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대장경

大周刊定衆經目錄卷第二 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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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주간정중경목록 제2권


명전 등 지음


2. 대승중역경목(大乘重譯經目) 제1권180부 1,390권

대방광불화엄경(大方廣佛花嚴經) 1부 60권혹은 50권으로도 되어 있으며, 1,087지(紙)로 되어 있다.
동진(東晉) 의희(義熙) 14년(418) 사문 불타발타라(佛陀跋陀羅)가 양주(楊州)의 도량사(道場寺)에서 번역하였으며, 『장방록(長房錄)』에 나온다.
도사경(兜沙經) 1권5지로 되어 있다.
후한(後漢) 중평(中平)1) 연간(184~189) 지참(支讖)이 낙양(洛陽)에서 번역하였으며, 『장방록』에 나온다.
보살본업경(菩薩本業經) 1권일명 『본업경(本業經)』이라고도 하며, 13지로 되어 있다.
오(吳)나라 황무(黃武) 연간(222~229) 우바새(優婆塞) 지겸(支謙)이 번역하였다. 이는 『화엄경(華嚴經)』 「정행품(淨行品)」인데, 게송(偈頌)이 없다. 『장방록』에 나온다.
정행품경(淨行品經) 1권일명 『보살본업경(菩薩本業經)』이라고도 한다.
오나라 시대에 지겸이 번역하였으며, 『장방록』에 나온다.
점비일체지공덕경(漸備一切智功德經) 1부 5권122지(紙)로 되어 있다.
서진(西晉) 원강(元康) 7년(297) 사문 축법호(竺法護)가 번역하였다. 이는 『화엄경』 「십지품(十地品)」이며, 『장방록』에 나온다.
대방광십지경(大方廣十地經) 1권일명 『보살십지경(菩薩十地經)』 또한 『십지경(十地經)』이라고도 하며, 7지로 되어 있다.
서진 시대에 축법호가 번역하였다. 이는 『화엄경』 「십주품(十住品)」이며, 『장방록』에 나온다.
대방광보살십지경(大方廣菩薩十地經) 1권
서진 혜제(惠帝) 시대에 하내(河內) 사문 백법조(白法祖)가 번역하였으며, 『장방록』에 나온다.
불설금강장문보살행경(佛說金剛藏問菩薩行經) 1권
서진 시대 축법호가 장안에서 번역하였으며, 『장방록』에 나온다.
도세품경(度世品經) 1부 6권119지로 되어 있다.
서진 원강(元康) 원년(291) 사문 축법호가 번역하였다. 이는 『화엄경』 「이세간품(離世間品)」이며, 『장방록』에 나온다.
보살십주경(菩薩十住經) 1권5지로 되어 있다.
서진 사문 축법호가 번역하였다. 이는 『화엄경』 「십주품(十住品)」이며, 『장방록』에 나온다.
여래흥현경(如來興顯經) 1부 4권일명 『흥현여환경(興顯如幻經)』이라고도 하며, 77지로 되어 있다.
서진 원강 연간에 사문 축법호가 번역하였다. 이는 『화엄경』 「성기품(性起品)」이며, 『장방록』에 나온다.
제보살구불본업경(諸菩薩求佛本業經) 1권이는 『화엄경』 「정행품(淨行品)」이며, 11지로 되어 있다.
서진 혜제(惠帝) 태강(太康) 연간(280~289) 청신사(淸信士) 섭도진(聶道眞)이 번역하였으며, 『장방록』에 나온다.
십주경(十住經) 1부 12권
서진 혜제 태강 연간에 섭도진이 번역하였으며, 『장방록』에 나온다.
대방광보살십지경(大方廣菩薩十地經) 1권
서진 혜제 태강 연간에 청신사 섭도진이 번역한 것으로서 축법호의 번역과 대동소이(大同小異)하며, 『장방록』에 나온다.
보살십주경(菩薩十住經) 1권세 번째로 역출된 것이다.
동진(東晉) 안제(安帝) 때 북천축국(北天竺國) 삼장(三藏) 선사(禪師) 불타발타라(佛駄跋陀羅)가 번역하였으며, 『장방록』에 나온다.
보살본업경(菩薩本業經) 1권이는 「정행품」을 거듭 번역한 것이다. 『장방록』에서는 『본업경(本業經)』이라 하였다.
동진 때 불타발타라가 번역하였으며, 『정태록(靜泰錄)』에 나온다.
