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대장경

031_0612_a_01L
대당동경대경애사일체경론목서
(大唐東京大敬愛寺一切經論目序)


석정태 지음


무릇 문자는 해탈의 참다운 도량으로서 불이(不二)의 종지를 표방하는 것이고, 명구(名句)는 반야의 현묘한 관문으로서 오직 하나뿐인 길을 여는 것이다. 따라서 법적(法籍)의 기록은 백억의 조칙을 내려도 동일한 글이요, 지극한 가르침을 인도하는 자취는 대천세계를 둘러싸도 공통되는 궤범이다. 옥상자의 꽃다운 글은 천성(天城)을 밝히고, 금첩(金牒)의 보배로운 문장은 용우(龍宇)를 빛내었다.
자비의 구름이 서쪽으로부터 일어나서 자비의 물이 동쪽으로 날아드니, 처음엔 주나라의 별로서 점점 비추다가 종래에는 한나라의 태양으로 크게 밝았다. 축법란과 가섭마등이 맨 처음 주창하였으며, 축법호와 구마라집이 흔연(欣然)히 이를 이어받았다. 그리하여 3승(乘)의 고삐를 당기고 8장(藏)의 문을 여니, 해와 달처럼 높이 빛나고, 하늘과 땅처럼 장구하게 전하여 갔다.
위나라에 와서는 용은 전오(典午)에 놀라고 물오리는 함곡관에서 놀라게 되었다. 거친 바람에 도(道)의 거울이 빛을 잃고, 상생의 관계인 금(金)과 수(水)가 서로 능멸하여 싸우니 참된 성품의 구슬[性珠]을 잠깐 잃어버렸었다. 마침내 논(論)이 경문의 말씀에 참견하고 소(疏)가 논의 이름에 간섭하니, 대승과 소승이 문란해지고, 범부와 성인의 가르침에 구별이 없어졌다.
그리고 황건의 무리는 노장과 불교를 같은 근원으로 혼동하였으며, 소갈(素褐:범부)의 우두머리는 유교와 불교를 겨루게 하여 분파의 실마리로 삼음으로서, 하늘을 욕되게 하고 성인을 모욕하였으며, 그 속마음은 매우 사악하였다. 안자(顔子)는 광정(光淨:청담을 말하는 듯함)의 이야기를 표방하고, 공자는 선비를 내세우니, 앞뒤가 모두 막힌 절벽이라 일의 처음과 끝이 모두 위기에 빠졌다. 가만히 신기(神器)를 저버리고, 그저 지식(智識)만을 안치하니, 파순(波旬:天魔)이 망령되이 설하고, 삿된 변설이 참 진리를 어지럽게 하였다. 그리하여 의심과 거짓의 흥기가 진실로 이로부터 시작하였으니, 용렬한 무리들은 물고기의 눈을 쥐고서 용의 구슬과 짝을 지웠다.
밝은 무리들은 탁한 경수의 물과 맑은 위수의 물을 구별할 줄 알았다. 개사(開士:보살)는 이 때문에 팔을 걷어부쳤고, 고승은 이 때문에 장탄식하였다. 진(晉)나라 도안(道安)은 처음으로 목록을 제정하였으며, 제(齊)나라 법상(法上)은 다시 이것을 조례로 삼았다. 사소한 차이는 없지 않으나 대체로 동일하게 배치하였다. 단역(單譯)은 제1에 배치하였으며, 거듭 번역한 것[重翻]은 제2에 배치하였다. 범어의 집성[梵集]은 제3에 배치하였고, 별생(別生)은 제4에 안치했으며, 의경(疑經)과 위경(僞經)은 제5에 충당하였다. 지위는 다섯 가지를 열거했으나, 필사한 것은 오직 세 가지 뿐이다. 진실로 별생과 본부(本部)는 차별이 없고, 의경과 위경은 그 한계를 두지 않았다. 무성한 잡초를 베어내고 더러운 먼지를 씻어내니, 법의 터전을 다지고 잡초를 없앴다.
우리 황제께서 이 세상을 다스리는 시대에 이르러서는 도를 따르니, 국운이 번창하여 다섯 천축을 넓혀서 도읍을 논하고, 사주(四州)를 지배하여 제후[后]를 만들었다. 열 가지 선행을 베풀어서 교화하고, 오연(五衍)을 의지해서 풍속을 정숙히 하였으며, 인사(仁祠)를 널리 세우고, 크게 교의를 일으켰다.
현경년(顯慶年) 무렵에는 서명사에서 조정의 지시로 장경을 만들었다. 드러나지 않은 숙련자로 하여금 구획과 격식을 다하여 빈틈이 없도록 하였다. 율사 도선(道宣)은 또 목록의 서문을 지었는데, 은(殷)나라가 하(夏)나라의 예를 따른 것처럼 예전 것을 고치지 않았다. 세 가지 예외로서 잡장(雜藏)을 첨부했으니, 곧 법원(法苑)ㆍ법집(法集)ㆍ고승(高僧)ㆍ승사(僧史)의 부류가 이에 해당되는데, 자못 도움의 공로가 있기 때문에 실었다고 말했다.
황태자께서 자미궁(紫微宮)을 비치는 반열에 드시며 사립문을 받들어 대궐로 나아가셨다. 새겨진 화려함은 구름처럼 피어오르고 고귀한 풍채는 산과 같이 우뚝하였다. 안으로는 7정(淨)을 정밀히 하고, 밖으로는 9언(言)을 창달하였다. 선황을 받드는 데 공경을 다하고 부모를 모시는 데 효도를 이루었다. 이에 청정한 구역을 숭상하니, 이황(二皇)을 복되게 하며 삼보를 으뜸으로 삼고 사부중을 바로 세웠다.
용삭(龍朔) 3년 정월 22일에 경애(敬愛) 도량에서 일체 경전을 필사하도록 칙령을 내렸다. 또 인덕(麟德) 원년 정월 26일 숙련된 사문 열 명 혜개(惠槪)ㆍ명옥(明玉)ㆍ신찰(神察)ㆍ도영(道英)ㆍ담수(曇邃) 등을 뽑고 아울러 뛰어난 자를 선발해서 경문의 뜻을 익히게 하고 교열과 교감을 하도록 칙령을 내렸으니, 처음부터 끝까지 3년이나 걸렸다. 또 관료를 두어서 공급을 하게 했으니, 낙주장사(洛州長史) 은청광록대부(銀靑光祿大夫) 남강군(南康郡) 개국공(開國公) 한위(韓威)와 판관(判官) 낙주(洛州) 사공참군(司功參軍) 이량(李亮), 대사(臺使) 정주(鄭州) 사사참군(司士參軍) 노행눌(盧行訥), 판관 왕옥현위(王屋縣尉) 정조균(鄭祖均) 등으로 하여금 정밀히 검토해서 과거의 경론을 필사하도록 조칙하니 741부 2,731권이며, 또 대당 삼장 법사의 신역경론도 필사하여 75부 1,335권에 이르렀다. 신역과 구역을 합계하면 816부 4,066권이 장경에 편입되었다. 그리고 예로부터 목록은 있으나 책은 없는 것은 합계 382부 725권인데, 찾을 때마다 필사하였다. 진실로 말하노라. 법보는 위대하여 안팎으로 흠이 없다고 할 수 있으며, 법의 흐름은 막힘이 없어서 밝은 거울의 깊고 얕음이 순일무잡해서 맑고 깨끗함을 구족하였도다. 써내려간 붓의 성긴 모습 차가운 달과 같고, 종이는 부드러워 가을의 부들잎 같네. 제(題:題文)는 화려하면서도 분명한 필체요, 두루마리는 곧으면서도 향내가 나는 나무로다.
바라오니, 억겁[天衣銷石]이 다하여도 이 글은 추락함이 없게 하고, 천지와 세계가 끝나더라도 이 은미한 말은 남아있게 하소서. 이것은 이어받아 융성하게 한 복이며, 부촉하여 맺어준 공일 것이다. 생각건대 황제폐하께서는 천명(天命)을 이어 만물을 다스리며 위엄으로 백성을 이끄시니, 황하의 모래알처럼 무한한 수명을 누리시고 바다처럼 끝없는 기틀을 다지소서. 중궁께서는 칡넝쿨이 그 줄기를 굳게 하고 꽃을 드리우듯 정신이 밝고, 가슴이 맑으며, 무지개빛이 꿈으로 다가오게 하소서. 태자시여, 위풍이 대궐에 당당하시어 따뜻한 햇살이 봄에 가득한 듯합니다. 도(道)에 계합하니 참 운율을 읊조리고 윤택함이 온화하니 옥과 같은 용모여라. 대궐의 징표와 황제의 보존이요 제후의 나라와 황제의 족친, 안의 관료와 바깥의 관직이 조정을 정숙하게 하고 재야(在野)를 맑게 하니 소형(霄形)은 법의 다리를 건너는 짐을 짊어지고 영원히 삿된 나루를 멀리하고, 이식(履識)은 지혜의 횃불이 빛남을 계승하여 길이 바른 방편을 높이었다.
나(석정태)는 비천하고 아둔한 것을 생각지 않고 이 글을 편찬하면서 감히 더하고 줄임을 일삼았으나, 하지만 옛 자취를 따랐다. 삼장(三章)을 오래도록 반포하고 하나같이 풍속을 이어받으며 밝게 옛사람을 공경하고 청하여 잡장(雜藏)을 제거하였다. 화려함이나 질박함에 치우칠까 두려워 처음부터 그것을 제거하였다.
5권을 합쳐서 아래와 같이 차례를 두었다.

중경목록(衆經目錄)
수(隋)나라 사문 법경(法經) 등 지음. 도합 2,219부 6,994권.

단본원래부터 유일한 책으로 더 이상 번역본이 없는 것 합411부, 2,783권
이상은 제1권에 해당한다.

거듭 번역된 경본시 같은 경이었으나 두 번 이상 번역되었거나 나아가 여섯 번 이상까지 거듭해서 번역된 것 합 324부, 1,116권
현성집전(賢聖集傳)현성들이 지은 것이나 원본을 번역한 것 합 50부, 186권종이는 2,798지(紙)가 들어감
이상은 제2권에 해당한다.
이 앞의 2권을 셋으로 나누었는데 도합 819부, 4,086권이다. 입장견록(入藏見錄) 689부 2,532권, 인수(仁壽) 2년에 감정(勘定)한 것 31부 158권, 정관(貞觀) 9년에 봉행(奉行)한 20부 21권, 정관 9년에 궐본(闕本)되었던 것 중에서 찾아내어 입장(入藏)한 것 60부 670권, 정관 이래로 현장(玄奘)이 번역한 것을 얻어 현경(顯慶) 4년 서명사(西明寺)에서 칙명을 받들어 사경(寫經)하고 목록을 갖추어 입장(入藏)한 것 15부 664권, 현경 이래로 현장법사 뒤에 번역한 것을 얻어 용삭(龍朔) 3년 경애사(敬愛寺)에서 칙명을 받들어 사경하고 목록을 갖추어 입장시킨 것.

별생(別生)큰 부의 경전에서 초출하여 따로 간행한 경 도합 811부 1,288권
이상은 제3권에 해당한다.

의위(疑僞)명호는 올바른 것 같으나 그 뜻은 사람이 조작한 경전 도합 208부 496권
이상은 제4권에 해당한다.
이전 2권 2분 합 1,018부 1,783권은 반드시 초사(鈔寫)한 것은 아니다.

궐본(闕本)옛 목록에 실려 있으나 그 책이 없는 경전 합382부 725권
이상은 제5권에 해당한다.

