 내용이다. 별경명(別經名)은 『사망갱생경(死亡更生經)』이다.
2. 성립과 한역
유송(劉宋)시대에 저거경성(沮渠京聲)이 455년경에 번역하였다.
3. 주석서와 이역본
알려진 주석서와 이역본은 없다.
4. 구성과 내용
1권으로 되어 있다. 부처님의 제자는 죽었다가도 다시 살아날 수 있다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부처님이 기원정사에 머물 때였다. 신심이 깊던 어떤 신도가 갑자기 앓아누웠다가 죽고 말았다. 그런데 죽으면서 유언하기를 7일 동안은 땅에 묻지 말라고 하였다. 그는 7일 만에 되살아났는데, 그 이유가 불교를 믿었기 때문이라 하였다. 그 신도가 죽은 뒤에 지옥으로 갔을 때, 그곳 판관들의 의견이 분분하였다. 그러나 지옥의 왕이 판결하기를 외도의 가르침을 따르다가 부처님의 가르침을 따른 것으로 보아 참다운 불제자라 할 수 있다고 하면서 다시 살려 보내야 한다고 말했다는 것이다. 이처럼 부처님을 믿고 따른다면 그 이전에 이미 지었던 죄과마저도 없앨 만큼 큰 공덕을 쌓는 것임을 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