보살십법주경(菩薩十法住經) 1권
동진(東晉) 시대 사문 불타발타라가 번역하였다. 이는 『화엄경』 「십주품」으로서 『장방록』에서는 “진(晉)나라 혜제(惠帝) 태강(太康) 연간에 청신사 섭도진이 번역한 것이다”라고 하였다.
십지경(十地經) 1권
동진 기다밀(祇多蜜)이 번역하였으며, 『장방록』에 나온다.
보살십주경(菩薩十住經) 1권두 번째로 역출된 것이다.
동진 시대 기다밀이 번역하였으며, 『장방록』에 나온다.
십주경(十住經) 1부 4권혹은 5권으로 되어 있으며, 97지로 되어 있다.
후진(後秦) 홍시(弘始) 연간(399~416)에 사문 구마라집[羅什]과 불타야사(佛陀耶舍)가 함께 번역하였으며, 『장방록』에 나온다.
장엄보리심경(莊嚴菩提心經) 1권두 번째로 역출된 것이다. 진나라 때에 축법호가 번역하였으며, 「보살십지품(菩薩十地品)」과 대동소이하다.
후진 홍시 연간에 사문 구마라집이 번역하였으며, 『장방록』에 나온다.
나마가경(羅摩伽經) 1부 3권혹은 4권으로 되어 있으며, 74지(紙)로 되어 있다.
서진 사문 견공(堅公)이 번역하였는데, 또한 조위(曹魏) 시대 안법현(安法賢)이 번역한 것이라고도 한다. 이는 『화엄경』 「입법계품(入法界品)」이며, 『내전록』에 나온다.
나마가경(羅摩伽經) 1권위(魏)나라 시대에 안법현(安法賢)이 번역한 것과 자세하고 자세하지 않음의 차이가 있다.
북량(北涼) 시대 담무참(曇無讖)이 번역하였으며, 『장방록』에 나온다.
대방광보살십지경(大方廣菩薩十地經) 1권두 번째로 역출된 것이다. 진(晉)의 법호(法護)가 번역한 『보살십지경(菩薩十地經)』과 다소 차이가 있다.
원위(元魏:北魏) 연흥(延興) 연간(471~476)에 사문 길가야(吉迦夜)가 북대(北臺)에서 번역하였다. 이는 『화엄경』 「십주품」의 앞부분으로서, 『장방록』에 나온다.
신력입인법문경(信力入印法門經) 1부 5권93지로 되어 있다.
원위(元魏) 정시(正始) 연간 사문 담마류지(曇摩流支)가 낙양(洛陽)에서 번역하였다. 이는 『화엄경』의 일부로서, 『내전록(內典錄)』에 나온다.
불화엄입여래부사의경계경(佛華嚴入如來不思議境界經) 1권혹은 2권으로 되어 있으며, 28지로 되어 있다.
수(隋) 개황(開皇) 연간(581~600)에 사문 사나굴다(闍那崛多)와 급다(笈多)가 서경(西京) 흥선사(興善寺)에서 번역하였으며, 『장방록』에 나온다.
대방광불화엄경속입법계품(大方廣佛華嚴經續入法界品) 1권11지로 되어 있다.
대당(大唐) 수공(垂拱) 원년(685) 사문 지바하라(地婆訶羅)가 서경 서태원사(西太原寺)에서 번역하였으며, 목록에 새로 편입된 것이다.
대방광불화엄경부사의불경계분(大方廣佛華嚴經不思議佛境界分) 1권혹은 2권으로 되어 있으며, 13지로 되어 있다.
대당 영창(永昌) 원년(689) 우전국(于闐國) 사문 제운반야(提雲般若)가 신도(神都) 위국(魏國)의 동사(東寺)에서 번역하였으며, 목록에 새로 편입된 것이다.
대방광불화엄경수자분(大方廣佛華嚴經修慈分) 1권9지로 되어 있다.
대주(大周) 천수(天授) 2년(691) 우전국[于闐] 사문 제운반야가 신도(神都) 대주(大周)의 동사(東寺)에서 번역하였으며, 목록에 새로 편입된 것이다.
대방광여래성기경(大方廣如來性起經) 1부 2권일명 『대방광여래성미밀장경(大方廣如來性微密藏經)』이라고도 하며, 51지로 되어 있다.