중경목록(衆經目錄) 제1권


정태(靜泰) 등 지음
오세연 번역


1. 단본(單本)[원래 한 본으로 별도의 번역은 없음] 합 441부 2,783권

1) 대승경(大乘經) 단본 191부 1,262권
대방광불화엄경(大方廣佛華嚴經) 60권1,087지(紙)로 되어 있다. 진(晉)나라 의희(義熙) 연간(405~418)에 불타발타라(佛陀跋陀羅)와 법업(法業) 등이 양주(楊州)에서 함께 번역하여, 50권으로 만들었다.
대반열반경(大般涅槃經) 40권720지로 되어 있다. 북량(北涼) 저거(沮渠)씨 때 담무참(曇無讖)과 혜숭(慧嵩) 등이 고장(姑臧)에서 번역하였다.
대반야바라밀다경(大般若波羅蜜多經) 600권12,000지로 되어 있다. 당(唐)나라 때 현장(玄奘)이 옥화(玉華)에서 번역하였다.
마하반야바라밀경(摩訶般若波羅蜜經) 40권 혹은 30권619지로 되어 있다. 후진(後秦)의 구마라집(鳩摩羅什)과 승예(僧叡) 등이 장안(長安) 소요원(逍遙園)에서 번역하였으며, 일명 『대품반야바라밀경[大品]』이라하기도 한다.
대방등대집경(大方等大集經) 30권604지로 되어 있다. 북량 담무참이 고장에서 번역하였다.
대방등일장경(大方等日藏經) 10권혹은 15권, 204지로 되어 있다. 수(隋)나라 개황(開皇) 연간(581~600)에 야사(耶舍)가 대흥선사(大興善寺)에서 번역하였다.
대방등월장경(大方等月藏經) 10권214지로 되어 있다. 제(齊)나라 때 야사와 법지(法智)가 함께 번역하였다.
보성다라니경(寶星陀羅尼經) 10권130지로 되어 있다. 당나라 정관(貞觀) 연간(627~649)에 바수밀다(波頗蜜多) 등이 승광사(勝光寺)에서 번역하였다.
대위덕다라니경(大威德陀羅尼經) 20권265지로 되어 있다. 수나라 개황 연간에 사나굴다(闍那崛多)와 급다(笈多) 등이 흥선사(興善寺)에서 번역하였으며, 황조(皇朝)에 아뢰어 간행하였다.
법거다라니경(法炬陀羅尼經) 20권300지로 되어 있다. 수나라 대업(大業) 연간(605~617)에 달마급다(達摩笈多)가 동경(東京) 상림원(上林園)에서 번역하였으며, 황조(皇朝)에 아뢰어 간행하였다.
대보살장경(大菩薩藏經) 20권410지로 되어 있다. 정관 연간에 현장이 홍복사(弘福寺)에서 번역하였다.
보살영락경(菩薩瓔珞經) 12권303지로 되어 있다. 혹은 40권이라고 하기도 하며, 전진(前秦) 건원(建元) 연간(365~385)에 축불념(竺佛念)이 장안에서 번역하였다.
보살견실삼매경(菩薩見實三昧經) 14권238지로 되어 있다. 제(齊)나라 때 야사가 번역하였다.
불명경(佛名經) 12권247지로 되어 있다. 후위(後魏) 때 보리류지(菩提留支)가 상주(相州)에서 번역하였다.
월등삼매경(月燈三昧經) 10권혹 11권이라 하기도 한다. 203지로 되어 있다. 제나라 천통(天統) 연간(565~569)에 야사와 법지가 함께 번역하였다.
현겁경(賢劫經) 13권195지로 되어 있다. 진(晉)나라 원강(元康) 연간(291~299)에 축법호(竺法護)가 번역하였다.
화수경(華手經) 10권215지로 되어 있다. 후진(後秦) 홍시(弘始) 연간(399~416)에 구마라집이 장안 대사(大寺)에서 번역하였다.
십주단결경(十住斷結經) 10권254지로 되어 있다. 전진 건원(建元) 연간(365~385)에 축불념과 도안(道安)이 함께 번역하였다.
대관정경(大灌頂經) 12권113지로 되어 있다. 진(晉)나라 때 백시리밀다라(帛尸梨蜜多羅)가 번역하였다.
관불삼매경(觀佛三昧經) 10권 혹은 8권이라 하기도 한다.159지로 되어 있다. 송(宋)나라 영초(永初) 연간(420~422)에 불타발타라가 양주(楊州)에서 번역하였다.
오천오백불명경(五千五百佛名經) 8권126지로 되어 있다. 수나라 개황 연간에 사나굴다와 급다 등이 흥선사에서 번역하였으며, 황조에 아뢰어 간행하였다.
대방경보은경(大方便報恩經) 7권124지로 되어 있다.
대방등대집경(大方等大集經) 8권128지로 되어 있다.
승천왕반야바라밀경(勝天王般若波羅蜜經) 7권121지로 되어 있다. 진(陳)나라 때 월지국(月支國) 왕자(王子) 바수나(婆首那)가 양주에서 번역하였다.
보운경(寶雲經) 7권100지로 되어 있다. 혹은 7권이나 8권으로 된 것도 있다. 양(梁)나라 만타라(曼陀羅)가 양주에서 번역하였다.
금광명경(金光明經) 6권혹은 7권이나 8권, 122지로 되어 있다. 북량 때 담무참이 뒤의 3권을 번역하였으며 진(陳)나라 때 진제(眞諦)가 번역하였다.
법집경(法集經) 8권혹은 7권이나 6권으로 된 것도 있다, 121지로 되어 있다. 후위(後魏) 때 보리류지가 낙양(洛陽)에서 번역하였다.
보살처태경(菩薩處胎經) 5권113지로 되어 있다. 전진(前秦] 때 축불념(竺佛念)이 장안에서 번역하였다.
대비경(大悲經) 5권88지로 되어 있다. 제(齊)나라 천통(天統) 연간(565~569)에 야사와 법지(法智)가 상주(相州)에서 함께 번역하였다.
대집현호보살경(大集賢護菩薩經) 5권혹은 6권으로 된 것도 있다. 93지로 되어 있다. 수나라 개황 연간에 사나굴다와 급다가 대흥선사(大興善寺)에서 함께 번역하였으며, 황조에 아뢰어 간행하였다.
대방등무상경(大方等無相經) 6권일명 『대운경(大雲經)』이라고도 한다. 92지로 되어 있다. 전진 축불념이 장안에서 번역하였다.
밀적금강역사경(密迹金剛力士經) 5권혹은 4권으로 된 것도 있다, 112지로 되어 있다. 진(晉)나라 태강(太康) 연간(280~289)에 축법호(竺法護)가 번역하였다.
대방등다라니경(大方等陀羅尼經) 4권혹은 5권으로 된 것도 있다, 62지로 되어 있다. 북량 때 법중(法衆)이 고창군(高昌郡)에서 번역하였다.
해룡왕경(海龍王經) 4권72지로 되어 있다. 북량 때 담무참이 번역하였다.
앙굴마라경(央掘魔羅經) 4권78지로 되어 있다. 송나라 원가(元嘉) 연간(424~453)에 구나발타라(求那跋陀羅)가 양주에서 번역하였다.
무소유보살경(無所有菩薩經) 4권60지로 되어 있다. 수나라 개황 연간에 사나굴다와 급다 등이 대흥선사에서 번역하였으며, 황조에 아뢰어 간행하였다.
승가타경(僧伽吒經) 4권51지로 되어 있다. 후위 때 월지바수나(月支婆首那)가 번역하였다.
관찰제법경(觀察諸法經) 4권60지로 되어 있다. 수나라 개황 연간 사나굴다와 급다 등이 대흥선사에서 번역하였으며, 황조에 아뢰어 간행하였다.
칠불신주경(七佛神呪經) 4권70지로 되어 있다.
보살본행경(菩薩本行經) 3권52지로 되어 있다.
칭양제불공덕경(稱楊諸佛功德經) 3권55지로 되어 있다. 후진 홍시 연간에 나집(羅什)이 번역하였다.
보살장경(菩薩藏經) 3권61지로 되어 있다. 후진 홍시 연간에 나집이 번역하였다.
역장엄삼매경(力莊嚴三昧經) 3권36지로 되어 있다. 수나라 개황 연간에 야사가 번역하였다.
수진천자경(須眞天子經) 3권혹은 4권으로 된 것도 있다. 46지로 되어 있다. 진(晉)나라 태시(太始:泰始) 연간(265~274)에 축법호가 번역하였다.
수릉엄삼매경(首楞嚴三昧經) 3권혹은 2권으로 된 것도 있다, 52지로 되어 있다. 후진 홍시 연간에 나집이 번역하였다.
반주삼매경(般舟三昧經) 3권혹은 2권으로 된 것도 있다. 47지로 되어 있다. 진(晉)나라 때 축법호가 번역하였다.
등목보살소문삼매경(等目菩薩所問三昧經) 2권혹은 3권으로 된 것도 있다, 50지로 되어 있다. 진(晉)나라 때 축법호가 번역하였다.
명도오십교계경(明度五十挍計經) 2권40지로 되어 있다. 후한(後漢) 때 안세고(安世高)가 번역하였다.
보살영락본업경(菩薩瓔珞本業經) 2권48지로 되어 있다. 전진 때 축불념이 번역하였다.
호국보살경(護國菩薩經) 2권43지로 되어 있다. 수나라 개황 연간에 사나굴다와 급다 등이 대흥선사에서 번역하였으며, 황조에 아뢰어 간행하였다.
초일명삼매경(超日明三昧經) 2권46지로 되어 있다. 진(晉)나라 태시 연간에 축법호가 번역하였다.
월상녀경(月上女經) 2권27지로 되어 있다. 수나라 개황 연간에 굴다(崛多:闍那崛多)가 번역하였다.
중음경(中陰經) 2권27지로 되어 있다. 전진 때 축불념이 장안에서 번역하였다.
수미장경(須彌藏經) 2권38지로 되어 있다. 제(齊)나라 때 야사와 법지가 함께 번역하였다.
불화엄입여래부사의경계경(佛花嚴入如來不思議境界經) 1권28지로 되어 있다. 수나라 개황 연간에 사나굴다와 급다 등이 대흥선사에서 번역하였으며, 황조에 아뢰어 간행하였다.
대법고경(大法鼓經) 2권40지로 되어 있다. 송나라 때 구나발마가 양주에서 번역하였다.
제불요집경(諸佛要集經) 2권42지로 되어 있다. 진(晉)나라 때 축법호가 번역하였다.
문수사리불토엄정경(文殊師利佛土嚴淨經) 2권34지로 되어 있다. 진(晉)나라 영희(永凞:永熙, 290)연간에 축법호가 낙양에서 번역하였다.
유수보살무상청정분위경(濡首菩薩無上淸淨分衛經) 2권 일명 『결료제법여환삼매경(決了諸法如幻三昧經)』이라고도 하며, 송나라 때 상공(翔公)이 남해군(南海郡)에서 번역하였다.
대승동성경(大乘同性經) 2권39지로 되어 있다. 후주(後周) 천화(天和) 연간(566~571)에 사나굴다와 승안(僧安)이 함께 번역하였다.
대집비유왕경(大集譬喩王經) 2권32지로 되어 있다. 수나라 개황 연간에 사나굴다와 승안과 급다 등이 대흥선사에서 번역하였으며, 황조에 아뢰어 간행하였다.
아촉불국경(阿閦佛國經) 2권일명 『불찰보살학성경(佛刹菩薩學成經)』이라고도 한다. 38지로 되어 있다. 후한 건화(建和) 연간(147~149)에 지참(支讖:支婁伽讖)이 낙양에서 번역하였다.
연화면경(蓮華面經) 2권22지로 되어 있다. 수나라 개황 연간에 야사 번역하였다.
가섭경(迦葉經) 2권39지로 되어 있다. 후위 때 월바수나(月婆首那)가 번역하였다.
공작왕다라니경(孔雀王陁羅尼經) 2권42지로 되어 있다. 양(梁)나라 때 승가바라(僧伽婆羅)가 번역하였다.
발각정심경(發覺淨心經) 2권27지로 되어 있다. 수나라 개황 연간에 사나굴다와 급다 등이 대흥선사에서 번역하였으며, 황조에 아뢰어 간행하였다.
무상의경(無上依經) 2권31지로 되어 있다. 진(陳)나라 때 사문 진제(眞諦)가 광주(廣州)에서 번역하였다.
이식경(移識經) 2권33지로 되어 있다. 수나라 개황 연간에 사나굴다와 급다 등이 대흥선사에서 번역하였으며, 황조에 아뢰어 간행하였다.
미증유인연경(未曾有因緣經) 2권40지로 되어 있다. 남제(南齊) 때 담경(曇景)이 번역하였다.
대방광여래성경(大方廣如來性經) 2권혹은 3권으로 된 것도 있다. 51지로 되어 있다.
부사의공덕경(不思議功德經) 2권일명 『공덕경(功德經)』이라고도 한다. 38지로 되어 있다.
대길의주경(大吉義呪經) 2권혹은 4권으로 된 것도 있다. 38지로 되어 있다.
보살몽경(菩薩夢經) 2권일명 『서응경(瑞應經)』이라고도 한다. 34지로 되어 있다.
적조삼마지경(寂照三摩地經) 1권13지로 되어 있다. 당(唐)나라 때 현장이 번역하였다.
문수사리문경(文殊師利問經) 2권49지로 되어 있다.
인왕반야경(仁王般若經) 2권28지로 되어 있다.
법계체성무분별경(法界體性無分別經) 2권24지로 되어 있다.
밀적금강역사경(密迹金剛力士經) 2권36지로 되어 있다.
대방광여래비밀장경(大方廣如來秘密藏經) 2권24지로 되어 있다.
선비보살소문경(善譬菩薩所問經) 2권26지로 되어 있다.
동방최승등왕여래경(東方最勝燈王如來經) 1권12지로 되어 있다. 수나라 개황 연간에 사나굴다 등이 대흥선사에서 번역하였다.
제법최상왕경(諸法最上王經) 1권22지로 되어 있다. 수나라 개황 연간에 사나굴다와 급다 등이 대흥선사에서 번역하였으며, 황조에 아뢰어 간행하였다.
성구광명정의경(成具光明定意經) 1권22지로 되어 있다. 후한 영제(靈帝) 때 지요(支曜)가 번역하였다.
태자수대나경(太子須大拏經) 1권16지로 되어 있다. 서진(西秦) 때 법견(法堅)이 번역하였다.
태자모백경(太子慕魄經) 1권5지로 되어 있다. 진(晉)나라 때 축법호가 번역하였다.
수뢰경(須賴經) 1권19지로 되어 있다. 오(吳)나라 황무(黃武) 연간(222~229)에 지겸(支謙)이 번역하였다.
금색왕경(金色王經) 1권8지로 되어 있다. 후위 때 유지(留支)가 번역하였다.
독증자서삼매경(獨證自誓三昧經) 1권일명 『여래자서삼매경(如來自誓三昧經)』이라고도 한다. 8지로 되어 있다. 진(晉)나라 때 축법호가 번역하였다.
마하마야경(摩訶摩耶經) 3권25지로 되어 있다. 남제(南齊) 때 담경이 번역하였다.
대방등여래장경(大方等如來藏經) 1권9지로 되어 있다. 진(晉)나라 의희 연간에 불타발타라가 번역하였다.
여래방편선교주경(如來方便善巧呪經) 1권11지로 되어 있다. 수나라 개황 연간에 굴다(崛多)가 번역하였다.
승만사자후일승대방편경(勝鬘師子吼一乘大方便經) 1권19지로 되어 있다. 송(宋)나라 원가 연간에 구나다라(求那陀羅)가 양주에서 번역하였다.
수마제보살경(須摩提菩薩經) 1권일명 『수마제경(須摩提經)』이라고도 한다. 8지로 되어 있다. 진나라 때 축법호가 번역하였다.
희유교량공덕경(希有挍量功德經) 1권6지로 되어 있다. 수나라 개황 연간에 굴다가 번역하였다.
범녀수의경(梵女首意經) 1권5지로 되어 있다. 진(晉)나라 때 축법호가 번역하였다.
차마바제수기경(差摩婆帝授記經) 1권4지로 되어 있다. 후위 때 유지(留支)가 번역하였다.
월명보살경(月明菩薩經) 1권3지로 되어 있다. 오(吳)나라 황무(黃武) 연간(222~229)에 지겸(支謙)이 번역하였다.
멸시방명경(滅十方冥經) 1권6지로 되어 있다. 진(晉)나라 원희 연간에 축법호가 번역하였다.
출생보살심경(出生菩薩心經) 1권11지로 되어 있다. 수나라 개황 연간에 사나굴다와 급다 등이 대흥선사에서 번역하였으며, 황조에 아뢰어 간행하였다.
보문품경(普門品經) 1권12지로 되어 있다. 진(晉)나라 태강(太康) 연간(280~289)에 축법호가 번역하였다.
보살십주경(菩薩十住經) 1권14지로 되어 있다. 진(晉)나라 때 축법호가 번역하였다.
상주천자경(商主天子經) 1권16지로 되어 있다. 수나라 개황 연간에 사나굴다와 급다 등이 대흥선사에서 번역하였으며, 황조에 아뢰어 간행하였다.
심명경(心明經) 1권3지로 되어 있다. 진(晉)나라 때 축법호가 번역하였다.
월등삼매경(月燈三昧經) 1권일명 『문수사리보살십사행경(文殊師利菩薩十事行經)』, 또는 『건혜삼매경(建慧三昧經)』이라고도 한다. 10지로 되어 있다. 송(宋)나라 때 선공(先公)이 번역하였다.
부사의광보살소설경(不思議光菩薩所說經) 1권일명 『부사의광해동보살경(不思議光咳童菩薩經)』이라고도 한다. 12지로 되어 있다. 진(晉)나라 때 축법호가 번역하였다.
문수사리문보살서경(文殊師利問菩薩署經) 1권일명 『문서경(問署經)』이라고도 한다. 20지로 되어 있다. 후한 영제(靈帝) 때 지겸이 번역하였다.
덕광태자경(德光太子經) 1권일명 『뇌타문광덕태자경(賴吒問光德太子經)』이라고도 한다. 19지로 되어 있다. 진(晉)나라 태시(太始:泰始) 연간(265~274)에 축법호가 번역하였다.
시등공덕경(施燈功德經) 1권14지로 되어 있다. 제(齊)나라 때 야사(耶舍)가 번역하였다.
보살가색욕경(菩薩訶色欲經) 1권2지로 되어 있다. 후진(後秦) 홍시 연간에 나집이 번역하였다.
인본욕생경(人本欲生經) 1권14지로 되어 있다. 후한 환제(桓帝) 때 안세고(安世高)가 번역하였다.
인소종래경(人所從來經) 1권실본(失本) 진(晉)나라 때 축법호가 번역하였다.
부증불감경(不增不減經) 1권6지로 되어 있다. 후위 때 유지(留支)가 번역하였다.
불어경(佛語經) 1권3지로 되어 있다. 후위 때 유지가 번역하였다.
무자보협경(無字寶篋經) 1권6지로 되어 있다. 후위 때 유지가 번역하였다.
여래사자후경(如來師子吼經) 1권5지로 되어 있다. 후위 때 보리류지와 불타선다(佛陀扇多)가 함께 번역하였다.
십법경(十法經) 1권20지로 되어 있다. 양(梁)나라 보통(普通) 연간(520~527)에 승가바라(僧伽婆羅)가 양주(楊州)에서 번역하였다.
불필정입인경(不必定入印經) 1권21지로 되어 있다. 후위 때 유지가 번역하였다.
십이불명신주경(十二佛名神呪經) 1권6지로 되어 있다. 수나라 개황 연간(581~600)에 굴다가 번역하였다.
마역경(魔逆經) 1권18지로 되어 있다. 진(晉)나라 태강(太康) 연간(280~289)에 축법호가 번역하였다.
제제방등학경(濟諸方等學經) 1권14지로 되어 있다. 진(晉)나라 때 축법호가 번역하였다.
보살행오십연신경(菩薩行五十緣身經) 1권6지로 되어 있다. 진(晉)나라 때 축법호가 번역하였다.
내장백보경(內藏百寶經) 1권8지로 되어 있다. 후한 영제(靈帝) 때 지겸이 번역하였다.
대방광총지경(大方廣摠持經) 1권13지로 되어 있다. 수나라 개황 연간에 비니다류지(毘尼多留支)가 번역하였다.
미륵보살소문본원경(彌勒菩薩所問本願經) 1권8지로 되어 있다. 진(晉)나라 때 축법호가 번역하였다.
문수사리설반야바라밀경(文殊師利說般若波羅蜜經) 1권22지로 되어 있다. 양나라 천감(天監) 연간(502~519)에 만타라(曼陀羅)가 번역하였다.
견고녀경(堅固女經) 1권6지로 되어 있다. 수나라 개황 연간에 야사가 번역하였다.
연도속업경(演道俗業經) 1권9지로 되어 있다. 서진(西秦) 때 법견(法堅)이 번역하였다.
보살생지경(菩薩生地經) 1권일명 『차마갈경(差摩竭經)』이라고도 한다. 3지로 되어 있다. 오(吳)나라 황무(黃武) 연간(222~229)에 지겸이 번역하였다.
보살도수경(菩薩道樹經) 1권일명 『사하매경(私呵昧經)』, 또는 『도수삼매경(道樹三昧經)』이라고도 한다. 11지로 되어 있다. 오(吳)나라 황무 연간에 지겸이 번역하였다.
보망경(寶網經) 1권일명 『보망동자경(寶網童子經)』이라고도 한다. 23지로 되어 있다. 진(晉)나라 때 축법호가 번역하였다.
백불명경(百佛名經) 1권6지로 되어 있다. 수나라 개황 연간에 야사가 번역하였다.
무량의경(無量義經) 1권17지로 되어 있다. 남제(南齊) 건원(建元) 연간(479~482)에 담무가타야사(曇無伽陀耶舍)가 양주에서 번역하였다.
관미륵상생도솔천경(觀彌勒上生兜率天經) 1권8지로 되어 있다. 북량 때 저거(沮渠) 안양후(安陽侯)가 번역하였다.
관무량수경(觀無量壽經) 1권16지로 되어 있다. 송나라 원가 연간에 강량야사(畺良耶舍)가 양주에서 번역하였다.
관보현보살행법경(觀菩賢菩薩行法經) 1권16지로 되어 있다. 송나라 원가 연간에 담무밀다(曇無蜜多)가 양주에서 번역하였다.
관약왕약상이보살경(觀藥王藥上二菩薩經) 1권19지로 되어 있다. 송나라 원가 연간에 강량야사가 번역하였다.
청관세음소복독해다라니경(請觀世音消伏毒害陁羅尼經) 1권11지로 되어 있다. 송나라 때 외국 반주(般主) 축난제(竺難提)가 번역하였다.
관세음보살수기경(觀世音菩薩授記經) 1권 14지로 되어 있다. 송나라 때 담무갈(曇無竭)이 양주에서 번역하였다.
녹모경(鹿母經) 1권4지로 되어 있다. 진(晉)나라 때 축법호가 번역하였다.
녹자경(鹿子經) 1권3지로 되어 있다. 오(吳)나라 건흥(建興) 연간(252~253)에 지겸이 번역하였다.
제공재환경(除恐災患經) 1권15지로 되어 있다. 위(魏)나라 때 백연(白延)이 번역하였다.
온실세욕중승경(溫室洗浴衆僧經) 1권3지로 되어 있다. 진(晉)나라 때 축법호가 번역하였다.
사불가득경(四不可得經) 1권4지로 되어 있다. 진나라 때 축법호가 번역하였다.
제덕복전경(諸德福田經) 1권일명 『복전경(福田經)』이라고도 한다. 6지로 되어 있다. 진나라 때 법거(法炬)가 번역하였다.
출가공덕경(出家功德經) 1권5지로 되어 있다. 오나라 때 지겸이 번역하였다.
입법계체성경(入法界體性經) 1권10지로 되어 있다. 수나라 개황 연간에 사나굴다가 대흥선사에서 번역하였으며, 황조에 아뢰어 간행하였다.
허공장보살문지기복경(虛空藏菩薩問持幾福經) 1권6지로 되어 있다.
보살수행경(菩薩修行經) 1권일명 『위세장자관신행경(威勢長者觀身行經)』이라고도 한다. 7지로 되어 있다.
보살투신아호기탑인연경(菩薩投身餓虎起塔因緣經) 1권7지로 되어 있다.
일체시주소행단바라밀경(一切施主所行檀波羅蜜經) 1권4지로 되어 있다.
빈바사라왕예불공양경(頻婆娑羅王詣佛供養經) 1권5지로 되어 있다.
살라국경(薩羅國經) 1권4지로 되어 있다.
대의경(大意經) 1권5지로 되어 있다.
천왕태자벽라경(天王太子辟羅經) 1권3지로 되어 있다.
장자음열경(長者音悅經) 1권5지로 되어 있다.
장자법지처경(長者法志妻經) 1권3지로 되어 있다.
일체지광명선인자심인연불식육경(一切智光明仙人慈心因緣不食肉經) 1권5지로 되어 있다.
문수사리반열반경(文殊師利般涅槃經) 1권4지로 되어 있다.
사자월불본생경(師子月佛本生經) 1권7지로 되어 있다.
아미타고음성다라니경(阿彌陀鼓音聲陁羅尼經) 1권4지로 되어 있다.
법화삼매경(法華三昧經) 1권11지로 되어 있다.
금강삼매본성청정불괴불멸경(金剛三昧本性淸淨不壞不滅經) 1권일명 『금강청정경(金剛淸淨經)』이라고도 한다. 8지로 되어 있다.
보적삼매문수사리문법신경(寶積三昧文殊師利問法身經) 1권6지로 되어 있다.
천불인연경(千佛因緣經) 1권18지로 되어 있다.
팔부불명경(八部佛名經) 1권2지로 되어 있다.
팔길상신주경(八吉祥神呪經) 1권10지로 되어 있다.
팔양경(八陽經) 1권3지로 되어 있다.
심희유경(甚希有經) 1권5지로 되어 있다.
최무비경(最無比經) 1권2지로 되어 있다.
제불심다라니(諸佛心陁羅尼) 1권2지로 되어 있다.
수지칠불명호경(受持七佛名號經) 1권
불임열반기법주경(佛臨涅槃記法住經) 1권5지로 되어 있다.
불지경(佛地經) 1권10지로 되어 있다.
칭찬대승공덕경(稱讚大乘功德經) 1권5지로 되어 있다.
현무변불토공덕경(顯無邊佛土功德經) 1권2지로 되어 있다.
승당비인다라니(勝幢譬印陁羅尼) 1권3지로 되어 있다.
발제고난다라니(拔濟苦難陁羅尼) 1권2지로 되어 있다.
팔음보밀다라니경(八音普密陁羅尼經) 1권2지로 되어 있다.
지세다라니경(持世陁羅尼經) 1권7지로 되어 있다.
연기성도경(緣起聖道經) 1권5지로 되어 있다.
십이연기경(十二緣起經) 1권2지로 되어 있다.
육문다라니경(六門陁羅尼經) 1권2지로 되어 있다.
반야다심경(般若多心經) 1권1지로 되어 있다.
천청문경(天請問經) 1권3지로 되어 있다.
이상 17권은 당(唐)나라 현장이 번역하였다.
십길상경(十吉祥經) 1권3지로 되어 있다.
현수경(賢首經) 1권일명 『현수부인경(賢首夫人經)』이라고도 한다. 3지로 되어 있다.
심심대회향경(甚深大廻向經) 1권5지로 되어 있다.
현자오복덕경(賢者五福德經) 1권2지로 되어 있다.
환사인현경(幻士仁賢經) 1권18지로 되어 있다.
팔대인각경(八大人覺經) 1권2지로 되어 있다. 궐본(闕本)을 찾아 구함
후출아미타불게(後出阿彌陁佛偈) 1권궐본을 찾아 구함

