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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論)

제목정보
장소명 론(論)
이명
저자정보
찬자 이름원효(元曉)
이명석원효(釋元曉), 대성화정국사(大聖和靜國師), 서당(誓幢), 신당(新幢), 해동(海東)
생몰년617 ~ -686
국적신라(新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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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정보
총록정보 金剛三昧經 論六卷(或三卷僧傳云造疏五卷後有翻經三藏改之為論云云) 元曉述
찬술방식 술(述)
교감현황
형태정보
권수 六卷(三卷)
현존정보
서지정보 권상,중,하: 목판본, [大藏都監], 1244. 1244년(高宗31年)鄭晏간판의 후쇄본(19C), 동국대도서관(東國大圖書館)
서지정보 권상,중,하: 목판본, [大藏都監], 1244. 1244년(高宗31年)鄭晏간판의 후쇄본(19C), 송광사(松廣寺_全南順天)
서지정보 권상,중,하: 목판본, [大藏都監], 1244. 1244년(高宗31年)鄭晏간판의 후쇄본(20C초), 원각사(圓覺寺_京畿高陽)
서지정보 : 목판, [大藏都監], 1244. 1244년(高宗31年) 鄭晏 간판, 해인사(海印寺_慶南陜川)
연계정보
한문대장경 ◎ 한국불교전서(韓國佛敎全書) 금강삼매경론(金剛三昧經論) 원효(元曉) 4권 통일신라 H0017 바로가기
한문대장경 ◎ 高麗藏(K No.1501) 『金剛三昧經論』 3卷, 元曉述 _函次 : 庭 바로가기
한문대장경 ◎ 大正藏(T34 No.1730) 『金剛三昧經論』 3卷, 新羅 元曉述 _部別 : 經疏部二 _ 聯關資料:No.273 바로가기
학술정보
학위논문 송진현, 『금강삼매경론』의 중도적 사유체계 연구(고려대학교 대학원 철학과 박사학위논문, 2005) 바로가기
학위논문 廉焌盛, 元曉의 和諍 思想에 나타난 關係論的 思惟에 關한 연구 : 『금剛三昧經論』을 중심으로(동국대학교 대학원 불교학과 석사학위논문, 2008) 바로가기
학위논문 이병학, 元曉의《金剛三昧經論》思想 硏究(국민대학교 대학원 국사학과 박사학위논문, 2009) 바로가기
학위논문 이용수, 元曉의 一心思想에 관한 硏究(동의대학교 교육대학원 윤리교육 석사학위논문, 2002) 바로가기
학위논문 이지향, 원효 『금강삼매경론』의 大乘觀法 연구(동국대학교 대학원 불교학과 석사학위논문, 2018) 바로가기
학위논문 임상목, 元曉 空思想의 體用的 理解 : 『大乘起信論疏』와 『金剛三昧經論』을 중심으로(동국대학교 불교학과 석사학위논문, 2015) 바로가기
학위논문 정원용, 元曉의 力動的 和會思想硏究 : 金剛三昧經論을 중심으로(동국대학교 대학원 불교학과 석사학위논문, 2002) 바로가기
학위논문 최용재, 『金剛三昧經論』의 金剛三昧와 實踐行(능인대학원대학교 불교학과 석사학위논문, 2018) 바로가기
학술논문 김영미, 『금강삼매경론』의 무이중도(無二中道) 사상 연구(동아시아불교문화 No.30, 2017, 동아시아불교문화학회) 바로가기
학술논문 김영미, 『금강삼매경론』의 일심과 수행관법(동아시아불교문화 No.32, 2017, 동아시아불교문화학회) 바로가기
학술논문 김영미, 『금강삼매경론』의 一心二門 고찰(불교문화연구 Vol.17 No.1, 2017, 동국대학교 불교사회문화연구원) 바로가기
학술논문 김영미, 원효 『금강삼매경론』의 무이중도 사상(불교문화연구 Vol.16 No.1, 2016, 동국대학교 불교사회문화연구원) 바로가기
학술논문 김영미, 元曉 화쟁사상에 대한 새로운 조망(新羅文化 Vol.48, 2016, 동국대학교 신라문화연구소) 바로가기
학술논문 김임중, 일반논문 : 원효의 『금강삼매경론』 연기설화: 『화엄연기』에마키를 중심으로 = 元曉の『金剛三昧經論祿起』話(淵民學志 Vol.21, 2014, 연민학회) 바로가기
학술논문 김태수, 『金剛三昧經論』의 불가사의 실제(實際) 해석에서 나타나는 의미순환론(가톨릭철학 No.31, 2018, 한국가톨릭철학회) 바로가기
학술논문 김태수, 제법실상(諸法實相)에 대한 원효의 화쟁방식(동아시아불교문화, No.35, 2018, 동아시아불교문화학회) 바로가기
학술논문 김호귀, 『금강삼매경』 「본각리품」의 수증관에 대한 고찰 -『금강삼매경주해』를 중심으로-(불교철학 Vol.7, 2020, 동국대학교 세계불교학연구소) 바로가기
학술논문 김호귀, 二種入과 金剛三昧經의 理入과 四行의 관계(한국선학 Vol.23, 2009, 한국선학회) 바로가기
학술논문 사토 시게기, 元曉에 있어서 和諍의 論理;金剛三昧經論을 中心으로 본 無二而不守一思想의 構造의 意義(佛敎硏究 Vol.11.12, 1995, 한국불교연구원)
학술논문 서철원, 新羅 文學思想의 전개와 古典詩歌史의 관련 양상(고전문학연구 vol.35, 2009, 한국고전문학회) 바로가기
학술논문 석길암, 『金剛三昧經』의 성립과 유통에 대한 재고(보조사상 Vol.31, 2009, 보조사상연구원) 바로가기
학술논문 석길암, 중국 선종사에 보이는 원효에 대한 認識의 변화 −『金剛三昧經』및 『金剛三昧經論』과 관련하여−(한국선학 Vol.15, 2006, 한국선학회) 바로가기
학술논문 오지연, 원효와 길장의 만남과 대화 -금강삼매경론의 출입관과 삼론종의 출입관 사이의 연속성과 비연속성에 대하여-(불교철학 Vol.1, 2017, 동국대학교 세계불교학연구소) 바로가기
학술논문 이병학, 원효의 ‘六品圓融’사상과 대중교화(한국학논총 Vol.34, 2010, 국민대학교 한국학연구소) 바로가기
학술논문 조윤경, 원효와 길장의 만남과 대화 -『금강삼매경론』의 출입관과 삼론종의 출입관 사이의 연속성과 비연속성에 대하여-(불교철학 Vol.1, 2017, 동국대학교 세계불교학연구소) 바로가기
학술논문 최영호, 해인사에 소장된 정안(鄭晏)조성경판의 역사,문화적 성격(石堂論叢 No.65, 2016, 東亞大學校附設 石堂傳統文化硏究院) 바로가기
학술논문 金 貞男, 元曉の三昧と懺悔観-天台智〓の法華三昧と関連づけて-(Journal of Indian and Buddhist Studies (Indogaku Bukkyogaku Kenkyu) 55(2), 627-630, 1247, 2007, The Japanese Association of Indian and Buddhist Studies) 바로가기
학술논문 金 貞男, 元曉の三昧と懺悔観(The Bukkyo University Graduate School review (34), 291-300, 2006-03, Bukkyo University) 바로가기
학술논문 佐藤 繁樹, 元暁の『金剛三昧経論』に於ける論理構造の特色-無二而不守一思想-(Journal of Indian and Buddhist Studies (Indogaku Bukkyogaku Kenkyu) 42(2), 857-855, 1994, The Japanese Association of Indian and Buddhist Studies) 바로가기
학술논문 千明 束道, 金剛三昧経論の一考察 -五義説を中心として-(Journal of Indian and Buddhist Studies (Indogaku Bukkyogaku Kenkyu) 31(2), 627-628, 1983, Japanese Association of Indian and Buddhist Studies) 바로가기

