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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설관정왕유경(佛說灌頂王喩經)

분류정보
주제분류 신행(信行)-기본신행(基本信行)-정진(精進)
분류체계 正藏-再雕藏經部-再雕入藏部-施護譯本
제목정보
대표서명 불설관정왕유경(佛說灌頂王喩經)
경명 불설관정왕유경(佛說灌頂王喩經)
병음 FOSHUOGUANDINGWANGYUJING
약경명
별명
저자정보
역자 시호(施護, Dānapāla)
형태정보
권사항
확장정보
고려_위치 40-0595
고려_주석 KBC는 번역시대를 北宋으로 표기.
신수_NR T.0218
신수_위치 04-0801
속장_NR
속장_위치
만속_위치
티벳_NAME
티벳_북경_NR
티벳_북경_위치
티벳_DU_NR
티벳_DU_위치
티벳_DT_NR
티벳_DT_위치
티벳_NOTE
산스_NAME
산스_NOTE
적사_VOL 34
적사_PAGE 069
적사_NOTE
불광_VOL
불광_PAGE
불광_ROW
가흥_NR
가흥_VOL
가흥_PAGE
송장_VOL
송장_PAGE
중화_NR 1585
중화_VOL 067
중화_PAGE 0889
중화_NOTE

[서지해제]

1. 개요
세 부류의 왕에 대한 비유를 통해 끊임없이 수행 정진하는 비구의 자세를 설한 경전이다.
2. 성립과 한역
북송(北宋)시대에 시호(施護, Dānapāla)가 1010년에 번역하였다.
3. 주석서와 이역본
없음.
4. 구성과 내용
왕의 비유를 통해 비구의 수행 자세를 설명한다. 359자의 소경(小經)으로 경의 앞부분에 역자의 서문이 붙어 있다.
부처님이 사위국에 있을 때, 비구들에게 세 왕의 비유를 들려주었다. 어떤 곳에 세 명의 왕이 있었는데 그들은 각기 왕이 되자 왕위를 물려준 선왕의 은혜를 잊지 않고 죽을 때까지 그를 받들었다.
첫 번째 왕은 나이가 어릴 때 왕위를 물려받았지만 선왕을 죽을 때까지 받들었으며, 두 번째 왕은 자신의 명성이 어느 정도 있을 때 왕위를 물려받은 사람이었으나 그래도 선왕을 받들었다. 세 번째 왕은 위엄과 위세가 있었고 명성 또한 높을 때 왕위를 받았지만 선왕의 은혜를 잊지 않았다.
이러한 세 왕의 비유를 통해 세 부류의 비구에 대해 설한다. 즉 첫 번째는 불도를 닦겠다고 결심하여 출가한 비구가 출가하여서도 계속 불도를 닦는 경우, 불도를 닦아 그 이치를 체득했으나 멈추지 않고 불도를 계속 닦는 비구, 또한 모든 번뇌를 다 떨어버리고 일체의 속박을 벗고 열반의 경지에 들었으나 불도를 닦는 마음이 변함없는 비구가 있다고 말한다. 이와 같이 항상 불도를 수행하는 정진의 자세를 강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