2) 대승률(大乘律) 단본 19부 35권
우바새계경(優婆塞戒經) 7권이것은 재가보살계(在家菩薩戒)이다. 혹은 5권으로 된 것도 있다. 82지로 되어 있다. 북량(北涼) 때 담무참과 혜숭(惠嵩) 등이 번역하였다.
불장경(佛藏經) 4권78지로 되어 있다. 후진(後秦) 홍시 연간에 나집이 장안에서 번역하였다.
대방광삼계경(大方廣三戒經) 3권44지로 되어 있다.
보량경(寶梁經) 2권30지로 되어 있다. 북량 때 도공(道龔)이 번역하였다.
범망경(梵網經) 2권39지로 되어 있다. 후진(後秦) 때 나집이 번역하였다.
보살장경(菩薩藏經) 1권9지로 되어 있다. 양나라 천감(天監) 연간(502~519)에 승가바라(僧伽婆羅)가 양주(楊州)에서 번역하였다.
결정비니경(決定毘尼經) 1권19지로 되어 있다. 많은 목록에서 모두 이르기를, 돈황(燉煌)에서 번역하였다고 하는데, 지어진 연대나 인명은 알 수 없다.
문수사리회과경(文殊師利悔過經) 1권일명 『문수오체회과경(文殊五體悔過經)』이라고도 한다. 21지로 되어 있다. 진(晉)나라 때 축법호가 번역하였다.
사리불회과경(舍利弗悔過經) 1권일명 『회과경(悔過經)』이라고도 한다. 5지로 되어 있다. 진(晉)나라 때 축법호가 번역하였다.
법률삼매경(法律三昧經) 1권7지로 되어 있다.
보살내계경(菩薩內戒經) 1권17지로 되어 있다.
삼만다발다라보살경(三曼陀颰陁羅菩薩經) 1권6지로 되어 있다.
보살수재경(菩薩受齋經) 1권2지로 되어 있다.
정업장경(淨業障經) 1권14지로 되어 있다.
대승삼취참회경(大乘三聚懺悔經) 1권13지로 되어 있다. 수(隋)나라 개황 연간에 사나굴다와 급다 등이 대흥선사에서 번역하였으며, 황조에 아뢰어 간행하였다.
보살선계경(菩薩善戒經) 1권15지로 되어 있다. 궐본을 찾아 구함
보살오법참회문(菩薩五法懺悔文) 1권2지로 되어 있다. 궐본을 찾아 구함
보살계본(菩薩戒本) 1권18지로 되어 있다. 당나라 정관(貞觀) 연간(627~649)에 취미궁(翠微宮)에서 현장(玄奘)이 번역하였다.
보살갈마(菩薩羯磨) 1권6지로 되어 있다. 당나라 정관 연간에 취미궁에서 현장이 번역하였다.

