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비현성록(金剛錍顯性錄)
제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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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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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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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국 |
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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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년 |
14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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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자 |
간경도감(刊經都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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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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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본 |
목판본 |
장정 |
선장본 |
권책수 |
零本2권1책 |
권사항 |
卷3-4 |
인출사항 |
1461년(天順 5), 刊經都監開板 조조본 |
소장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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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소장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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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람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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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람수록 |
442 |
총람이미지 |
2012.08 |
총람해제 |
2012(1차년) |
총람DB구축 |
2012 |
[서종해제]
松廣寺 所藏本은 먼저 물리적인 형태를 살펴보면 이 판본은 원래 권자본 형식으로 판각되었지만 후대에 선장 형태로 제책한 것으로 보이며 지질은 고정지가 섞여 있는 저지이다. 전체 장수는 각 권마다 39장이며 전체적으로 원본의 훼손정도가 크다. 표지 및 본문이 보수되었으며 보수된 책 크기는 세로 37.2cm이고 가로 32.4cm이고 원본의 크기는 세로 37.0cm, 가로 32.4cm이다. 변란은 사주단변으로 되어 있으며 행수는 앞면이 14행, 뒷면이 13행으로 한 판면에 27行이다. 자수는 21~22字까지 나타나며 촉수는 3cm이내에 17촉으로 확인된다.
표제서명의 경우 제첨형식으로 인쇄되었으며 제첨의 크기는 26.0✕5.0cm이다. 권수제 다음에는 저자사항 부분이 훼손되어 확인할 수 없다. 판미제는 ‘金剛錍顯性錄’으로 권수제와 동일하다. 총록에서는 본 판본이 확인되지 않는다.
각권의 권말부분에는 간행기록이 남아 있는데 먼저 권3의 경우 ‘天順五年壬午歲(1461) 朝鮮國刊經都監奉敎雕造’의 간기를 통해 1461년 간경도감에서 조조하였다는 사실을 알 수 있으며 간기 다음으로는 ‘敦勇副尉前行中軍司勇臣身敬敷 書’의 서사자 기록이 나타난다.
<경북대학교 남권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