화엄경십종생법경(華嚴經十種生法經) 1권
불명경(佛名經) 1권
보살명경(菩薩名經) 1권
초화엄경(抄華嚴經) 1권
십지경(十地經) 1부 4권이는 「십지품(十地品)」이다.
점비경(漸備經) 1권
이 앞의 36경은 모두 『화엄경』의 지파(枝派)이다.
대반야바라밀다경(大般若波羅蜜多經) 1부 600권12,000지로 되어 있다.
대당 현경(顯慶) 4년(659)에 삼장 현장(玄奘)이 방주(方州)의 옥화궁(玉華宮)에서 번역하였으며, 이 1부의 경전은 단역(單譯)과 중역(重譯)을 합한 번역이다.
도행반야경(道行般若經) 1부 10권194지로 되어 있다.
후한 광화(光和) 2년(179)에 사문 지루가참(支樓迦讖)이 낙양에서 번역하였으며, 『장방록』에 나온다. 이는 소품(小品) 경전이다.
고품왈유일설반야경(古品曰遺日說般若經) 1권일명 『불유일마니보경(佛遺日摩尼寶經)』, 또는 『마하연보엄경(摩訶衍寶嚴經)』, 또는 『대보적경(大寶積經)』이라고도 하며, 25지(紙)로 되어 있는데, 올바르다(正)
후한 환제(桓帝) 건초(建初) 연간(76~84)에 사문 지루가참이 낙양에서 번역하였으며, 『장방록』에 나온다.
도행경(道行經) 1권
후한 가평(嘉平) 연간(249년~254)에 사문 축불삭(竺佛朔)이 번역하였으며, 후한 『주사행록(朱士行錄)』에 나온다.
대명도경(大明度經) 1부 4권혹은 6권으로 되어 있으며, 『대명도무극경(大明度無極經)』이라고도 하며, 106지로 되어 있다.
오나라 황무 연간에 우바새 지겸이 양주(涼州)에서 번역하였으며, 『장방록』에 나온다.
마하반야바라밀주경(摩訶般若波羅蜜呪經) 1권
오(吳)나라 건흥(建興) 연간(252~253) 우바새 지겸이 번역하였으며, 『장방록』에 나온다.
오품경(吳品經) 1부 5권또한 『대지도무극경(大智度無極經)』이라고도 한다. 곧 『소품반야(小品般若)』이다.
위(魏)나라 제왕(齊王) 때 오나라 적오(赤烏) 연간(238~251)에 사문 강승회(康僧會)가 번역하였으며, 『승우록』 및 『장방록』에 나온다.
불유일마니보경(佛遺日摩尼寶經) 1권19지로 되어 있다.
서진 때 축법호가 번역하였으며, 『장방록』에 나온다.
신도행경(新道行經) 1부 10권혹은 7권으로 되어 있으며, 두 번째 역출된 것이다. 또한 『소품(小品)』이라고도 하며, 『광찬반야경光讚般若』에 나온다. 185지로 되어 있다.
서진 태시(太始:泰始) 연간(265~274)에 사문 축법호가 낙양 및 강좌(江左)에서 번역하였으며, 『장방록』에 나온다.
인왕반야경(仁王般若經) 1부 2권혹은 1권으로 되어 있으며, 31지로 되어 있다.
서진 영가(永嘉) 연간(306~313)에 사문 축법호가 번역하였으며, 『진세잡록(晉世雜錄)』에 나온다.
소품경(小品經) 1부 7권두 번째로 역출된 것이다.
서진 태시 4년(268) 축법호가 낙양에서 번역하였으며, 『장방록』에 나온다. 한(漢)나라 때에 축불삭(竺佛朔)이 번역한 구(舊) 『도행경(道行經)』과는 전혀 다른 것이다.
광찬반야경(光讚般若經) 1부 15권혹은 10권으로 되어 있으며, 251지로 되어 있다.
서진 태강 7년(286) 사문 축법호가 장안에서 번역하였으며, 『장방록』에 나온다.
대지도무극경(大智度無極經) 1부 4권『의선사록(義善寺錄)』에 의하면 『대품 반야경大品』에서 나온 것이라고 한다.
도안(道安)이 “진대(晉代)의 축법호가 번역한 것이다.”라고 하였다. 『승우록(僧祐錄)』에 나온다.
방광반야경(放光般若經) 1부 30권혹은 20권으로 되어 있으며, 530지로 되어 있다.
서진 원강(元康) 원년(291)에 사문 무라차(無羅叉) 등이 진류(陳留)의 창원(倉垣)에서 번역하였으며, 『내전록』에 나온다.