3) 대승론(大乘論) 단본 60부 431권
대지도경론(大智度經論) 100권2,043지로 되어 있다. 후진(後秦) 홍시 연간에 나집이 장안에서 번역하였다.
십지경론(十地經論) 12권245지로 되어 있다. 후위(後魏) 영명(永明) 연간(483~493)에 늑나마제(勒那摩提)와 보리류지(菩提留支)가 낙양(洛陽)에서 함께 번역하였다.
유가사지론(瑜伽師地論) 100권1,848지로 되어 있다. 당나라 정관 연간에 홍복사(弘福寺)에서 현장이 번역하였다.
현양성교론(顯揚聖敎論) 20권226지로 되어 있다. 당나라 때 현장이 번역하였다.
아비달마잡집론(阿毘達磨雜集論) 16권255지로 되어 있다. 당나라 때 현장이 번역하였다.
반야등론(般若燈論) 15권242지로 되어 있다. 당나라 정관 연간에 바수밀다(波頗蜜多) 등이 승광사(勝光寺)에서 번역하였다.
대장엄론(大莊嚴論) 15권210지로 되어 있다. 또한 10권으로 된 것도 있다. 마명(馬鳴)보살 지음. 후진(後秦) 때 나집이 번역하였다.
십주비바사론(十住毘婆沙論) 14권용수(龍樹)보살 지음. 272지로 되어 있다. 후진 때 나집이 번역하였다.
대승장엄론(大乘莊嚴論) 30권200지로 되어 있다. 당나라 정관 연간에 바수밀다가 승광사에서 번역하였다.
섭대승론무성보살(攝大乘論無性菩薩) 1부 10권220지로 되어 있다. 당나라 때 현장이 번역하였다.
광백론(廣百論) 1부 10권202지로 되어 있다. 당나라 때 현장이 번역하였다.
성유식론(成唯識論) 10권199지로 되어 있다. 당나라 때 현장이 번역하였다.
대승아비달마집론(大乘阿毘達磨集論) 7권108지로 되어 있다. 당나라 때 현장이 번역하였다.
불지경론(佛地經論) 1부 7권119지로 되어 있다. 당나라 때 현장이 번역하였다.
보리자량론(菩提資粮論) 6권용수(龍樹)보살 지음. 67지로 되어 있다. 수(隋)나라 대업(大業) 연간(605~618)에 달마급다(達摩笈多)가 동경(東京) 상림원(上林園)에서 번역하였으며, 황조에 아뢰어 간행하였다.
유식삼십론(唯識三十論) 1권2지로 되어 있다. 당나라 때 현장이 번역하였다.
변중변론송(辯中邊論頌) 1권5지로 되어 있다. 당나라 때 현장이 번역하였다.
미륵보살소문경론(彌勒菩薩所問經論) 5권120지로 되어 있다. 9권, 혹은 10권으로 된 것도 있다. 후위 때 유지(留支)가 번역하였다.
보적경론(寶積經論) 4권84지로 되어 있다. 후위 때 보리류지가 번역하였다.
승사유경론(勝思惟經論) 4권50지로 되어 있다. 후위 때 보리류지가 번역하였다.
불성론(佛性論) 4권82지로 되어 있다. 진(陳)나라 때 진제(眞諦)가 번역하였다.
중론(中論) 4권97지로 되어 있다. 후진(後秦) 때 나집이 장안에서 번역하였다.
보성론(寶性論) 4권86지로 되어 있다. 후위(後魏) 때 보리류지가 번역하였다.
금강반야경론(金剛般若經論) 3권47지로 되어 있다. 후위 때 보리류지가 번역하였다.
문수사리문보리경론(文殊師利問菩提經論) 2권일명 『가야정경론(伽耶頂經論)』이라고도 한다. 28지로 되어 있다. 후위 때 보리류지가 번역하였다.
대장부론(大丈夫論) 2권제바(提婆)보살 지음. 44지로 되어 있다. 북량(北涼) 때 도태(道泰)가 번역하였다.
불아비담론(佛阿毘曇論) 2권44지로 되어 있다. 진(陳)나라 때 진제가 번역하였다.
순중론(順中論) 2권42지로 되어 있다. 후위 때 보리류지가 번역하였다.
백론(百論) 2권42지로 되어 있다. 후진 때 나집이 번역하였다.
금강반야론(金剛般若論) 2권승거(僧佉)보살 지음. 28지로 되어 있다. 수나라 대업 연간에 달마급다가 동경(東京) 상림원에서 번역하였으며, 황조에 아뢰어 간행하였다.
삼무성론(三無性論) 2권34지로 되어 있다. 진(陳)나라 때 진제가 번역하였다.
입대승론(入大乘論) 2권견의(堅意)보살 지음. 39지로 되어 있다. 북량(北涼) 때 도태가 번역하였다.
발보리심론(發菩提心論) 2권28지로 되어 있다.
대열반경론(大涅槃經論) 1권11지로 되어 있다. 달마보리(達摩菩提)가 번역하였다.
대열반경본유금무게론(大涅槃經本有今無偈論) 1권6지로 되어 있다. 진(陳)나라 때 진제가 광주(廣州)에서 번역하였다.
삼구족경론(三具足經論) 1권18지로 되어 있다. 후위 때 보리류지가 번역하였다.
법화경론(法華經論) 1권25지로 되어 있다. 후위 때 보리류지가 번역하였다.
전법륜경론(轉法輪經論) 1권10지로 되어 있다. 후위 때 보리류지가 번역하였다.
보계보살사법경론(寶髻菩薩四法經論) 1권13지로 되어 있다. 후위 때 보리류지가 번역하였다.
무량수경론(無量壽經論) 1권8지로 되어 있다. 후위 때 보리류지가 번역하였다.
회쟁론(廻諍論) 1권12지로 되어 있다. 후위 때 구담류지(瞿曇留支)가 번역하였다.
기신론(起信論) 1권23지로 되어 있다. 진(陳)나라 때 진제가 번역하였다.
여실론(如實論) 1권23지로 되어 있다. 진(陳)나라 때 진제가 번역하였다.
십이문론(十二門論) 1권23지로 되어 있다. 후진 때 나집이 번역하였다.
십팔공론(十八空論) 1권19지로 되어 있다. 진(陳)나라 때 진제가 번역하였다.
유가사지론석(瑜伽師地論釋) 1권16지로 되어 있다. 당(唐)나라 때 현장이 번역하였다.
장진론(掌珍論) 2권32지로 되어 있다.
인명정리문론(因明正理門論) 1권12지로 되어 있다.
인명입정리론(因明入正理論) 1권6지로 되어 있다.
대승오온론(大乘五薀論) 1권8지로 되어 있다.
왕법정리론(王法正理論) 1권17지로 되어 있다.
백법명문론(百法明門論) 1권2지로 되어 있다.
현양론송본(顯揚論頌本) 1권11지로 되어 있다.
광백론본(廣百論本) 1권16지로 되어 있다.
이상 9권은 당나라 정관 연간에 취미궁에서 현장이 번역하였다.
방편심론(方便心論) 1권17지로 되어 있다. 후위 연흥(延興) 연간(471~476)에 길가야(吉迦夜)와 담요(曇曜)가 번역하였다.
해권론(解捲論) 1권2지로 되어 있다. 진(陳)나라 때 진제가 번역하였다.
연생론(緣生論) 1권10지로 되어 있다. 수나라 대업 연간에 달마급다가 동경 상림원에서 번역하였으며, 황조에 아뢰어 간행하였다.
십이인연론(十二因緣論) 1권9지로 되어 있다. 후위 때 보리류지가 번역하였다.
일수로가론(一輸盧迦論) 1권용수보살 지음. 4지로 되어 있다. 후위 때 구담류지가 번역하였다.
백자론(百字論) 1권8지로 되어 있다. 후위 때 보리류지가 번역하였다.

