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청정함이 곧 감촉의 경계ㆍ신식의 경계와 몸의 접촉 및 몸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청정함이요, 감촉의 경계 내지 몸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청정함이 곧 나의 청정함이니, 왜냐 하면 이 나의 청정함과 감촉의 경계 내지 몸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청정함은 둘이 아니고 둘로 나누어짐도 없으며 다름이 없고 끊어짐도 없기 때문이니라.
유정의 청정함이 곧 감촉의 경계ㆍ신식의 경계와 몸의 접촉 및 몸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청정함이요, 감촉의 경계 내지 몸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청정함이 곧 유정의 청정함이니, 왜냐 하면 이 유정의 청정함과 감촉의 경계 내지 몸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청정함은 둘이 아니고 둘로 나누어짐도 없으며 다름이 없고 끊어짐도 없기 때문이니라.
목숨의 청정함이 곧 감촉의 경계ㆍ신식의 경계와 몸의 접촉 및 몸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청정함이요, 감촉의 경계 내지 몸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청정함이 곧 목숨의 청정함이니, 왜냐 하면 이 목숨의 청정함과 감촉의 경계 내지 몸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청정함은 둘이 아니고 둘로 나누어짐도 없으며 다름이 없고 끊어짐도 없기 때문이니라.
나는 것의 청정함이 곧 감촉의 경계ㆍ신식의 경계와 몸의 접촉 및 몸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청정함이요, 감촉의 경계 내지 몸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청정함이 곧 나는 것의 청정함이니, 왜냐 하면 이 나는 것의 청정함과 감촉의 경계 내지 몸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청정함은 둘이 아니고 둘로 나누어짐도 없으며 다름이 없고 끊어짐도 없기 때문이니라.
이 기르는 것의 청정함이 곧 감촉의 경계ㆍ신식의 경계와 몸의 접촉 및 몸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청정함이요, 감촉의 경계 내지 몸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청정함이 곧 기르는 것의 청정함이니, 왜냐 하면 이 기르는 것의 청정함과 감촉의 경계 내지 몸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청정함은 둘이 아니고 둘로 나누어짐도 없으며 다름이 없고 끊어짐도 없기 때문이니라.
장부의 청정함이 곧 감촉의 경계ㆍ신식의 경계와 몸의 접촉 및 몸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청정함이요, 감촉의 경계 내지 몸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청정함이 곧 장부의 청정함이니, 왜냐 하면 이 장부의 청정함과 감촉의 경계 내지 몸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청정함은 둘이 아니고 둘로 나누어짐도 없으며 다름이 없고 끊어짐도 없기 때문이니라.
보특가라의 청정함이 곧 감촉의 경계ㆍ신식의 경계와 몸의 접촉 및 몸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청정함이요, 감촉의 경계 내지 몸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청정함이 곧 보특가라의 청정함이니, 왜냐 하면 이 보특가라의 청정함이니, 왜냐 하면 이 보특가라의 청정함과 감촉의 경계 내지 몸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청정함은 둘이 아니고 둘로 나누어짐도 없으며 다름이 없고 끊어짐도 없기 때문이니라.
002_0285_b_01L 뜻대로 나는 것의 청정함이 곧 감촉의 경계ㆍ신식의 경계와 몸의 접촉 및 몸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청정함이요, 감촉의 경계 내지 몸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청정함이 곧 뜻대로 나는 것의 청정함이니, 왜냐 하면 이 뜻대로 나는 것의 청정함과 감촉의 경계 내지 몸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청정함은 둘이 아니고 둘로 나누어짐도 없으며 다름이 없고 끊어짐도 없기 때문이니라.
어린이의 청정함이 곧 감촉의 경계ㆍ신식의 경계와 몸의 접촉 및 몸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청정함이요, 감촉의 경계 내지 몸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청정함이 곧 어린이의 청정함이니, 왜냐 하면 이 어린이의 청정함과 감촉의 경계 내지 몸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청정함은 둘이 아니고 둘로 나누어짐도 없으며 다름이 없고 끊어짐도 없기 때문이니라.