[장소해제]

章疏書名
금강삼매경론金剛三昧經論
개요

신라의 원효(元曉, 617~686)가 『금강삼매경(金剛三昧經)』을 주석한 것.
체제와 내용

『대정신수대장경』권 34(N.1730)에 수록되어 있으며 3권본·6권본 등이 있다. 본서는 『금강삼매경(金剛三昧經)』에 대한 최초의 주석서로서, 금강삼매론(金剛三昧論)이라고도 한다. 서분(序分)·정종분(正宗分)·유통분(流通分)으로 구성되는데, 원효의 독자적인 사상이 잘 반영되어 있는 것은 서분이다. 정종분은 1. 무생(無生)의 행(行) 2.본각(本覺)에 의한 중생의 이익 3.종허입공(從虛入空) 4.진성공(眞性空)에서 나오는 일체행(一切行) 5.여래장(如來藏)에 입현(入顯)하는 무량(無量)의 문(門) 6.소관(所觀)의 법을 공시(共示)함의 육문(六門)으로 구성되어 있다. 본서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대승기신론(大乘起信論)』에 대한 이해가 전제되어야 할 정도로 『대승기신론』과 밀접한 관련을 가지고 있다.
<고려대장경연구소 정영식>
장소찬자

신라 원효(元曉, 617~686)의 속성은 설(薛)씨로서 617년(진평왕 39)에 불지촌(佛地村) 북쪽이며 압량군(押梁郡) 남쪽인 율곡(栗谷)에서 태어났다. 청년 시절엔 화랑으로서 서당(誓幢)이 되었으며, 나이 18세가 되어 자신이 살던 집을 절로 삼아 초개사(初開寺)라 하고 스스로 이름을 ‘이른 새벽’을 뜻하는 원효로 바꾸었다. 그는 유불도(儒佛道) 삼교에 정통했을 뿐만 아니라, 불교의 교학에 있어서도 섭렵하지 않은 경론이 없을 정도로 넓고 깊어서 중국에서는 해동조사(海東祖師)로 불리었으며, 한국과 일본에서는 백부(百部)의 논주(論主)요, 팔종(八宗)의 조사(祖師)로 추앙받았다. 또한 그의 행적은 일상인의 잣대로는 재기 어려운 부분이 많다. 요석공주와 관계하여 아들 설총(薛聰)을 얻었는가 하면, 창가와 주점을 걸림 없이 드나들었고, 저잣거리에서 뒤웅박을 두드리며 무애가(無碍歌)를 부르고 무애무(無碍舞)를 추었다. 80여종의 책을 저술했다고 알려져 있으나 현존하는 것은 20종 정도이다. 대표적인 것으로는『영락본업경소(瓔珞本業經疏)』·『열반경종요(涅槃經宗要)』·『무량수경종요(無量壽經宗要)』·『금강삼매경론(金剛三昧經論)』·『대승기신론별기(大乘起信論別記)』·『대승기신론소(大乘起信論疏)』·『이장의(二障義)』·『판비량론(判比量論)』·『중변분별론소(中邊分別論疏)』·『십문화쟁론(十門和諍論)』등이 있다.
<고려대장경연구소 정영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