4) 소승경 단본 108부 434권 6,697지
정법념처경(正法念處經) 70권1,199지로 되어 있다. 후위 때 구담류지가 번역하였다.
중아함경(中阿含經) 60권1,147지로 되어 있다. 진(晉)나라 때 승가제바(僧伽提婆)가 번역하였다.
증일아함경(增一阿含經) 50권795지로 되어 있다. 전진(前秦) 건원(建元) 연간(365~385)에 담마난제(曇摩難提)가 번역하였다.
잡아함경(雜阿含經) 50권1,040지로 되어 있다. 송(宋)나라 때 구나발타라(求那跋陀羅)가 번역하였다.
장아함경(長阿含經) 22권426지로 되어 있다. 후진 홍시(弘始) 연간(399~416)에 불타야사(佛陀耶舍)와 불념(佛念)이 함께 번역하였다.
현우경(賢愚經) 13권275지로 되어 있다. 혹은 16권으로 된 것도 있다. 송나라 때 혜각(慧覺)과 위덕(威德)이 고창(高昌)에 있으면서 번역하였다.
별역잡아함경(別譯雜阿含經) 20권506지로 되어 있다.
기세경(起世經) 10권165지로 되어 있다. 수나라 대업 연간에 달마급다가 동경 상림원에서 번역하였으며, 황조에 아뢰어 간행하였다.
잡보장경(雜寶藏經) 10권150지로 되어 있다. 혹은 8권으로 된 것도 있다. 후위 연흥 연간에 길가야와 담요가 함께 번역하였다.
보요경(普曜經) 8권혹은 6권으로 된 것도 있다. 147지로 되어 있다. 진(晉)나라 영가(永嘉) 연간(306~307)에 축법호가 번역하였다.
본사경(本事經) 7권94지로 되어 있다. 당나라 때 현장이 번역하였다.
수행도지경(修行道地經) 6권131지로 되어 있다. 후한(後漢) 때 안세고(安世高)가 번역하였다.
생경(生經) 5권혹은 4권으로 된 것도 있다. 107지로 되어 있다. 진(晉)나라 때 축법호가 번역하였다.
음지입경(陰持入經) 2권22지로 되어 있다. 후한 때 안세고가 번역하였다.
중본기경(中本起經) 2권47지로 되어 있다. 후한 건안(建安) 연간(196~220)에 강맹상(康孟詳)과 축대력(竺大力)이 함께 번역하였다.
흥기행경(興起行經) 2권28지로 되어 있다. 후한 때 강맹상이 번역하였다.
달마다라선경(達摩多羅禪經) 2권50지로 되어 있다. 후진(後秦) 때 불타발타라가 번역하였다.
의족경(義足經) 2권41지로 되어 있다. 오(吳)나라 황무 연간에 지겸이 번역하였다.
비야사문경(毘耶娑問經) 2권31지로 되어 있다. 후위 때 보리류지가 번역하였다.
대안반경(大安般經) 1권일명 『수의경守意』이라고도 한다. 혹은 2권으로 된 것도 있다. 30지로 되어 있다. 후한 때 안세고가 번역하였다.
우바이정행경(優婆夷淨行經) 2권30지로 되어 있다.
나선비구경(那先比丘經) 2권혹은 1권으로 된 것도 있다. 30지로 되어 있다.
대안반경(大安般經) 1권혹은 2권으로 된 것도 있다. 20지로 되어 있다. 실본(失本) 후한 때 안세고가 번역하였다.
반니원경(般泥洹經) 1권20지로 되어 있다. 송(宋)나라 원가(元嘉) 연간(424~453)에 구나발타라가 번역하였다.
당래변경(當來變經) 1권2지로 되어 있다. 진(晉)나라 때 축법호가 번역하였다.
과거불분위경(過去佛分衛經) 1권 진(晉)나라 때 축법호가 번역하였다.
내녀기역경(柰女耆域經) 1권17지로 되어 있다. 진(晉)나라 때 축법호가 번역하였다.
정반왕반열반경(淨飯王般涅槃經) 1권6지로 되어 있다. 북량(北涼) 때 안양후(安陽侯) 저거경사(沮渠京師)가 번역하였다.
팔사경(八師經) 1권3지로 되어 있다. 오(吳)나라 때 지겸이 번역하였다.
대가섭본경(大迦葉本經) 1권5지로 되어 있다. 진(晉)나라 때 축법호가 번역하였다.
사원경(四願經) 1권3지로 되어 있다. 오(吳)나라 황무(黃武) 연간(222~229)에 지겸이 번역하였다.
부인우고경(婦人遇辜經) 1권일명 『부우대경(婦遇對經)』이라고도 한다. 2지로 되어 있다. 서진(西秦) 때 법견(法堅)이 번역하였다.
변의장자자소문경(辯意長者子所問經) 1권일명 『장자변의경(長者辯意經)』이라고도 한다. 9지로 되어 있다. 후위 때 법장(法塲)이 번역하였다.
포태경(胞胎經) 1권일명 『포태수신경(胞胎受身經)』이라고도 한다. 15지로 되어 있다. 진(晉)나라 태안(太安) 연간(302~303)에 축법호가 번역하였다.
사자침경(四自侵經) 1권4지로 되어 있다. 진(晉)나라 때 축법호가 번역하였다.
오백제자자설본기경(五百弟子自說本起經) 1권20지로 되어 있다. 진(晉)나라 태강(太康) 연간(280~289)에 축법호가 번역하였다.
칠여본경(七女本經) 1권6지로 되어 있다. 오(吳)나라 황무 연간에 지겸이 번역하였다.
아난사사경(阿難四事經) 1권2지로 되어 있다. 오나라 황무 연간에 지겸이 번역하였다.
소욕치환경(所欲致患經) 1권2지로 되어 있다. 진(晉)나라 때 축법호가 번역하였다.
법수진경(法受塵經) 1권2지로 되어 있다. 후한 때 안세고가 번역하였다.
선행법상경(禪行法想經) 1권2지로 되어 있다. 후한 때 안세고가 번역하였다.
사천왕경(四天王經) 1권2지로 되어 있다. 송(宋)나라 원가(元嘉) 연간(424~453)에 지엄(智嚴)과 보운(寶雲)이 함께 번역하였다.
불수반열반략설교계경(佛垂般涅槃略說敎誡經) 1권6지로 되어 있다. 후진(後秦) 홍시(弘始) 연간(399~416)에 나집(羅什)이 번역하였다.
난제석경(難提釋經) 1권4지로 되어 있다.
무구우바이문경(無垢優婆夷問經) 1권3지로 되어 있다.
조립형상복보경(造立形像福報經) 1권2지로 되어 있다.
법상주경(法常住經) 1권2지로 되어 있다.
우전왕경(優塡王經) 1권일명 『우전왕작불형상경(優塡王作佛形像經)』이라고도 한다. 5지로 되어 있다.
아난칠몽경(阿難七夢經) 1권일명 『아난팔몽경(阿難八夢經)』이라고도 한다. 혹은 잘못 입(入)1)자로 쓰기로 했다. 2지로 되어 있다.
불입열반금강역사애련경(佛入涅槃金剛力士哀戀經) 1권6지로 되어 있다.
가섭부불열반경(迦葉赴佛涅槃經) 1권일명 『불반열반시가섭부불경(佛般涅槃時迦葉赴佛經)』이라고도 한다. 2지로 되어 있다.
불멸도후관렴장송경(佛滅度後棺斂葬送經) 1권일명 『비구사경(比丘師經)』, 또는 『사비구경(師比丘經)』이라고도 한다. 3지로 되어 있다.
관불경(灌佛經) 1권일명 『마하찰두경(摩訶刹頭經)』이라고도 한다. 4지로 되어 있다.
나운인경(羅雲忍經) 1권일명 『인욕경(忍辱經)』이라고도 한다. 3지로 되어 있다.
출가연경(出家緣經) 1권2지로 되어 있다.
삼품제자경(三品弟子經) 1권일명 『제자학유삼배경(弟子學有三輩經)』이라고도 한다. 3지로 되어 있다.
사배경(四輩經) 1권2지로 되어 있다.
견정경(見正經) 1권일명 『생사변모경(生死變謨經)』이라고도 한다. 7지로 되어 있다.
하조아나함경(荷鵰阿那含經) 1권2지로 되어 있다.
오무반복경(五無返復經) 1권일명 『유반복경(有返復經)』이라고도 한다. 4지로 되어 있다.
아함정행경(阿含正行經) 1권일명 『불설정의경(佛說正意經)』이라고도 한다. 4지로 되어 있다.
오공포경(五恐怖經) 1권2지로 되어 있다.
대어사경(大魚事經) 1권2지로 되어 있다.
해태경자경(懈怠耕者經) 1권2지로 되어 있다.
알다화다기경(頞多和多耆經) 1권[2지로 되어 있다.]
범마난국왕경(梵摩難國王經) 1권2지로 되어 있다.
마하가섭도빈모경(摩訶迦葉度貧母經) 1권4지로 되어 있다.
중심경(中心經) 1권5지로 되어 있다.
용왕형제경(龍王兄弟經) 1권일명 『항용왕경(降龍王經)』, 또는 『난용왕경(難龍王經)』이라고도 한다. 3지로 되어 있다.
사갈비구공덕경(沙曷比丘功德經) 1권2지로 되어 있다.
수제가경(樹提伽經) 1권5지로 되어 있다.
노지장자경(盧至長者經) 1권9지로 되어 있다.
수마제장자경(須摩提長者經) 1권8지로 되어 있다.
등지인연경(燈指因緣經) 1권8지로 되어 있다.
십이품생사경(十二品生死經) 1권2지로 되어 있다.
간왕경(諫王經) 1권일명 『대소간왕경(大小諫王經)』이라고도 한다. 4지로 되어 있다.
오왕경(五王經) 1권4지로 되어 있다.
말라왕경(末羅王經) 1권2지로 되어 있다.
마달국왕경(摩達國王經) 1권2지로 되어 있다.
보달왕경(普達王經) 1권3지로 되어 있다.
건타국왕경(建陁國王經) 1권2지로 되어 있다.
견의경(堅意經) 1권일명 『견심의경(堅心意經)』이라고도 한다. 2지로 되어 있다.
불대승대경(佛大僧大經) 1권6지로 되어 있다.
사기경(邪祇經) 1권2지로 되어 있다.
십이두타경(十二頭陁經) 1권일명 『사문두타경(沙門頭陁經)』이라고도 한다. 5지로 되어 있다.
호정경(護淨經) 1권2지로 되어 있다.
목천자경(木串子經) 1권1지로 되어 있다.
시경(時經) 1권일명 『시비시경(時非時經)』이라고도 한다. 2지로 되어 있다.
석장경(錫杖經) 1권일명 『득도제등석장경(得道梯橙錫杖經)』이라고도 한다.
전단수경(栴檀樹經) 1권3지로 되어 있다.
신세경(新歲經) 1권일명 『바화라경(婆和羅經)』이라고도 한다. 5지로 되어 있다.
빈궁노공경(貧窮老公經) 1권일명 『빈궁노경(貧窮老經)』이라고도 한다. 3지로 되어 있다.
장자자오뇌삼처경(長者子懊惱三處經) 1권4지로 되어 있다.
불설월난경(佛說越難經) 1권일명 『왈난경(曰難經)』이라고도 한다. 2지로 되어 있다.
전타월국왕경(栴陁越國王經) 1권2지로 되어 있다.
자애경(自愛經) 1권일명 『자애불자애경(自愛不自愛經)』이라고도 한다. 4지로 되어 있다.
불설처처경(佛說處處經) 1권15지로 되어 있다.
무상처경(無上處經) 1권1지로 되어 있다.
윤전오도죄복보응경(輪轉五道罪福報應經) 1권4지로 되어 있다.
미생원경(未生怨經) 1권3지로 되어 있다.
십팔니리경(十八泥犁經) 1권5지로 되어 있다.
니리경(泥犁經) 1권일명 『근고니리경(勤苦泥犁經)』이라고도 한다. 13지로 되어 있다.
죄업보응교화지옥경(罪業報應敎化地獄經) 1권6지로 되어 있다.
승호인연경(僧護因緣經) 1권20지로 되어 있다.
사리불목련유사구경(舍利弗目連逰四衢經) 1권3지로 되어 있다. 궐본을 찾아 구함 진(晉)나라 때 축법호가 번역하였다.
미증유경(未曾有經) 1권3지로 되어 있다. 궐본을 찾아 구함
가전연설법몰진게(迦旃延說法沒盡偈) 5지로 되어 있다. 궐본을 찾아 구함
불위년소비구설정사경(佛爲年少比丘說正事經) 1권2지로 되어 있다. 궐본을 찾아 구함
사품학법경(四品學法經) 1권1지로 되어 있다. 궐본을 찾아 구함

5) 소승률 단본 34부 265권 5,813지
십송률(十誦律) 61권1,391지로 되어 있다. 진(晉)나라 때 비마라차(卑摩羅叉)가 수춘(壽春)에서 번역하였다.
사분율(四分律) 60권1,210지로 되어 있다. 후진(後秦) 때 불타야사(佛陀耶舍)와 축불념(竺佛念)이 함께 번역하였다.
승기율(僧祇律) 40권973지로 되어 있다. 진(晉)나라 때 불타발타라(佛陀跋陀羅)와 법현(法顯)이 함께 번역하였다.
미사색률(彌沙塞律) 30권597지로 되어 있다. 송(宋) 경평(景平) 연간(423~424)에 불타집(佛陀什)과 지승(智勝)이 함께 번역하였다.
선견률비바사(善見律毘婆沙) 18권268지로 되어 있다. 남제(南齊) 영명(永明) 연간(483~493)에 사문 승가발타라(僧伽跋陀羅)가 광주(廣州)에서 번역하였다.
비나야(鼻柰耶) 10권155지로 되어 있다. 전진(前秦) 때 축불념이 번역하였다.
살바다비니마덕륵가(薩婆多毘尼摩德勒伽) 10권195지로 되어 있다. 송(宋)나라 원가(元嘉) 연간(424~453)에 승가발마가 번역하였다.
비니모경(毗尼母經) 8권153지로 되어 있다.
대애도비구니경(大愛道比丘尼經) 2권31지로 되어 있다.
대비구삼천위의경(大比丘三千威儀經) 2권42지로 되어 있다.
승기계본(僧祇戒本) 1권20지로 되어 있다. 후위(後魏) 때 담마가라(曇摩迦羅)가 번역하였다.
사분계본(四分戒本) 1권22지로 되어 있다. 후진(後秦) 때 불타야사(佛陁耶舍)가 번역하였다.
해탈계본(解脫戒本) 1권『가섭비율(迦葉毗律)』에서 나온 것이다. 20지로 되어 있다. 후위 때 구담류지(瞿曇留支)가 번역하였다.
이 계(戒)는 『가섭비율(迦葉毗律)』에서 나온 것이다.
사미위의(沙彌威儀) 1권19지로 되어 있다. 송(宋)나라 때 구나발마가 번역하였다.
담무덕갈마(曇無德羯磨) 1권41지로 되어 있다. 위(魏)나라 정원(正元) 연간(254~256)에 담제(曇諦)가 낙양에서 번역하였다.
사분비구니갈마(四分比丘尼羯磨) 1권15지로 되어 있다. 송(宋)나라 원가 연간 구나발마가 번역하였다.
우바새오계상(優婆塞五戒相) 1권15지로 되어 있다. 송나라 원가 연간에 구나발마가 번역하였다.
사리불문경(舍利弗問經) 1권11지로 되어 있다.
진위사문경(眞僞沙門經) 1권일명 『마하비구경(摩訶比丘經)』이라고도 한다. 3지로 되어 있다.
계소재경(戒消災經) 1권4지로 되어 있다.
가섭금계경(迦葉禁戒經) 1권3지로 되어 있다.
범계죄보경중경(犯戒罪報輕重經) 1권일명 『범죄경(犯罪經)』이라고도 한다. 2지로 되어 있다.
승기비구니계본(僧祇比丘尼戒本] 1권24지로 되어 있다.
십송비구계본(十誦比丘戒本) 1권26지로 되어 있다.
십송비구니계본(十誦比丘尼戒本) 1권26지로 되어 있다.
사분비구니계본(四分比丘尼戒本) 1권21지로 되어 있다.
우바새오계위의경(優婆塞五戒威儀經) 1권33지로 되어 있다.
우바리문경(優波離問經) 1권33지로 되어 있다.
미사색계경(彌沙塞戒本) 1권혹은 『오분계(五分戒)』라고도 한다. 송(宋)나라 경평(景平) 연간(423~424)에 불타집(佛陀什)과 지승(智勝)이 함께 번역하였다.
대사문백일갈마(大沙門百一羯磨) 1권22지로 되어 있다. 궐본을 찾아 구함
십송갈마(十誦羯磨) 1권23지로 되어 있다. 궐본을 찾아 구함
사미십계병위의(沙彌十戒幷威儀) 1권21지로 되어 있다. 궐본을 찾아 구함
사미니십계(沙彌尼十戒) 1권4지로 되어 있다. 궐본을 찾아 구함
사미리계(沙彌離戒) 1권4지로 되어 있다. 궐본을 찾아 구함