짓는 것의 청정함이 곧 감촉의 경계ㆍ신식의 경계와 몸의 접촉 및 몸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청정함이요, 감촉의 경계 내지 몸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청정함이 곧 짓는 것의 청정함이니, 왜냐 하면 이 짓는 것의 청정함과 감촉의 경계 내지 몸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청정함은 둘이 아니고 둘로 나누어짐도 없고 다름이 없고 끊어짐도 없기 때문이니라.
002_0285_c_01L 받는 것의 청정함이 곧 감촉의 경계ㆍ신식의 경계와 몸의 접촉 및 몸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청정함이요, 감촉의 경계 내지 몸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청정함이 곧 받는 것의 청정함이니, 왜냐 하면 이 받는 것의 청정함과 감촉의 경계 내지 몸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청정함은 둘이 아니고 둘로 나누어짐도 없으며 다름이 없고 끊어짐도 없기 때문이니라.
아는 것의 청정함이 곧 감촉의 경계ㆍ신식의 경계와 몸의 접촉 및 몸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청정함이요, 감촉의 경계 내지 몸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청정함이 곧 아는 것의 청정함이니, 왜냐 하면 이 아는 것의 청정함과 감촉의 경계 내지 몸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청정함은 둘이 아니고 둘로 나누어짐도 없으며 다름이 없고 끊어짐도 없기 때문이니라.
보는 것의 청정함이 곧 감촉의 경계ㆍ신식의 경계와 몸의 접촉 및 몸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청정함이요, 감촉의 경계 내지 몸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청정함이 곧 보는 것의 청정함이니, 왜냐 하면 이 보는 것의 청정함과 감촉의 경계 내지 몸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청정함은 둘이 아니고 둘로 나누어짐도 없으며 다름이 없고 끊어짐도 없기 때문이니라.
나의 청정함이 곧 법의 경계ㆍ의식의 경계와 뜻의 접촉 및 뜻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청정함이요, 법의 경계 내지 뜻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청정함이 곧 나의 청정함이니, 왜냐 하면 이 나의 청정함과 법의 경계 내지 뜻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청정함은 둘이 아니고 둘로 나누어짐도 없으며 다름이 없고 끊어짐도 없기 때문이니라.
유정의 청정함이 곧 법의 경계ㆍ의식의 경계와 뜻의 접촉 및 뜻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청정함이요, 법의 경계 내지 뜻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청정함이 곧 유정의 청정함이니, 왜냐 하면 이 유정의 청정함과 법의 경계 내지 뜻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청정함은 둘이 아니고 둘로 나누어짐도 없으며 다름이 없고 끊어짐도 없기 때문이니라.
목숨의 청정함이 곧 법의 경계ㆍ의식의 경계와 뜻의 접촉 및 뜻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청정함이요, 법의 경계 내지 뜻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청정함이 곧 목숨의 청정함이니, 왜냐 하면 이 목숨의 청정함과 법의 경계 내지 뜻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청정함은 둘이 아니고 둘로 나누어짐도 없으며 다름이 없고 끊어짐도 없기 때문이니라.
나는 것의 청정함이 곧 법의 경계ㆍ의식의 경계와 뜻의 접촉 및 뜻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청정함이요, 법의 경계 내지 뜻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청정함이 곧 나는 것의 청정함이니, 왜냐 하면 이 나는 것의 청정함과 법의 경계 내지 뜻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청정함은 둘이 아니고 둘로 나누어짐도 없으며 다름이 없고 끊어짐도 없기 때문이니라.
기르는 것의 청정함이 곧 법의 경계ㆍ의식의 경계와 뜻의 접촉 및 뜻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청정함이요, 법의 경계 내지 뜻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청정함이 곧 기르는 것의 청정함이니, 왜냐 하면 이 기르는 것의 청정함과 법의 경계 내지 뜻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청정함은 둘이 아니고 둘로 나누어짐도 없으며 다름이 없고 끊어짐도 없기 때문이니라.
002_0286_c_01L 장부의 청정함이 곧 법의 경계ㆍ의식의 경계와 뜻의 접촉 및 뜻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청정함이요, 법의 경계 내지 뜻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청정함이 곧 장부의 청정함이니, 왜냐 하면 이 장부의 청정함과 법의 경계 내지 뜻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청정함은 둘이 아니고 둘로 나누어짐도 없으며 다름이 없고 끊어짐도 없기 때문이니라.