마하반야바라밀도행경(摩訶般若波羅蜜道行經) 1부 2권혹은 바로 『도행경(道行經)』이라고도 한다.
서진 혜제 때 우바새 위사도(衛士度)가 번역하였으며, 『보창록』에 나온다.
대지도경(大智度經) 1부 4권『의선사록(義善寺錄)』에 의하면 『대품 반야경大品』에서 나온 것이라고 한다.
동진 사문 기다밀이 번역하였으며, 『장방록』에 나온다.
마하반야바라밀경초장안품(摩訶般若波羅蜜經鈔長安品) 5권일명 『수보리품(須菩提品)』, 또는 『장안품경(長安品經)』이라고도 하며, 83지로 되어 있다.
전진(前秦) 건원(建元) 연간(365~385)에 사문 담마비(曇摩蜱)와 축불념이 함께 번역하였으며, 『내전록』에 나온다.
방광반야바라밀경(放光般若波羅蜜經) 1부 20권첫 번째로 역출된 것이다.
후진 홍시(弘始) 연간(399~416)에 구마라집(鳩摩羅什)이 장안의 소요원(逍遙園)에서 번역하였으며, 『장방록』에 나온다.
인왕반야경(仁王般若經) 1부 2권두 번째로 역출된 것이다. 축법호가 번역한 것과 다소차이가 있다.
진(秦)나라 홍시 3년(341)에 사문 구마라집이 장안의 소요원에서 번역하였으며, 『장방록』에 나온다.
금강반야바라밀경(金剛般若波羅蜜經) 1권사위(舍衛), 13지(紙)로 되어 있다.
후진 홍시 3년 사문 구마라집이 장안의 소요원에서 번역하였으며, 『장방록』에 나온다.
마하반야바라밀경(摩訶般若波羅蜜經) 1부 30권혹은 40권이나 27권으로 되어 있으며, 619지로 되어 있다.
후진 홍시 5년(343)에 사문 구마라집이 장안의 소요원에서 번역하였으며, 『장방록』에 나온다.
소품반야바라밀경(小品般若波羅蜜經) 1부 10권혹은 7권이나 8권으로 되어 있으며, 『보리경(菩提經)』과 원본은 같으나, 다르게 역출된 것이다同本異出. 154지로 되어 있다.
후진 홍시 10년(349)에 사문 나집(羅什)이 장안의 소요원에서 번역하였으며, 『장방록』에 나온다.
대명도경(大明度經) 1부 4권106지로 되어 있다.
북량(北涼) 사문 도공(道龔)이 서원(西源)에서 번역하였으며, 『장방록』에 나온다.
금강반야경(金剛般若經) 1권바가바(婆伽婆). 16지로 되어 있다.
후위 영평 2년(509)에 사문 보리류지가 낙도(洛都)에서 번역하였으며, 『내전록』에 나온다.
문수반야바라밀경(文殊般若波羅蜜經) 1권혹은 2권으로 되어 있으며, 또한 설(說)자가 추가된 경우가 있다. 24지로 되어 있다.
양(梁)나라 천감(天監) 연간(502~519)에 사문 만다라(曼陀羅)가 양주(楊州)에서 번역하였으며, 『장방록』에 나온다.
문수사리소설반야바라밀경(文殊師利所說般若波羅蜜經) 1권
이 경은 두 번째로 번역된 것으로서 이전 만다라(曼陀羅)가 번역한 2권보다 약간 낫다. 양나라 천감 연간 부남국[扶南] 사문 승가바라(僧伽婆羅)가 번역하였으며, 『장방록』에 나온다.
인왕반야경(仁王般若經) 1권
양 무제(武帝) 대동(大同) 3년(537)에 우선니국(優禪尼國) 사문 진제(眞諦)가 보월사(寶月寺)에서 번역하였으며, 『장방록』에 나온다. 진(晉)나라 때의 축법호가 번역한 것과 다소 차이가 있다.
승천왕반야경(勝天王般若經) 1부 7권124지로 되어 있다.
진(陳)나라 천가(天嘉) 6년(565)에 월지국(月支國) 왕자 월파수나(月婆首那)가 강주(江州) 흥업사(興業寺)에서 번역하였으며, 또한 홍복(弘福) 등의 기록에는 “양주(楊州)에서 번역했다”고 하였다. 『장방록』에 나온다.