6) 소승론 단본 30부 356권
순정리론(順正理論) 80권1,420지로 되어 있다. 당나라 때 현장이 번역하였다.
현종론(顯宗論) 40권644지로 되어 있다. 당나라 때 현장이 번역하였다.
사리불아비담론(舍利弗阿毗曇論) 22권599지로 되어 있다. 후진(後秦) 홍시 연간에 담마굴(曇摩崛)과 담마야사(曇摩耶舍)가 함께 번역하였다.
출요론(出曜論) 20권487지로 되어 있다. 전진(前秦)에 축불념이 번역하였다.
성실론(成實論) 20권400지로 되어 있다. 혹은 24권으로 된 것도 있다. 후진(後秦) 때 나집이 번역하였다.
식신족론(識身足論) 16권271지로 되어 있다. 당(唐)나라 때 현장(玄奘)이 번역하였다.
비바사아비담(鞞婆沙阿毗曇) 14권일명 『광설론(廣說論)』이라고도 한다. 347지로 되어 있다. 전진 건원(建元) 연간(365~385)에 승가제바(僧伽提婆)가 낙양에서 번역하였다.
법온족론(法蕰足論) 12권192지로 되어 있다. 당나라 때 현장이 번역하였다.
해탈도론(解脫道論) 12권198지로 되어 있다. 양(梁)나라 때 승가바라(僧伽婆羅)가 번역하였다.
중사분아비담(衆事分阿毗曇) 12권209지로 되어 있다.
잡아비담심론(雜阿毗曇心論) 11권혹은 22권으로 된 것도 있다. 280지로 되어 있다. 송나라 원가 연간에 이섭바라(伊葉波羅)와 구나발마(求那跋摩)가 함께 번역하였다.
입세아비담론(立世阿毗曇論) 10권173지로 되어 있다. 진(陳)나라 때 진제(眞諦)가 번역하였다.
존바수밀소집론(尊婆須蜜所集論) 10권275지로 되어 있다. 전진(前秦) 건원 연간에 승가발징(僧伽跋澄)과 불념(佛念)이 함께 번역하였다.
법승아비담론(法勝阿毘曇論) 6권103지로 되어 있다. 제(齊)나라 천통(天統) 연간(565~569)에 야사(耶舍)와 법지(法智)가 번역하였다.
사제론(四諦論) 4권74지로 되어 있다. 진(陳)나라 때 진제가 번역하였다.
아비담심론(阿毗曇心論) 4권67지로 되어 있다. 진(晉)나라 태원(太元) 연간(376~396)에 승가제바(僧伽提婆)와 혜원(惠遠)이 여산(廬山)에서 번역하였다.
품류족론(品類足論) 18권281지로 되어 있다. 당(唐)나라 때 현장이 번역하였다.
집이문족론(集異門足論) 20권295지로 되어 있다. 당나라 때 현장이 번역하였다.
계신족론(界身足論) 3권27지로 되어 있다. 당나라 때 현장이 번역하였다.
아비달마오사론(阿毘達磨五事論) 2권22지로 되어 있다. 당나라 때 현장이 번역하였다.
분별공덕론(分別功德論) 4권혹 5권으로 된 것도 있다. 73지로 되어 있다.
사미저론(沙彌底論) 3권 혹은 4권35지로 되어 있다.
입아비달마론(入阿毗達磨論) 2권4지로 되어 있다. 당나라 때 현장이 번역하였다.
아비담감로미(阿毗曇甘露味) 2권45지로 되어 있다.
벽지불인연론(辟支佛因緣論) 2권20지로 되어 있다. 혹은 1권으로 된 것도 있다.
삼법도론(三法度論) 2권34지로 되어 있다. 진(晉)나라 태원(太元) 연간(376~396)에 승가제바와 혜원이 여산에서 함께 번역하였다.
구사론본(俱舍論本) 1권 당나라 때 현장이 번역하였다.
십팔부론(十八部論) 1권7지로 되어 있다. 진(陳)나라 때 진제(眞諦)가 번역하였다.
명료론(明了論) 1권 진(陳)나라 때 진제가 번역하였다.
수상론(隨相論) 2권34지로 되어 있다. 진(陳)나라 때 진제가 번역하였다.
이 두 권은 정관(貞觀) 9년 4월에 장경목록에 수록되었으며, 임금의 명을 받들어 원내(菀內)에서 일체경(一切經)을 사경하였다. 대총지사(大摠持寺) 승려 지통(智通)과 사인(使人) 비서랑(秘書郞) 저수량(褚遂良) 등이 신역(新譯) 경전을 붙여 교정하여, 임금께 아뢰고는 칙령을 받들어 간행하였다.
어떤 사람이 『대집경[大集]』 30권, 『일장경[日藏]』 10권, 『월장경[月藏]』 10권, 『무진의경[無盡意]』 6권, 『명도교계경[明度校計]』 2권 등 5부(部) 60권을 가지고 있었는데, 대집(大集)에 대한 것은 잘못된 것이었다. 내용을 살펴보니, 『대집경[大集]』은 앞의 시방(十方) 제불(諸佛)의 모임이었고, 『일장경[日藏]』ㆍ『월장경[月藏]』은 뒤의 시방 제보살(諸菩薩)의 모임이었으며, 『무진의경[無盡意]』은 이것의 중역(重譯)이었고, 『명도교계경[明度校計]』은 이것의 별부(別部)였다.
또한 살펴보면 인수(仁壽) 2년(602)에 역경(譯經)에 힘쓴 대덕(大德) 언종(彦琮) 법사 등이 칙령을 받들어 신정일체경목록(新定一切經目錄) 5부를 따로 펴냈으니, 이것은 정관 11년 4월 황태자의 영으로 연흥사(延興寺)에서 만들어졌는데, 어떤 사람이 60권을 가지고 있었던 것이다.
대집(大集)은 본래 제덕(諸德)이 임의로 정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서 마침내 초(抄)하여 장경에 수록하였다. 이에 5본(本)을 중초(重抄)하였으나 목록은 고치지 않았다. 지통 법사가 이러한 차이가 있음을 보고 곳곳을 찾아 검토하니 이에 8권을 발견하였다.
『금광명경(金光明經:合部金光明經)』 서문에 이르기를, “개황(開皇) 17년 흥선사(興善寺) 사문 보귀(寶貴)가, 이 앞서 진(晉)조의 지민도(支敏度)가 양축(兩竺)ㆍ이지(二支)ㆍ일백(一百)2)의 수능엄(首楞嚴) 5본(本)을 합한 것을 가지고, 1부 8권으로 만들었다. 또한 1지(支) 양축의 3가(家)가 합한 『유마경(維摩經)』 3본(本)을 1부 5권으로 만들었다”라고 하였다. 이것은 이미 선철(先喆)이 남긴 자취를 따라 규합한 것이다.
이 대집은 60권으로 되었으나 지금에 이르러서는 독경을 할 때나 문집(文集)을 이룰 때가 다르다.
범(梵)ㆍ갑(甲)이 또한 각기 같지 않으니, 번역하는 시대에 따라 또한 다르게 유전(流傳)되며 해외(海外)에 퍼졌는데, 이제 갑자기 합하게 되니 의심스럽고 미혹한 부분이 많을까 우려된다. 여기 인용된 능엄ㆍ정명(淨名:維摩) 등의 주경(注經)은 단지 사기(私記)일 뿐으로 장경에 들어가지 않았으니 60권 대집이 어찌 단독으로 행하여 얻어질 수 있겠는가.
간절히 바라건대 미래의 후학들이 상세히 살피는데 이것을 바탕으로 삼았으면 할 뿐이다.
031_0612_a_01L大唐東京大敬愛寺一切經論目序釋靜泰撰夫文字卽解脫眞場摽不二之宗名句稱波若玄扃開唯一之路是以法籍馳簡詔百億而同文至教驅轍環大千而共軌玉箱花題炳發天城牒寶詞昭彰龍宇自悲雲西起慈液東飛肇漸昭於周星終大明於漢日騰鬱乎首唱什欣然嗣武於是三乘警轡八藏張門懸二耀之高暉亘兩儀之長久曩屬當塗龍駭典午鳧驚函谷風䨪道鏡如隱金淩水鬪性珠俄逸遂有論參經語疏涉論名乘紊大小教齊凡聖亦有黃巾之醜混莊釋爲同源素褐之首格儒佛爲泒緖叨天侮聖肆虐胸襟顏子摽光淨之尼父牓儒童之稱進退惟谷首尾陷機竊負神器偸安智識#波旬妄說邪辯亂眞疑僞之興寔由於此庸庸之輩握魚目而耦驪珠皎皎之流濁涇而分淸渭開士所以扼腕高僧以之長息者也晉道安創裁目錄法上亦爲條例非無小異張置大同莫不以單譯居第一重翻處第二集配第三別生安第四疑僞充第五位雖列五繕寫唯三良以別生與本部不殊疑僞固非留限芟夷蕪穢拂塵瑕坦矣法疇差無稂莠我皇馭曆道應天飛廓五梵而論都奄四州而作后披十善以陶化憑五衍而貞風廣樹仁祠大隆教義顯慶年際西明寺成御造藏經更令隱鍊區格盡爾無所間然律師道宣又爲錄序殷因夏禮無革前修於三例外附申雜藏卽法菀法集高僧僧史之流是也頗以毘贊有功故載之云爾皇太子列耀紫微承扉閶闔銑華雲瑤躬嶽峙內精七淨外暢九言梓圖恭佩瑜端孝爰崇淨域薦祉二皇元良三寶永貞四衆龍朔三年正月二十二日勅令於敬愛道場寫一切經典又奉麟#德元年正月二十六日勅取履味沙門十人惠槪明玉神察道英曇邃等竝選翹楚尤閑文義覆量挍首末三年又置官寮是塗供給勅使洛州#長史銀靑光祿大夫南康郡開國公韓威判官洛州司功參軍李亮臺使鄭州司士參軍盧行訥官王屋縣尉鄭祖均等精加撿覆舊經論七百四十一部二千七百三十一卷又寫大唐三藏法師新譯經七十五部一千三百三十五卷新舊八百一十六部四千六十六卷入藏其有古來有目而無本者合三百八十二部七百二十五卷隨訪隨眞所謂偉哉法寶內外無瑕洞矣法流皎鏡深淺純一無雜具足淸白而已哉竝毫疏寒兔紙落秋蒲題華碧字軸貞香木所冀天衣銷石不墜斯文地墨窮界微言尚在紹隆之福囑累之功伏惟皇帝繼天理物乘虯制宇河砂衍壽海滴覃基中宮葛蕈固本摎木垂芳曦魄淸襟虹電流感儲君儀風象室晅日春居道契吟銅睟溫玉裕宸柯帝萼藩國維城內宷外寮肅朝淸野霄形荷法橋之濟永隔邪津履識承惠炬之輝長遵正術靜泰不惟鄙昧輒撰斯文#敢事加損還循舊轍三章久布畫一承風明誠古人請祛雜藏恐文溺質用除濫觴合成五卷次之於左衆經目錄 隋沙門法經等 撰都合 二千二百一十九部 六千九百九十四卷單本源來一本更無別翻 合四百四十一部 二千七百八十三卷右第一卷重翻本是一經或有二重翻者乃至六重翻者 合三百二十四部一千一百一十六卷賢聖集傳賢聖所撰翻譯有源 合五十部一百八十六卷二千七百八十九紙右第二卷已前二卷三分合八百一十九部四千八十六卷入藏見錄六百八十九部二千五百三十二卷仁壽二年勘定三十一部一百五十八卷貞觀九年奉行二十部二十一卷貞觀九年於闕本內訪得入藏翻得六十部六百七十卷貞觀已來玄奘見所翻顯慶四年西明寺奉勅寫經具錄入目施一十五部六百六十四卷顯慶已來玄奘法師後所譯得龍朔三年敬愛寺奉勅寫經具錄入藏別生於大部內抄出別行合八百一十部一千二百八十八卷右第三卷疑僞名雖似正義涉人造合二百八部 四百九十六卷右第四卷已前二卷二分合一千一十八部 一千七百八十三卷不須鈔寫闕本舊錄有目而無經本 合三百八十二部七百二十五卷請訪右第五卷衆經目錄卷第一 隋開皇十四年勅翻經沙門法經等 