보특가라의 청정함이 곧 법의 경계ㆍ의식의 경계와 뜻의 접촉 및 뜻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청정함이요, 법의 경계 내지 뜻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청정함이 곧 보특가라의 청정함이니, 왜냐 하면 이 보특가라의 청정함과 법의 경계 내지 뜻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청정함은 둘이 아니고 둘로 나누어짐도 없으며 다름이 없고 끊어짐도 없기 때문이니라.
뜻대로 나는 것의 청정함이 곧 법의 경계ㆍ의식의 경계와 뜻의 접촉 및 뜻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청정함이요, 법의 경계 내지 뜻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청정함이 곧 뜻대로 나는 것의 청정함이니, 왜냐 하면 이 뜻대로 나는 것의 청정함과 법의 경계 내지 뜻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청정함은 둘이 아니고 둘로 나누어짐도 없으며 다름이 없고 끊어짐도 없기 때문이니라.
002_0287_a_01L 어린이의 청정함이 곧 법의 경계ㆍ의식의 경계와 뜻의 접촉 및 뜻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청정함이요, 법의 경계 내지 뜻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청정함이 곧 어린이의 청정함이니, 왜냐 하면 이 어린이의 청정함과 법의 경계 내지 뜻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청정함은 둘이 아니고 둘로 나누어짐도 없으며 다름이 없고 끊어짐도 없기 때문이니라.
짓는 것의 청정함이 곧 법의 경계ㆍ의식의 경계와 뜻의 접촉 및 뜻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청정함이요, 법의 경계 내지 뜻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청정함이 곧 짓는 것의 청정함이니, 왜냐 하면 이 짓는 것의 청정함과 법의 경계 내지 뜻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청정함은 둘이 아니고 둘로 나누어짐도 없으며 다름이 없고 끊어짐도 없기 때문이니라.
받는 것의 청정함이 곧 법의 경계ㆍ의식의 경계와 뜻의 접촉 및 뜻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청정함이요, 법의 경계 내지 뜻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청정함이 곧 받는 것의 청정함이니, 왜냐 하면 이 받는 것의 청정함과 법의 경계 내지 뜻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청정함은 둘이 아니고 둘로 나누어짐도 없으며 다름이 없고 끊어짐도 없기 때문이니라.
아는 것의 청정함이 곧 법의 경계ㆍ의식의 경계와 뜻의 접촉 및 뜻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이요, 법의 경계 내지 뜻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청정함이 곧 받는 것의 청정함이니, 왜냐 하면 이 받는 것의 청정함과 법의 경계 내지 뜻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청정함은 둘이 아니고 둘로 나누어짐도 없으며 다름이 없고 끊어짐도 없기 때문이니라.
보는 것의 청정함이 곧 법의 경계ㆍ의식의 경계와 뜻의 접촉 및 뜻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청정함이요, 법의 경계 내지 뜻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청정함이 곧 보는 것의 청정함이니, 왜냐 하면 이 보는 것의 청정함과 법의 경계 내지 뜻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청정함은 둘이 아니고 둘로 나누어짐도 없으며 다름이 없고 끊어짐도 없기 때문이니라.
나는 것의 청정함이 곧 수계ㆍ화계ㆍ풍계ㆍ공계ㆍ식계의 청정함이요, 수계ㆍ화계ㆍ풍계ㆍ공계ㆍ식계의 청정함이 곧 나는 것의 청정함이니, 왜냐 하면 이 나는 것의 청정함과 수계ㆍ화계ㆍ풍계ㆍ공계ㆍ식계의 청정함은 둘이 아니고 둘로 나누어짐도 없으며 다름이 없고 끊어짐도 없기 때문이니라.
002_0288_a_01L 기르는 것의 청정함이 곧 수계ㆍ화계ㆍ풍계ㆍ공계ㆍ식계의 청정함이요, 수계ㆍ화계ㆍ풍계ㆍ공계ㆍ식계의 청정함이 곧 기르는 것의 청정함이니, 왜냐 하면 이 기르는 것의 청정함과 수계ㆍ화계ㆍ풍계ㆍ공계ㆍ식계의 청정함은 둘이 아니고 둘로 나누어짐도 없으며 다름이 없고 끊어짐도 없기 때문이니라.