금강반야경(金剛般若經) 1권기수림(祇樹林). 14지로 되어 있다.
진(陳)나라 영정(永定) 연간(557~559)에 사문 진제가 광주(廣州)의 제지사(制旨寺)와 왕원사(王園寺) 두 절에서 번역하였으며, 『장방록』에 나온다.
보적경(寶積經) 1부 3권
주(周)나라 무제(武帝) 시대에 삼장 선사 사나야사(闍那耶舍)가 장안 사천왕사(四天王寺)에서 번역하였으며, 『장방록』에 나온다.
능단금강반야경(能斷金剛般若經) 1권21지로 되어 있다.
당나라 영휘(永徽) 연간(650~655)에 사문 현장이 서경 대자은사(大慈恩寺)에서 번역하였으며, 『내전록』에 나온다.
실상반야경(實相般若經) 1권9지로 되어 있다.
대주(大周) 장수(長壽) 2년(693)에 사문 보리류지가 신도(神都) 대주(大周) 동사(東寺)에서 번역하였다.
마하연보엄경(摩訶衍寶嚴經) 1권20지(紙)로 되어 있다.
『장방록』에 “진(晉)나라 시대에 번역한 것이다”라고 하였다.
대보적경(大寶積經) 1권일명 『대보경(大寶經)』, 또는 『보경(寶經)』, 또는 『마니보경(摩尼寶經)』이라고도 하며, 20지로 되어 있다.
『내전록』에 의하면, “지참이 번역한 『불유일보경(佛遺日寶經)』 및 『마하연보엄경(摩訶衍寶嚴經)』과 원본은 같으나, 역자가 다른 것이다[同本異譯]”라고 하였다.
반야바라밀신주경(般若波羅蜜神呪經) 1권『대품경(大品經)』에서 나왔다.
총섭무진의경(總攝無盡義經) 1부 2권『대품경』에서 나왔다.
이 앞의 36경은 모두 반야경(般若經)의 지분(枝分)이다.
신합대집경(新合大集經) 60권
초제사(招提寺)의 사문 석승취(釋僧就)가 개황(開皇) 6년(586)에 새로 합본한 것이다. 『장방록』에서는 “승취[就]는 젊어서 출가하여 보방학(寶坊學)2)에 전념하였다. 범본(梵本)에 의하면, 이 『대집경(大集經)』은 모두 10만 게송[偈]인데, 만약 이를 다 갖추어서 번역해 낸다면, 가히 300권이나 된다.
지금의 역경가[譯經]인 굴다(崛多) 삼장이 항상 말하기를, ‘우전국[于闐]에서 동남(東南) 쪽으로 2천여 리(里)쯤에 차구가국(遮拘迦國)이 있었는데, 그 나라 왕이 대승(大乘)을 순일하게 믿어 공경하고 존중하였다. 그래서 여러 나라에서 이름난 승려가 그 나라에 들어오면, 그들을 시험하여 만약 소승을 배웠으면 즉시 보내 버려 머물지 못하게 하였으며, 대승을 수행하는 사람[摩訶衍人]이면 청하여 머물게 하고 공양하였다. 그리하여 왕궁(王宮)에서는 자연히 『마하반야(摩訶般若)』, 『대집(大集)』, 『화엄(華嚴)』의 3부(部) 대경(大經), 합계 10만 게송[偈]을 보유하게 되었다.
그러나 성인(聖人)이 죽은 지 오래됨에 따라 범부들의 식견이 점차 흐려지게 되어서, 이를 모두 관리하고 유지하지 못하였다. 따라서 그 일부분을 추려서 베껴 놓기만 하였으며, 가져온 범본(梵本)은 그 경의 권부와 표갑이 온전하지 못하였다. 그리하여 간략한 것은 간략한 대로 번역을 하고[略至3)略翻], 자세한 것은 자세한 대로 번역하였다[廣來廣譯]. 이런 이유로 전철(前哲) 지담(支曇)이 번역한 것과 구마라집이 번역해 낸 것이 혹은 27권, 혹은 30권, 혹은 31권으로 권축(卷軸)이 일정하지 못하다’라고 하였다. 승취는 이런 사실을 공공연하게 말하면서, 항상 허탈해하며 탄식하였다.