撰單本源來一本更無別翻合四百四十一部 二千七百八十三卷大乘經單本一百九十一部一千二百六十二卷大方廣佛華嚴經六十卷一千八十七紙晉義熙佛陁跋陁羅共法業等楊州譯 成五十卷大般涅槃經四十卷七百二十紙北涼沮渠世曇無讖共慧嵩等#於姑臧譯大般若波羅蜜多經六百卷一萬二千紙唐世玄奘於玉華譯摩訶般若波羅蜜經四十卷或三十卷六百十九紙後秦鳩摩羅什共僧睿等於長安逍遙園譯 一名大品大方等大集經三十卷六百四紙 北涼曇無讖於姑臧譯大方等日藏經十卷或十五卷二百四紙 隋開皇年耶舍於大興善寺譯大方等月藏經十卷二百一十四紙 齊世耶舍共法智譯寶星陁羅尼經十卷一百三十紙 唐貞觀年波頗蜜多等於勝光寺譯大威德陁羅尼經二十卷二百六十五紙隋開皇年闍那崛多及笈多等於興善寺譯皇朝奏行法炬陁羅尼經二十卷三百紙 隋大業年達摩笈多於東京上林園譯皇朝奏行大菩薩藏經二十卷四百一十紙貞觀年玄奘於弘福寺譯菩薩瓔珞經十二卷三百三紙或十四卷 前秦建元年竺佛念於長安譯菩薩見實三昧經一十四卷二百三十八紙 齊世耶舍譯佛名經一十二卷二百四十七紙後魏世菩提留於相州譯月燈三昧經 十卷或十一卷二百三紙齊天統年耶舍共法智譯賢劫經一十三卷一百九十五紙晉元康年竺法護譯華手經十卷二百一十五紙後秦弘始年鳩摩羅什於長安大寺譯十住斷結經十卷二百五十四紙前秦建元年竺佛念共道安譯大灌頂經十二卷一百一十三紙晉世帛尸梨蜜多羅譯觀佛三昧經十卷或八卷一百五十九紙宋永初年佛跋陁羅於楊州譯五千五百佛名經八卷一百二十六紙隋開皇闍那崛多及笈多等興善寺譯皇朝奏行大方便報恩經七卷一百二十四紙大方等大集經八卷一百二十八紙勝天王般若波羅蜜經七卷一百二十一紙陳世月支國王子婆首那於楊州譯寶雲經七卷一百紙或七卷八卷梁曼陁羅楊州譯金光明經六卷或七卷八卷一百二十二紙北涼世曇無讖譯後三卷陳時眞諦譯法集經八卷或七卷六卷一百二十一紙後魏世菩提留支於洛陽譯菩薩處胎經五卷一百一十三紙前秦世竺佛於長安譯大悲經五卷八十八紙齊天統年耶舍共法智於相州譯大集賢護菩薩經五卷或六卷九十三紙隋開皇年闍那崛多及笈多大興善寺譯皇朝奏行大方等無相經六卷一名大雲經九十二紙前秦竺佛念於長安譯密迹金剛力士經五卷或四卷一百一十二紙晉太康竺法護譯大方等陁羅尼經四卷或五卷六十二紙北涼世法衆於高昌郡譯海龍王經四卷七十二紙北涼世曇無讖譯央掘魔羅經四卷七十八紙宋元嘉年求那跋陁羅於楊州譯無所有菩薩經四卷六十紙隋開皇年闍那崛多及笈多等於大興善寺譯皇朝奏行僧伽咤經四卷五十一紙後魏世月支婆首那譯觀察諸法經四卷六十紙隋開皇年闍那崛多及笈多等於大興善寺譯皇朝奏行七佛神呪經四卷七十紙菩薩本行經三卷五十二紙稱楊諸佛功德經三卷五十五紙後秦弘始年羅什譯菩薩藏經三卷六十一紙後秦弘始年羅什譯力莊嚴三昧經三卷三十六紙隋開皇年耶舍譯須眞天子經三卷或四卷四十六紙晉太始年竺法護譯首楞嚴三昧經三卷或二卷五十二紙後秦弘始年羅什譯般舟三昧經三卷或二卷四十七紙晉世竺法護譯等目菩薩所問三昧經二卷或三卷五十紙晉世竺法護譯明度五十挍計經二卷四十紙後漢世安世高譯菩薩瓔珞本業經二卷四十八紙前秦世竺佛念譯護國菩薩經二卷四十三紙隋開皇年闍那崛多及笈多等於大興善寺譯皇朝奏行超日明三昧經二卷四十六紙 晉太始年竺法護譯月上女經二卷二十七紙 隋開皇年崛多譯中陰經二卷二十七紙 前秦世竺佛念於長安譯須彌藏經二卷三十八紙 齊世耶舍共法智譯佛花嚴入如來不思議境界經一卷二十八紙隋開皇年闍那崛多及笈多於大興善寺譯皇朝奏行大法鼓經二卷四十紙宋世求那跋摩於楊州譯諸佛要集經二卷四十二紙 晉世竺法護譯文殊師利佛土嚴淨經二卷三十四紙晉永熙年竺法護於洛陽譯濡首菩薩無上淸淨分衛經 二卷一名決了諸法如幻三昧經宋世翔公於南海郡譯大乘同性經二卷三十九紙後周天和年闍那崛多共僧安譯大集譬喩王經二卷三十二紙隋開皇年闍那崛多共僧安及笈多等於大興善寺譯皇朝奏行阿閦佛國經二卷一名佛剎菩薩學成經 三十八紙 後漢建和年支讖於洛陽譯蓮華面經二卷二十二紙隋開皇年耶舍譯迦葉經二卷三十九紙後魏世月婆首那譯孔雀王陁羅尼經二卷四十二紙梁世僧伽婆羅譯發覺淨心經二卷二十七紙隋開皇年闍那崛多及笈多等於大興善寺譯皇朝奏行無上依經二卷三十一紙陳世沙門眞諦於廣州譯移識經二卷三十三紙隋開皇闍那崛多及笈多等於大興善寺譯皇朝奏行未曾有因緣經二卷四十紙南齊世曇景譯大方廣如來性經二卷或三卷五十一紙不思議功德經二卷一名功德經三十八紙大吉義呪經二卷或四卷三十八紙菩薩夢經二卷一名瑞應經三十四紙寂照三摩地經一卷一十三紙唐世玄奘譯文殊師利問經二卷四十九紙仁王般若經二卷二十八紙法界體性無分別經二卷二十四紙密迹金剛力士經二卷三十六紙大方廣如來秘密藏經二卷二十四紙善臂菩薩所問經二卷二十六紙東方最勝燈王如來經一卷十二紙隋開皇年闍那崛多等於大興善寺譯諸法最上王經一卷二十二紙 隋開皇年闍那崛多及笈多等於大興善寺譯皇朝奏行成具光明定意經一卷二十二紙後漢靈帝支曜譯太子須大拏經一卷十六紙西秦世法堅譯太子慕魄經一卷五紙 晉世竺法護譯須賴經一卷十九紙 吳黃武年支謙譯金色王經一卷八紙 後魏世留支譯獨證自誓三昧經一卷一名如來自誓三昧經八紙 晉竺法護譯摩訶摩耶經三卷二十五紙 南齊世曇景譯大方等如來藏經一卷九紙 晉義熙年佛陁跋陁羅譯如來方便善巧呪經一卷十一紙隋開皇崛多譯勝鬘師子吼一乘大方便經一卷十九紙宋元嘉年求那陁羅於楊州譯須摩提菩薩經一卷一名須摩提經八紙 晉世竺法護譯希有挍量功德經一卷六紙隋開皇年崛多譯梵女首意經一卷五紙 晉世竺法護譯差摩婆帝授記經一卷四紙後魏世留支譯月明菩薩經一卷三紙吳黃武年支謙譯滅十方冥經一卷六紙晉元熙年竺法護譯出生菩薩心經一卷十一紙隋開皇年闍那崛多及笈 多等於大興善寺譯皇朝奏行普門品經一卷十二紙晉太康年竺法護譯菩薩十住經一卷十四紙晉世竺法護譯商主天子經一卷十六紙隋開皇年闍那崛多及笈多等於大興善寺譯 皇朝奏行心明經一卷三紙晉世竺法護 譯月燈三昧經一卷一名文殊師利菩薩十事行一名建慧三昧經十紙宋世先公譯不思議光菩薩所說經一卷一名不思議光咳童菩薩經十二紙晉世竺法護譯文殊師利問菩薩署經一卷一名問署經二十紙後漢靈帝世支讖譯德光太子經一卷一名賴咤問光德太子經一十九紙晉太始年竺法護譯施燈功德經一卷十四紙齊世耶舍譯菩薩訶色欲經一卷二紙後秦弘始年羅什譯人本欲生經一卷十四紙後漢桓帝世安世高譯人所從來經一卷失本晉世竺法護譯不增不減經一卷六紙後魏世留支譯佛語經一卷三紙後魏世留支譯無字寶篋經一卷六紙後魏世留支譯如來師子吼經一卷五紙後魏世菩提留支共佛陁扇多譯十法經一卷二十紙梁普通年僧伽婆羅於楊州譯不必定入印經一卷二十一紙後魏世留支譯十二佛名神呪經一卷六紙隋開皇年崛多譯魔逆經一卷十八紙晉太康年竺法護譯濟諸方等學經一卷十四紙晉世竺法護譯菩薩行五十緣身經一卷六紙晉世竺法護譯內藏百寶經一卷八紙後漢靈帝世支謙譯大方廣摠持經一卷十三紙隋開皇年毘尼多留支譯彌勒菩薩所問本願經一卷八紙晉世竺法護譯文殊師利說般若波羅蜜經一卷二十二紙梁天監年曼陁羅譯堅固女經一卷六紙隋開皇年耶舍譯演道俗業經一卷九紙西秦世法堅譯菩薩生地經一卷一名差摩竭經 三 紙吳黃武年支謙譯菩薩道樹經一卷一名私呵昧經 一名道樹三昧經十一紙吳黃武年支謙譯寶網經一卷一名寶網童子經二十三紙晉世竺法護譯百佛名經一卷六紙隋開皇年耶舍譯無量義經一卷十七紙南齊建元年曇無伽陁耶舍楊州譯觀彌勒上生兜率天經一卷八紙北涼世沮渠安陽侯譯觀無量壽經一卷十六紙宋元嘉年畺良耶舍於楊州譯觀普賢菩薩行法經一卷十六紙宋元嘉曇無蜜多於楊州譯觀藥王藥上二菩薩經一卷十九紙宋元嘉年畺良耶舍譯請觀世音消伏毒害陁羅尼經一卷十一紙宋世外國般主竺難提譯觀世音菩薩授記經一卷十四紙宋世曇無於楊州譯鹿母經一卷四紙晉世竺法護譯鹿子經一卷三紙吳建興年支謙譯除恐災患經一卷十五紙魏世白延譯溫室洗浴衆僧經一卷三紙晉世竺法護譯四不可得經一卷四紙晉世竺法護譯諸德福田經一卷一名福田經六紙晉世法炬譯出家功德經一卷五紙吳世支謙譯入法界體性經一卷十紙隋開皇年闍那崛多於大興善寺譯皇朝奏行虛空藏菩薩問持幾福經一卷六紙菩薩修行經一卷一名威勢長者觀身行經七紙菩薩投身餓虎起塔因緣經一卷七紙一切施主所行檀波羅蜜經一卷四紙頻婆娑羅王詣佛供養經一卷五紙薩羅國經一卷四紙大意經一卷五紙天王太子辟羅經一卷三紙長者音悅經一卷五紙長者法志妻經一卷三紙一切智光明仙人慈心因緣不食肉經一卷五紙文殊師利般涅槃經一卷四紙師子月佛本生經一卷七紙阿彌陁鼓音聲陁羅尼經一卷四紙法華三昧經一卷十一紙金剛三昧本性淸淨不壞不滅經 一卷一名金剛淸淨經八紙寶積三昧文殊師利問法身經一卷六紙千佛因緣經一卷十八紙八部佛名經一卷二紙八吉祥神呪經一卷十紙八陽經一卷三紙甚希有經一卷五紙最無比經一卷二紙諸佛心陁羅尼一卷二紙受持七佛名號經一卷佛臨涅槃記法住經一卷五紙佛地經一卷十紙稱讚大乘功德經一卷五紙顯無邊佛土功德經一卷二紙勝幢臂印陁羅尼一卷三紙拔濟苦難陁羅尼一卷二紙八音普密陁羅尼經一卷二紙持世陁羅尼經一卷七紙緣起聖道經一卷五紙十二緣起經一卷二紙六門陁羅尼經一卷二紙般若多心經一卷一紙天請問經一卷三紙右一十七卷竝是唐玄奘譯十吉祥經一卷三紙賢首經一卷一名賢首夫人經三紙甚深大迴向經一卷五紙賢者五福德經一卷二紙幻士仁賢經一卷一十八紙八大人覺經一卷二紙 闕本訪得後出阿彌陁佛偈一卷闕本訪得大乘律單本一十九部三十五卷優婆塞戒經七卷是在家菩薩戒或五卷八十二紙北涼世曇無讖惠嵩等譯佛藏經四卷七十八紙後秦弘始年羅什於長安譯大方廣三戒經三卷四十四紙寶梁經二卷三十紙北涼世道龔譯梵網經二卷三十九紙後秦世羅什譯菩薩藏經一卷九紙梁天監年僧伽婆於楊州譯決定毘尼經一卷十九紙衆錄皆云於燉煌譯竟不顯世代人名文殊師利悔過經一卷一名文殊五體悔過經二十一紙晉世竺法護譯舍利弗悔過經一卷一名悔過經五紙晉世竺法護譯法律三昧經一卷七紙菩薩內戒經一卷十七紙三曼陁颰陁羅菩薩經一卷六紙菩薩受齋經一卷二紙淨業障經一卷一十四紙大乘三聚懺悔經一卷十三紙隋開皇年闍那崛多及笈多等於大興善寺譯皇朝奏行菩薩善戒經一卷十五紙闕本訪得菩薩五法懺悔文一卷二紙闕本訪得菩薩戒本一卷十八紙唐貞觀年於翠微宮玄奘譯菩薩羯磨一卷六紙唐貞觀年於翠微宮玄奘譯大乘論單本 六十部四百三十一卷大智度經論一百卷二千四十三紙後秦弘始年羅什於長安譯十地經論十二卷二百四十五紙後魏永明年勒那摩提共菩提留支於洛陽譯瑜伽師地論一百卷一千八百四十八紙唐貞觀年於弘福寺玄奘譯顯揚聖教論二十卷二百二十六紙唐世玄奘譯阿毘達磨雜集論十六卷二百五十五紙唐世玄奘譯般若燈論十五卷二百四十二紙唐貞觀年波頗蜜多等於勝光寺譯大莊嚴論十五卷二百一十紙或十卷馬鳴菩薩撰 