보특가라의 청정함이 곧 수계ㆍ화계ㆍ풍계ㆍ공계ㆍ식계의 청정함이요, 수계ㆍ화계ㆍ풍계ㆍ공계ㆍ식계의 청정함이 곧 보특가라의 청정함이니, 왜냐 하면 이 보특가라의 청정함고 수계ㆍ화계ㆍ풍계ㆍ공계ㆍ식계의 청정함은 둘이 아니고 둘로 나누어짐도 없으며 다름이 없고 끊어짐도 없기 때문이니라.
002_0288_b_01L 뜻대로 나는 것의 청정함이 곧 수계ㆍ화계ㆍ풍계ㆍ공계ㆍ식계의 청정함이요, 수계ㆍ화계ㆍ풍계ㆍ공계ㆍ식계의 청정함이 곧 뜻대로 나는 것의 청정함이니, 왜냐 하면 이 뜻대로 나는 것의 청정함과 수계ㆍ화계ㆍ풍계ㆍ공계ㆍ식계의 청정함은 둘이 아니고 둘로 나누어짐도 없으며 다름이 없고 끊어짐도 없기 때문이니라.
짓는 것의 청정함이 곧 수계ㆍ화계ㆍ풍계ㆍ공계ㆍ식계의 청정함이요, 수계ㆍ화계ㆍ풍계ㆍ공계ㆍ식계의 청정함이 곧 짓는 것의 청정함이니, 왜냐 하면 이 짓는 것의 청정함과 수계ㆍ화계ㆍ풍계ㆍ공계ㆍ식계의 청정함은 둘이 아니고 둘로 나누어짐도 없으며 다름이 없고 끊어짐도 없기 때문이니라.
받는 것의 청정함이 곧 수계ㆍ화계ㆍ풍계ㆍ공계ㆍ식계의 청정함이요, 수계ㆍ화계ㆍ풍계ㆍ공계ㆍ식계의 청정함이 곧 받는 것의 청정함이니, 왜냐 하면 이 받는 것의 청정함과 수계ㆍ화계ㆍ풍계ㆍ공계ㆍ식계의 청정함은 둘이 아니고 둘로 나누어짐도 없으며 다름이 없고 끊어짐도 없기 때문이니라.
아는 것의 청정함이 곧 수계ㆍ화계ㆍ풍계ㆍ공계ㆍ식계의 청정함이요, 수계ㆍ화계ㆍ풍계ㆍ공계ㆍ식계의 청정함이 곧 아는 것의 청정함이니, 왜냐 하면 이 아는 것의 청정함과 수계ㆍ화계ㆍ풍계ㆍ공계ㆍ식계의 청정함은 둘이 아니고 둘로 나누어짐도 없으며 다름이 없고 끊어짐도 없기 때문이니라.
보는 것의 청정함이 곧 수계ㆍ화계ㆍ풍계ㆍ공계ㆍ식계의 청정함이요, 수계ㆍ화계ㆍ풍계ㆍ공계ㆍ식계의 청정함이 곧 보는 것의 청정함이니, 왜냐 하면 이 보는 것의 청정함과 수계ㆍ화계ㆍ풍계ㆍ공계ㆍ식계의 청정함은 둘이 아니고 둘로 나누어짐도 없으며 다름이 없고 끊어짐도 없기 때문이니라.
나의 청정함이 곧 지어감ㆍ의식ㆍ이름과 물질ㆍ여섯 감관ㆍ접촉ㆍ느낌ㆍ애욕ㆍ취함ㆍ존재ㆍ태어남ㆍ늙음과 죽음과 걱정하고 한탄하고 고통하고 근심하고 번민함의 청정함이요, 지어감 내지 늙음과 죽음과 걱정하고 한탄하고 괴로워하고 근심하고 번민함의 청정함이 곧 나의 청정함이니, 왜냐 하면 이 나의 청정함과 지어감 내지 늙음과 죽음과 걱정하고 한탄하고 괴로워하고 근심하고 번민함의 청정함은 둘이 아니고 둘로 나누어짐도 없으며 다름이 없고 끊어짐도 없기 때문이니라.