그리하여 야사(耶舍)가 고제(高齊)4) 때 『월장경(月藏經)』 12권을 번역해낸 것과 지금 개황(開皇) 연간(581~600)에 이르러 다시 야사(耶舍:那連提黎耶舍)에게 위촉하여 번역한 『일장경(日藏經)』 15권을, 『대집경(大集經)』본 구품(舊品)과 합하였다. 참으로 기뻐하면서 이들을 그대로 합본하여 60축(軸)을 이루었다”고 하였다.
사리불문보녀경(舍利弗問寶女經) 1권제2권에서 나온다.
후한 시대에 안세고(安世高)가 번역하였으며, 『장방록』에 나온다.
신월장자회과공불경(申越長者悔過供佛經) 1권또한 『유기장자회과경(由起長者悔過經)』이라고도 한다.
후한 시대에 안세고가 번역하였으며, 『장방록』에 나온다.
사리불탄보녀설부사의경(舍利弗歎寶女說不思議經)1권일명 『탄보녀경(歎寶女經)』이라고도 한다.
후한 시대에 안세고가 번역하였으며, 『장방록』에 나온다.
팔광경(八光經) 1권
후한 시대에 안세고가 번역하였으며, 『장방록』에 나온다.
대방등대집경(大方等大集經) 1부 27권
후한 건화(建和) 연간(147~149)에 월지국(月支國) 사문 지루가참이 낙양에서 제일 먼저 번역하였으며, 『장방록』에 나온다.
아차말경(阿差末經) 1부 4권제일 먼저 역출된 것으로, 일명 『아차말보살경(阿差末菩薩經)』이라고도 한다.
오(吳)나라 황무(黃武) 3년(224)에 천축 사문 유기난(維祇難)이 무창(武昌)에서 번역하였으며, 『장방록』에 나온다.
대자무감경(大慈無減經) 1권
오(吳)나라 시대에 지겸이 번역하였으며, 『장방록』에 나온다.
소아차말경(小阿差末經) 1부 2권
오나라 황무 연간(222~229)에 우바새 지겸이 번역하였으며, 『장방록』에 나온다.
아차말경(阿差末經) 1부 4권두 번째로 번역된 것으로, 유기난(維耆難)이 번역한 것과 다소 차이가 난다.
오나라 황무 연간에 우바새 지겸이 번역하였으며, 『장방록』에 나온다.
보녀문삼십이상경(寶女問三十二相經) 1권일명 『보녀문경(寶女問經)』, 또는 『삼십이사경(三十二事經)』, 또는 『문경(問經)』이라고도 한다.
오나라 시대에 우바새 지겸이 번역하였으며, 『장방록』에 나온다.
마녀문불설법득남신경(魔女聞佛說法得男身經) 1권『대집경大集』에 나온다.
오나라 황무 연간에 우바새 지겸이 번역하였으며, 『장방록』에 나온다.
마녀문득남신경(魔女問得男身經) 1권
오나라 적오(赤烏) 연간(238~251)에 강승회(康僧會)가 「보당분왕고품(寶幢分往古品)」 끝 부분을 다르게 번역한 것이다. 『보창록』에 나온다.
보살정행경(菩薩淨行經) 1부 2권
오나라 적오 연간에 사문 강승회가 건업(建鄴)에서 번역하였다. 이는 『대집경』 「보계품(寶髻品)」으로 『축도조록(竺道祖錄:普世雜錄)』에 나온다.
마왕입고택경(魔王入苦宅經) 1권
도안(道安)이 이르기를, “진(晉)나라 시대에 축법호가 번역한 것이다”라고 하였다. 『승우록(僧祐錄)』에 나온다.
바사닉왕몽불신력도보방경(波斯匿王蒙佛神力到寶坊經) 1권
도안이 이르기를, “진나라 시대에 축법호가 번역한 것이다”라고 하였다. 『승우록』에 나온다.
십팔불공품경(十八不共品經) 1권
도안이 이르기를, “진나라 시대에 축법호가 번역한 것이다”라고 하였다. 『승우록』에 나온다.
명성천자문자경(明星天子問慈經) 1권
도안이 이르기를, “진나라 시대에 축법호가 번역한 것이다”라고 하였다. 『승우록』에 나온다.
범왕변신경(梵王變身經) 1권
서진(西晉) 시대에 축법호가 번역하였으며, 『장방록』에 나온다.
사자재신통경(四自在神通經) 1권
서진 시대에 축법호가 번역하였으며, 『장방록』에 나온다.
대애경(大哀經) 1부 8권혹은 7권이나 6권으로 되어 있으며, 127지로 되어 있다.