後秦羅什譯十住毘婆沙論十四卷龍樹菩薩撰二百七十二紙秦世羅什譯大乘莊嚴論三十卷二百紙唐貞觀年波頗蜜多於勝光寺譯攝大乘論無性菩薩一部十卷二百二十紙唐世玄奘譯廣百論一部十卷二百二紙唐世玄奘譯成唯識論十卷一百九十九紙唐世玄奘譯大乘阿毘達磨集論七卷一百八紙唐世玄奘譯佛地經論一部七卷一百一十九紙唐世玄奘譯菩提資糧論六卷龍樹菩薩造六十七紙隋大業年達摩笈多於東京上林園譯皇朝奏行唯識三十論一卷二紙唐世玄奘譯辯中邊論頌一卷五紙唐世玄奘譯彌勒菩薩所問經論五卷一百二十紙 或九卷或十卷後魏世留支譯寶積經論四卷八十四紙後魏世菩提留支譯勝思惟經論四卷五十紙後魏世菩提留支譯佛性論四卷八十二紙陳世眞諦譯中論四卷九十七紙後秦世羅什於長安譯寶性論四卷八十六紙後魏世菩提留支譯金剛般若經論三卷四十七紙後魏世菩提留支譯文殊師利問菩提經論二卷一名伽耶頂經論二十八紙後魏世菩提留支譯大丈夫論二卷提婆菩薩撰四十四紙北涼世道泰譯佛阿毘曇論二卷四十四紙陳世眞諦譯順中論二卷四十二紙後魏世菩提留支譯百論二卷四十二紙後秦世羅什譯金剛般若論二卷僧佉菩薩造二十八紙隋大業年達摩笈多於東京上林園譯皇朝奏行三無性論二卷三十四紙陳世眞諦譯入大乘論二卷堅意菩薩撰三十九紙北涼世道泰譯發菩提心論二卷二十八紙大涅槃經論一卷十一紙達摩菩提譯大涅槃經本有今無偈論一卷六紙陳世眞諦於廣州譯三具足經論一卷十八紙後魏世菩提留支譯法華經論一卷二十五紙後魏世菩提留支譯轉法輪經論一卷十紙後魏世菩提留支譯寶髻菩薩四法經論一卷十三紙後魏世菩提留支譯無量壽經論一卷八紙後魏世菩提留支譯迴諍論一卷十二紙後魏世瞿曇留支譯起信論一卷二十三紙陳世眞諦譯如實論一卷二十三紙陳世眞諦譯十二門論一卷二十三紙後秦世羅什譯十八空論一卷十九紙陳世眞諦譯瑜伽師地論釋一卷十六紙唐世玄奘譯掌珍論二卷三十二紙因明正理門論一卷十二紙因明入正理論一卷六紙大乘五薀論一卷八紙王法正理論一卷十七紙百法明門論一卷二紙顯揚論頌本一卷十一紙廣百論本一卷十六紙右已上九卷唐貞觀年於翠微宮玄奘譯方便心論一卷十七紙後魏世延興年吉迦夜與曇曜譯解捲論一卷二紙陳世眞諦譯緣生論一卷十紙隋大業年達摩笈多於東京上林園譯皇朝奏行十二因緣論一卷九紙後魏世菩提留支譯一輸盧迦論一卷龍樹菩薩撰四紙後魏世瞿曇留支譯百字論一卷八紙後魏菩提留支譯小乘經單本一百八部四百三十四卷六千六百九十七紙正法念處經七十卷一千一百九十九紙後魏世瞿曇留支譯中阿含經 六十卷一千一百四十七紙晉世僧伽提婆譯增一阿含經五十卷七百九十五紙前秦建元年曇摩難提譯雜阿含經 五十卷一千四十紙宋世求那跋陁羅譯長阿含經二十二卷四百二十六紙後秦弘始年佛陁耶舍共佛念譯賢愚經十三卷二百七十五紙或十六卷宋世慧覺共威德在高昌譯別譯雜阿含經二十卷五百六紙起世經十卷一百六十五紙隋大業年達摩笈多於東京上林園譯皇朝奏行雜寶藏經十卷一百五十紙或八卷後魏延興年吉迦夜共曇曜譯普曜經八卷或六卷一百四十七紙晉永嘉年竺法護譯本事經七卷九十四紙唐世玄奘譯修行道地經六卷一百三十一紙後漢世安世高譯生經五卷或四卷一百七紙晉世竺法護譯陰持入經二卷二十二紙後漢世安世高譯中本起經二卷四十七紙後漢建安年康孟詳共竺大力譯興起行經二卷二十八紙後漢世康孟詳譯達摩多羅禪經二卷五十紙後秦世佛陁跋陁羅譯義足經 二卷四十一紙吳黃武年支謙譯毘耶娑問經二卷三十一紙後魏世菩提留支譯大安般經一卷一名守意或二卷三十紙後漢世安世高譯優婆夷淨行經二卷三十紙那先比丘經二卷或一卷三十紙大安般經一卷或二卷二十紙失本後漢世安世高譯般泥洹經一卷二十紙宋元嘉年求那跋陁羅譯當來變經一卷二紙晉世竺法護譯過去佛分衛經一卷 晉世竺法護譯柰女耆域經一卷十七紙晉世竺法護譯淨飯王般涅槃經一卷六 紙北涼世安陽侯沮渠京師譯八師經一卷三紙吳世支謙譯大迦葉本經一卷五紙晉世竺法護譯四願經一卷三紙吳黃武年支謙譯婦人遇辜經一卷一名婦遇對經二紙西秦世法堅譯辯意長者子所問經一卷一名長者辯意 經九紙 後魏世法場譯胞胎經一卷一名胞胎受身經十五紙晉太安年竺法護譯四自侵經一卷四紙晉世竺法護譯五百弟子自說本起經一卷二十紙晉太康竺法護譯七女本經一卷六紙吳黃武年支謙譯阿難四事經一卷二紙吳黃武年支謙譯所欲致患經一卷二紙晉世竺法護譯法受塵經一卷二紙後漢世安世高譯禪行法想經一卷二紙後漢世安世高譯四天王經一卷二紙宋元嘉年智嚴共寶雲譯佛垂般涅槃略說教誡經一卷六紙秦弘始年羅什譯難提釋經一卷四紙無垢優婆夷問經一卷三紙造立形像福報經一卷二紙法常住經一卷二紙優塡王經一卷一名優塡王作佛形像經五紙阿難七夢經一卷一名阿難八夢經或誤作八字 二紙佛入涅槃金剛力士哀戀經一卷六紙迦葉赴佛涅槃經一卷一名佛般涅槃時迦葉赴佛經二紙佛滅度後棺斂葬送經一卷一名比丘師經一名師比丘經三紙灌佛經一卷一名摩訶剎頭經 四紙羅雲忍經一卷一名忍辱經三紙出家緣經一卷二紙三品弟子經一卷一名弟子學有三輩經 三紙四輩經一卷二紙 見正經一卷一名生死變識經七紙荷雕阿那含經一卷二紙五無返復經一卷一名有返復經四紙阿含正行經一卷一名佛說正意經四紙五恐怖經一卷二紙 大魚事經一卷二紙懈怠耕者經一卷二紙頞多和多耆經一卷二紙梵摩難國王經一卷二紙摩訶迦葉度貧母經一卷四紙中心經一卷五紙龍王兄弟經一卷一名降龍王經一名難龍王經三紙沙曷比丘功德經一卷二紙樹提伽經一卷五紙盧至長者經一卷九紙 須摩提長者經一卷八紙燈指因緣經一卷八紙 十二品生死經一卷二紙諫王經一卷一名大小諫王經四紙 五王經一卷四紙末羅王經一卷二紙摩達國王經一卷二紙 普達王經一卷三紙揵陁國王經一卷二紙 堅意經一卷一名堅心意經 二紙佛大僧大經一卷六紙 邪祇經一卷二紙十二頭陁經一卷一名沙門頭陁經 五紙護淨經一卷二紙木串子經一卷一紙 時經一卷一名時非時經二紙錫杖經一卷一名得道梯橙錫杖經栴檀樹經一卷三紙新歲經一卷一名婆和羅經五紙貧窮老公經一卷一名貧窮老經三紙長者子懊惱三處經一卷四紙佛說越難經一卷一名曰難經二紙栴陁越國王經一卷二紙自愛經一卷一名自愛不自愛經四紙佛說處處經一卷十五紙無上處經一卷一紙輪轉五道罪福報應經一卷四紙未生怨經一卷三紙 十八泥犂經一卷五紙泥犂經一卷一名勤苦泥犂經十三紙罪業報應教化地獄經一卷六紙僧護因緣經一卷二十紙舍利弗目連遊四衢經一卷三紙闕本訪得晉世竺法護譯未曾有經一卷三紙 闕本訪得迦旃延說法沒盡偈五紙 本闕訪得佛爲年少比丘說正事經一卷二紙闕本訪得四品學法經一卷一紙 闕本訪得小乘律單本 三十四部 二百六十五卷五千八百一十三紙十誦律六十一卷一千三百九十一紙晉世卑摩羅叉於壽春譯四分律六十卷一千二百一十紙後秦世佛陁耶舍共竺佛念譯僧祇律四十卷九百七十三紙晉世佛陁跋陁羅共法顯譯彌沙塞律三十卷五百九十七紙宋景平年佛陁什共智勝譯善見律毘婆沙十八卷二百六十八紙南齊永明沙門僧伽跋陁羅於廣州譯鼻柰耶十卷一百五十五紙前秦世竺佛念譯薩婆多毘尼摩德勒伽十卷一百九十五紙元嘉年僧伽跋摩譯毘尼母經八卷一百五十三紙大愛道比丘尼經二卷三十一紙大比丘三千威儀經二卷四十二紙僧祇戒本一卷二十紙後魏世曇摩迦羅譯四分戒本一卷二十二紙後秦世佛陁耶舍譯解脫戒本 一卷出迦葉毘律二十紙後魏世瞿曇留支譯右一戒出迦葉毘律沙彌威儀一卷十九紙宋世求那跋摩譯曇無德羯磨一卷四十一紙魏正元年曇諦於洛陽譯四分比丘尼羯磨一卷十五紙宋元嘉年求那跋摩譯優婆塞五戒相一卷十五紙宋元嘉年求那跋摩譯舍利弗問經一卷十一紙眞僞沙門經一卷一名摩訶比丘經三紙戒消災經一卷四紙迦葉禁戒經一卷三紙犯戒罪報輕重經一卷一名犯罪經二紙僧祇比丘尼戒本一卷二十四紙十誦比丘戒本一卷二十六紙十誦比丘尼戒本一卷二十六紙四分比丘尼戒本一卷二十一紙優婆塞五戒威儀經一卷三十三紙優波離問經一卷三十三紙彌沙塞戒本一卷或名五分戒十九紙宋景平 年佛陁什共智勝譯 大沙門百一羯磨一卷二十二紙闕本訪得十誦羯磨一卷二十三紙闕本訪得沙彌十戒幷威儀一卷二十一紙闕本訪得沙彌尼十戒一卷四紙闕本訪得沙彌離戒一卷四紙闕本訪得小乘論單本 三十部三百五十六卷順正理論八十卷一千四百二十紙唐世玄奘譯顯宗論四十卷六百四十四紙唐世玄奘譯舍利弗阿毘曇論二十二卷五百九十九紙後秦弘始年曇摩崛共曇摩耶舍譯出曜論二十卷四百八十七紙前秦竺佛念譯成實論二十卷四百紙或二十四卷後秦世羅什譯識身足論十六卷二百七十一紙唐世玄奘譯鞞婆沙阿毘曇十四卷一名廣說論三百四十七紙前秦建元年僧伽提婆於洛陽譯法薀足論十二卷一百九十二紙唐世玄奘譯解脫道論十二卷一百九十八紙梁世僧伽婆羅譯衆事分阿毘曇十二卷二百九紙雜阿毘曇心論十一卷或二十二卷二百八十紙宋元嘉伊葉波羅共求那跋摩譯立世阿毘曇論十卷一百七十三紙陳世眞諦譯尊婆須蜜所集論十卷二百七十五紙前秦建元年僧伽跋澄共佛念譯法勝阿毘曇論六卷一百三紙齊天統年耶舍共法智譯四諦論四卷七十四紙陳世眞諦譯阿毘曇心論四卷六十七紙晉太元年僧伽提婆共惠遠於廬山譯品類足論十八卷二百八十一紙唐世玄奘譯集異門足論二十卷二百九十五紙唐世玄奘譯界身足論三卷二十七紙唐世玄奘譯阿毘達磨五事論二卷二十二紙唐世玄奘譯分別功德論四卷或五卷七十三紙沙彌底論三卷或四三十五紙入阿毘達磨論二卷四紙唐世玄奘譯阿毘曇甘露味二卷四十五紙辟支佛因緣論二卷二十紙或一卷三法度論二卷三十四紙 晉太元年僧伽提婆共惠遠於廬山譯俱舍論本一卷 唐世玄奘譯十八部論一卷七紙  陳世眞諦譯明了論一卷陳 世眞諦譯隨相論二卷三十四紙 陳世眞諦譯衆經目錄卷第一此二卷入藏目貞觀九年四月奉勅菀內寫一切經大摠持寺僧智通共使人秘書郞褚遂良等附新譯經挍定申奏奉 勅施行有人將大集三十卷日藏十卷月藏十卷無盡意六卷明度挍計二卷五部合爲六十卷大集者誤也勘文大集前十方諸佛會日藏月藏後十方諸菩薩無盡意是重譯明度挍計是別部又撿仁壽二年翻經大德彦琮法師等奉勅新定一切經目五部各自別行觀十一年四月皇太子於延興寺一切經有人將六十卷大集本來諸德莫之能定遂抄入藏仍五本重抄克和目復不改智通睹此參差處處尋勘乃見八卷金光明序云開皇十七興善寺沙門寶貴昔晉朝支敏度合兩竺二支一百五本首楞嚴爲一部八卷又合一支兩竺三本維摩爲部五卷斯旣先哲遺蹤遂承規合此大集爲六十卷今讀經文集會時別梵甲亦各不同翻譯時伐又異流遍及海外今忽合之恐疑惑者多所引楞嚴淨名注經等只是私記竝不入藏六十卷大集豈得獨行幸冀來哲詳而體焉甲辰歲高麗國分司大藏都監奉勅彫造
  1. 1)원문은 ‘팔(八)’로 되어있는데, 경문을 참고하여 위와 같이 교정한다.
  2. 2)‘양축(兩竺)ㆍ이지(二支)ㆍ일백(一百)’은 다섯 명의 번역자를 말하니, 이름에 ‘축(竺)’자가 들어가는 두 명과 ‘지(支)’자가 들어가는 두 명과 ‘백(百)’자가 들어가는 한 명을 말한다. 축법호, 보리유지 등 대략적인 것은 알 수 있으나, 분명히 알 수 없어 위와 같이 번역해 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