002_0289_a_01L 유정의 청정함이 곧 지어감ㆍ의식ㆍ이름과 물질ㆍ여섯 감관ㆍ접촉ㆍ느낌ㆍ애욕ㆍ취함ㆍ존재ㆍ태어남ㆍ늙음과 죽음과 걱정하고 한탄하고 고통하고 근심하고 번민함의 청정함이요, 지어감 내지 늙음과 죽음과 걱정하고 한탄하고 괴로워하고 근심하고 번민함의 청정함이 곧 유정의 청정함이니, 왜냐 하면 이 유정의 청정함과 지어감 내지 늙음과 죽음과 걱정하고 한탄하고 괴로워하고 근심하고 번민함의 청정함은 둘이 아니고 둘로 나누어짐도 없으며 다름이 없고 끊어짐도 없기 때문이니라.
목숨의 청정함이 곧 지어감ㆍ의식ㆍ이름과 물질ㆍ여섯 감관ㆍ접촉ㆍ느낌ㆍ애욕ㆍ취함ㆍ존재ㆍ태어남ㆍ늙음과 죽음과 걱정하고 한탄하고 고통하고 근심하고 번민함의 청정함이요, 지어감 내지 늙음과 죽음과 걱정하고 한탄하고 괴로워하고 근심하고 번민함의 청정함이 곧 목숨의 청정함이니, 왜냐 하면 이 목숨의 청정함과 지어감 내지 늙음과 죽음과 걱정하고 한탄하고 괴로워하고 근심하고 번민함의 청정함은 둘이 아니고 둘로 나누어짐도 없으며 다름이 없고 끊어짐도 없기 때문이니라.
나는 것의 청정함이 곧 지어감ㆍ의식ㆍ이름과 물질ㆍ여섯 감관ㆍ접촉ㆍ느낌ㆍ애욕ㆍ취함ㆍ존재ㆍ태어남ㆍ늙음과 죽음과 걱정하고 한탄하고 고통하고 근심하고 번민함의 청정함이요, 지어감 내지 늙음과 죽음과 걱정하고 한탄하고 괴로워하고 근심하고 번민함의 청정함이 곧 나는 것의 청정함이니, 왜냐 하면 이 나는 것의 청정함과 지어감 내지 늙음과 죽음과 걱정하고 한탄하고 괴로워하고 근심하고 번민함의 청정함은 둘이 아니고 둘로 나누어짐도 없으며 다름이 없고 끊어짐도 없기 때문이니라.
기르는 것의 청정함이 곧 지어감ㆍ의식ㆍ이름과 물질ㆍ여섯 감관ㆍ접촉ㆍ느낌ㆍ애욕ㆍ취함ㆍ존재ㆍ태어남ㆍ늙음과 죽음과 걱정하고 한탄하고 고통하고 근심하고 번민함의 청정함이요, 지어감 내지 늙음과 죽음과 걱정하고 한탄하고 괴로워하고 근심하고 번민함의 청정함이 곧 기르는 것의 청정함이니, 왜냐 하면 이 기르는 것의 청정함과 지어감 내지 늙음과 죽음과 걱정하고 한탄하고 괴로워하고 근심하고 번민함의 청정함은 둘이 아니고 둘로 나누어짐도 없으며 다름이 없고 끊어짐도 없기 때문이니라.
장부의 청정함이 곧 지어감ㆍ의식ㆍ이름과 물질ㆍ여섯 감관ㆍ접촉ㆍ느낌ㆍ애욕ㆍ취함ㆍ존재ㆍ태어남ㆍ늙음과 죽음과 걱정하고 한탄하고 고통하고 근심하고 번민함의 청정함이요, 지어감 내지 늙음과 죽음과 걱정하고 한탄하고 괴로워하고 근심하고 번민함의 청정함이 곧 장부의 청정함이니, 왜냐 하면 이 장부의 청정함과 지어감 내지 늙음과 죽음과 걱정하고 한탄하고 괴로워하고 근심하고 번민함의 청정함은 둘이 아니고 둘로 나누어짐도 없으며 다름이 없고 끊어짐도 없기 때문이니라.
