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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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설호정경(佛說護淨經)

분류정보
주제분류 신행(信行)-기본신행(基本信行)-계행(戒行)
분류체계 正藏-初雕藏經部-小乘-小乘律
제목정보
대표서명 불설호정경(佛說護淨經)
경명 불설호정경(佛說護淨經) 1권
병음 FOSHUOHUJINGJING
약경명
별명
저자정보
형태정보
권사항 1
확장정보
고려_위치 20-1229
고려_주석 원목록에는 失譯人今附東晉錄으로 표기.
신수_NR T.0748
신수_위치 17-0564
속장_NR
속장_위치
만속_위치
티벳_NAME
티벳_북경_NR
티벳_북경_위치
티벳_DU_NR
티벳_DU_위치
티벳_DT_NR
티벳_DT_위치
티벳_NOTE
산스_NAME
산스_NOTE
적사_VOL 20
적사_PAGE 140
적사_NOTE
불광_VOL
불광_PAGE
불광_ROW
가흥_NR
가흥_VOL
가흥_PAGE
송장_VOL
송장_PAGE
중화_NR 0939
중화_VOL 036
중화_PAGE 0414
중화_NOTE

[서지해제]

1. 개요
이 경은 수행자가 음식을 비롯해 모든 면에서 깨끗함을 유지해야 한다는 내용이다.
2. 성립과 한역
중국 『동진록(東晋錄)』(317-420)에 목록이 올라 있으며, 한역자는 미상이다.
3. 주석서와 이역본
알려진 주석서와 이역본은 없다.
4. 구성과 내용
총 1권으로 구성된 이 경은 수행자가 음식을 비롯해 모든 면에서 깨끗함을 유지해야 한다는 내용이다. 부처님은 아난과 함께 길을 가다가 한 연못을 보았는데, 그 연못은 깨끗하지 않아서, 안에 온갖 벌레들이 있었다. 부처님은 그 벌레들의 전생이 바로 깨끗하지 못한 음식을 먹은 수행자들이라고 한다. 수행자는 청정함을 으뜸으로 삼아 음식을 먹을 때도 계율에 따라 옷을 갖추어 입고 먹어야 하며, 일체 부정함이 없도록 해야 한다고 설한다. 계율을 어기고 부정한 음식을 먹은 죄과는 매우 엄중하기 때문에 차라리 쇳덩이를 먹는 한이 있더라도 부정한 음식은 먹지 말아야 한다고 경계한다. 한편 이 경은 재가자들에 대해서, 비구들에게 공양하는 재가자도 청정함을 유지해야 한다고 설한다. 만약 깨끗하지 않은 손으로 수행자를 위한 음식을 만들거나 수행자의 깨끗한 그릇을 만지는 것도 죄업이 된다는 점 등 비교적 상세한 지침을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