002_0289_c_01L 보특가라의 청정함이 곧 지어감ㆍ의식ㆍ이름과 물질ㆍ여섯 감관ㆍ접촉ㆍ느낌ㆍ애욕ㆍ취함ㆍ존재ㆍ태어남ㆍ늙음과 죽음과 걱정하고 한탄하고 고통하고 근심하고 번민함의 청정함이요, 지어감 내지 늙음과 죽음과 걱정하고 한탄하고 괴로워하고 근심하고 번민함의 청정함이 곧 보특가라의 청정함이니, 왜냐 하면 이 보특가라의 청정함과 지어감 내지 늙음과 죽음과 걱정하고 한탄하고 괴로워하고 근심하고 번민함의 청정함은 둘이 아니고 둘로 나누어짐도 없으며 다름이 없고 끊어짐도 없기 때문이니라.
뜻대로 나는 것의 청정함이 곧 지어감ㆍ의식ㆍ이름과 물질ㆍ여섯 감관ㆍ접촉ㆍ느낌ㆍ애욕ㆍ취함ㆍ존재ㆍ태어남ㆍ늙음과 죽음과 걱정하고 한탄하고 고통하고 근심하고 번민함의 청정함이요, 지어감 내지 늙음과 죽음과 걱정하고 한탄하고 괴로워하고 근심하고 번민함의 청정함이 곧 뜻대로 나는 것의 청정함이니, 왜냐 하면 이 뜻대로 나는 것의 청정함과 지어감 내지 늙음과 죽음과 걱정하고 한탄하고 괴로워하고 근심하고 번민함의 청정함은 둘이 아니고 둘로 나누어짐도 없으며 다름이 없고 끊어짐도 없기 때문이니라.
어린이의 청정함이 곧 지어감ㆍ의식ㆍ이름과 물질ㆍ여섯 감관ㆍ접촉ㆍ느낌ㆍ애욕ㆍ취함ㆍ존재ㆍ태어남ㆍ늙음과 죽음과 걱정하고 한탄하고 고통하고 근심하고 번민함의 청정함이요, 지어감 내지 늙음과 죽음과 걱정하고 한탄하고 괴로워하고 근심하고 번민함의 청정함이 곧 어린이의 청정함이니, 왜냐 하면 이 어린이의 청정함과 지어감 내지 늙음과 죽음과 걱정하고 한탄하고 괴로워하고 근심하고 번민함의 청정함은 둘이 아니고 둘로 나누어짐도 없으며 다름이 없으며 끊어짐도 없기 때문이니라.
002_0290_a_01L 짓는 것의 청정함이 곧 지어감ㆍ의식ㆍ이름과 물질ㆍ여섯 감관ㆍ접촉ㆍ느낌ㆍ애욕ㆍ취함ㆍ존재ㆍ태어남ㆍ늙음과 죽음과 걱정하고 한탄하고 고통하고 근심하고 번민함의 청정함이요, 지어감 내지 늙음과 죽음과 걱정하고 한탄하고 괴로워하고 근심하고 번민함의 청정함이요, 지어감 내지 늙음과 죽음과 걱정하고 한탄하고 괴로워하고 근심하고 번민함의 청정함이 곧 짓는 것의 청정함이니, 왜냐 하면 이 짓는 것의 청정함과 지어감 내지 늙음과 죽음과 걱정하고 한탄하고 괴로워하고 근심하고 번민함의 청정함은 둘이 아니고 둘로 나누어짐도 없으며 다름이 없고 끊어짐도 없기 때문이니라.
받는 것의 청정함이 곧 지어감ㆍ의식ㆍ이름과 물질ㆍ여섯 감관ㆍ접촉ㆍ느낌ㆍ애욕ㆍ취함ㆍ존재ㆍ태어남ㆍ늙음과 죽음과 걱정하고 한탄하고 고통하고 근심하고 번민함의 청정함이요, 지어감 내지 늙음과 죽음과 걱정하고 한탄하고 괴로워하고 근심하고 번민함의 청정함이 곧 받는 것의 청정함이니, 왜냐 하면 이 받는 것의 청정함과 지어감 내지 늙음과 죽음과 걱정하고 한탄하고 괴로워하고 근심하고 번민함의 청정함은 둘이 아니고 둘로 나누어짐도 없으며 다름이 없고 끊어짐도 없기 때문이니라.
아는 것의 청정함이 곧 지어감ㆍ의식ㆍ이름과 물질ㆍ여섯 감관ㆍ접촉ㆍ느낌ㆍ애욕ㆍ취함ㆍ존재ㆍ태어남ㆍ늙음과 죽음과 걱정하고 한탄하고 고통하고 근심하고 번민함의 청정함이요, 지어감 내지 늙음과 죽음과 걱정하고 한탄하고 괴로워하고 근심하고 번민함의 청정함이 곧 아는 것의 청정함이니, 왜냐 하면 이 아는 것의 청정함과 지어감 내지 늙음과 죽음과 걱정하고 한탄하고 괴로워하고 근심하고 번민함의 청정함은 둘이 아니고 둘로 나누어짐도 없으며 다름이 없고 끊어짐도 없기 때문이니라.
002_0290_b_01L 보는 것의 청정함이 곧 지어감ㆍ의식ㆍ이름과 물질ㆍ여섯 감관ㆍ접촉ㆍ느낌ㆍ애욕ㆍ취함ㆍ존재ㆍ태어남ㆍ늙음과 죽음과 걱정하고 한탄하고 괴로워하고 근심하고 번민함의 청정함이요, 지어감 내지 늙음과 죽음과 걱정하고 한탄하고 괴로워하고 근심하고 번민함의 청정함이 곧 보는 것의 청정함이니, 왜냐 하면 이 보는 것의 청정함과 지어감 내지 늙음과 죽음과 걱정하고 한탄하고 괴로워하고 근심하고 번민함의 청정함은 둘이 아니고 둘로 나누어짐도 없으며 다름이 없고 끊어짐도 없기 때문이니라.
나의 청정함이 곧 정계ㆍ안인ㆍ정진ㆍ정려ㆍ반야 바라밀다의 청정함이요, 정계바라밀다 내지 반야바라밀다의 청정함이 곧 나의 청정함이니, 왜냐 하면 이 나의 청정함과 정계바라밀다 내지 반야바라밀다의 청정함은 둘이 아니고 둘로 나누어짐도 없으며 다름이 없고 끊어짐도 없기 때문이니라.
유정의 청정함이 곧 정계ㆍ안인ㆍ정진ㆍ정려ㆍ반야 바라밀다의 청정함이요, 정계바라밀다 내지 반야바라밀다의 청정함이 곧 유정의 청정함이니, 왜냐 하면 이 유정의 청정함과 정계바라밀다 내지 반야바라밀다의 청정함은 둘이 아니고 둘로 나누어짐도 없으며 다름이 없고 끊어짐도 없기 때문이니라.
목숨의 청정함이 곧 정계ㆍ안인ㆍ정진ㆍ정려ㆍ반야 바라밀다의 청정함이요, 정계바라밀다 내지 반야바라밀다의 청정함이 곧 목숨의 청정함이니, 왜냐 하면 이 목숨의 청정함과 정계바라밀다 내지 반야바라밀다의 청정함은 둘이 아니고 둘로 나누어짐도 없으며 다름이 없고 끊어짐도 없기 때문이니라.
나는 것의 청정함이 곧 정계ㆍ안인ㆍ정진ㆍ정려ㆍ반야 바라밀다의 청정함이요, 정계바라밀다 내지 반야바라밀다의 청정함이 곧 나는 것의 청정함이니, 왜냐 하면 이 나는 것의 청정함과 정계바라밀다 내지 반야바라밀다의 청정함은 둘이 아니고 둘로 나누어짐도 없으며 다름이 없고 끊어짐도 없기 때문이니라.
002_0291_a_01L 기르는 것의 청정함이 정계ㆍ안인ㆍ정진ㆍ정려ㆍ반야 바라밀다의 청정함이요, 정계바라밀다 내지 반야바라밀다의 청정함이 곧 기르는 것의 청정함이니, 왜냐 하면 이 기르는 것의 청정함과 정계바라밀다 내지 반야바라밀다의 청정함은 둘이 아니고 둘로 나누어짐도 없으며 다름이 없고 끊어짐도 없기 때문이니라.
장부의 청정함이요, 곧 정계ㆍ안인ㆍ정진ㆍ정려ㆍ반야 바라밀다의 청정함이요, 정계바라밀다 내지 반야바라밀다의 청정함이 곧 장부의 청정함이니, 왜냐 하면 이 장부의 청정함과 정계바라밀다 내지 반야바라밀다의 청정함은 둘이 아니고 둘로 나누어짐도 없으며 다름이 없고 끊어짐도 없기 때문이니라.
보특가라의 청정함이 곧 정계ㆍ안인ㆍ정진ㆍ정려ㆍ반야 바라밀다의 청정함이요, 정계바라밀다 내지 반야바라밀다의 청정함이 곧 보특가라의 청정함이니, 왜냐 하면 이 보특가라의 청정함과 정계바라밀다 내지 반야바라밀다의 청정함은 둘이 아니고 둘로 나누어짐도 없으며 다름이 없고 끊어짐도 없기 때문이니라.
002_0291_b_01L뜻대로 나는 것의 청정함이 곧 보시바라밀다의 청정함이요, 보시바라밀다의 청정함이 뜻대로 나는 것의 청정함이니, 왜냐 하면 이 뜻대로 나는 것의 청정함과 보시바라밀다의 청정함은 둘이 아니고 둘로 나누어짐도 없으며 다름이 없고 끊어짐도 없기 때문이니라.
뜻대로 나는 것의 청정함이 곧 정계ㆍ안인ㆍ정진ㆍ정려ㆍ반야 바라밀다의 청정함이요, 정계바라밀다 내지 반야바라밀다의 청정함이 곧 뜻대로 나는 것의 청정함이니, 왜냐 하면 이 뜻대로 나는 것의 청정함과 정계바라밀다 내지 반야바라밀다의 청정함은 둘이 아니고 둘로 나누어짐도 없으며 다름이 없고 끊어짐도 없기 때문이니라.
어린이의 청정함이 곧 정계ㆍ안인ㆍ정진ㆍ정려ㆍ반야 바라밀다의 청정함이요, 정계바라밀다 내지 반야바라밀다의 청정함이 곧 어린이의 청정함이니, 왜냐 하면 이 어린이의 청정함과 정계바라밀다 내지 반야바라밀다의 청정함은 둘이 아니고 둘로 나누어짐도 없으며 다름이 없고 끊어짐도 없기 때문이니라.
002_0291_c_01L 짓는 것의 청정함이 곧 정계ㆍ안인ㆍ정진ㆍ정려ㆍ반야 바라밀다의 청정함이요, 정계바라밀다 내지 반야바라밀다의 청정함이 곧 짓는 것의 청정함이니, 왜냐 하면 이 짓는 것의 청정함과 정계ㆍ반야바라밀다의 청정함은 둘이 아니고 둘로 나누어짐도 없으며 다름이 없고 끊어짐도 없기 때문이니라.
받는 것의 청정함이 곧 정계ㆍ안인ㆍ정진ㆍ정려ㆍ반야바라밀다의 청정함이요, 정계바라밀다 내지 반야바라밀다의 청정함이 곧 받는 것의 청정함이니, 왜냐 하면 이 받는 것의 청정함과 정계바라밀다 내지 반야바라밀다의 청정함은 둘이 아니고 둘로 나누어짐도 없으며 다름이 없고 끊어짐도 없기 때문이니라.
아는 것의 청정함이 곧 정계ㆍ안인ㆍ정진ㆍ정려ㆍ반야바라밀다의 청정함이요, 정계바라밀다 내지 반야바라밀다의 청정함이 곧 아는 것의 청정함이니, 왜냐 하면 이 아는 것의 청정함과 정계바라밀다 내지 반야바라밀다의 청정함은 둘이 아니고 둘로 나누어짐도 없으며 다름이 없고 끊어짐도 없기 때문이니라.
002_0292_a_01L 보는 것의 청정함이 곧 정계ㆍ안인ㆍ정진ㆍ정려ㆍ반야바라밀다의 청정함이요, 정계바라밀다 내지 반야바라밀다의 청정함이 곧 보는 것의 청정함이니, 왜냐 하면 이 보는 것의 청정함과 정계바라밀다 내지 반야바라밀다의 청정함은 둘이 아니고 둘로 나누어짐도 없으며 다름이 없고 끊어짐도 없기 때문이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