서진 원강(元康) 연간(291~299)에 사문 축법호가 장안에서 번역하였다. 이는 『대집경』 「자재왕다라니품」이며, 『장방록』에 나온다.
보결보살소문경(寶結菩薩所問經) 1부 2권일명 『보살정행경(菩薩淨行經)』이라고도 하며, 48지(紙)로 되어 있다.
서진 태희(太熙) 연간(290)에 사문 축법호가 번역하였다. 이는 『대집경』 「보계품」이며, 『장방록』에 나온다.
무진의경(無盡意經) 1부 4권혹은 5권으로 되어 있으며, 두 번째로 역출된 것이다. 『아차말경阿差末』과 원본은 같으나, 다른 번역이다同本別譯. 86지로 되어 있다.
서진 태시(太始:泰始) 연간(265~274)에 사문 축법호가 장안에서 번역하였으며, 『장방록』에 나온다.
보녀문혜경(寶女問慧經) 1권두 번째로 역출된 것이다. 오나라 지겸이 번역한 것과 함께 4권에 나온다. 『보녀경(寶女經)』이라고도 한다.
서진 시대 축법호가 번역하였으며, 『장방록』에 나온다.
무언보살경(無言菩薩經) 1부 2권혹은 『무언동자경(無言童子經)』이라고도 하며, 41지로 되어 있다.
서진 사문 축법호가 번역하였다. 이는 『대집경』 「무언품(無言品)」이며, 『섭도진록』에 나온다.
보녀문혜경(寶女問慧經) 1부 4권혹은 3권으로 되어 있으며, 혹은 『보녀경(寶女經)』, 또는 『보녀삼매경(寶女三昧經)』이라고도 하며, 63지로 되어 있다.
진나라 태강(太康) 8년(287) 사문 축법호가 장안에서 번역하였다. 이는 『대집경』 「보계보살품(寶髻菩薩品)」이며, 『섭도진록』에 나온다.
아차말경(阿差末經) 1부 7권혹은 4권으로 되어 있으며, 세 번째로 역출된 것이다. 혹은 『차말보살경(差末菩薩經)』이라고도 하며, 106지로 되어 있다.
진나라 영가(永嘉) 연간(306~313)에 사문 축법호가 장안에서 번역하였다. 이는 『대집경』 「무진의품(無盡意品)」이며, 『장방록』에 나온다.
광미보살조칠보제경(光味菩薩造七寶梯經) 1권
서진 원강 연간 혜제(惠帝) 시대에 섭도진이 번역하였으며, 『장방록』에 나온다.
무언보살유통법경(無言菩薩流通法經) 1권제17권에서 나왔다.
서진 혜제 시대에 섭도진이 번역하였으며, 『장방록』에 나온다.
보살도시행경(菩薩道示行經) 1권제3권에서 나왔다.
서진 혜제 시대에 섭도진이 번역하였으며, 『장방록』에 나온다.
무언보살경(無言菩薩經) 1권혹은 『무언동자경(無言童子經)』이라고도 하며, 혹은 2권으로 되어 있다. 41지로 되어 있다.
서진 혜제 때 섭도진이 번역하였으며, 『장방록』에 나온다.
보살초발심시경(菩薩初發心時經) 1권
서진 혜제 태강 연간에 섭도진이 번역하였으며, 『장방록』에 나온다.
보살출요행무애법문경(菩薩出要行無碍法門經) 1권제12권에서 나왔다.
서진 섭도진이 번역하였으며, 『장방록』에 나온다.
보살계신자재경(菩薩戒身自在經) 1권혹은 『자재왕보살문여래경계경(自在王菩薩問如來警戒經)』이라고도 한다.
서진 혜제 태강 연간에 섭도진이 번역하였으며, 『장방록』에 나온다.
보살계자재경(菩薩戒自在經) 1권
서진 혜제 때 태강 연간에 섭도진이 번역하였으며, 『장방록』에 나온다.
불문사동자경(佛問四童子經) 1권
서진 혜제 때 하내(河內) 사문 백법조(白法祖)가 번역하였으며, 『장방록』에 나온다.
조복왕자도심경(調伏王子道心經) 1권
서진 혜제 때 하내 사문 백법조가 번역하였으며, 『장방록』에 나온다.
마녀문불설법득남신경(魔女聞佛說法得男身經) 1권두 번째로 역출된 것이며, 먼저 번역된 『폐마시목련경(弊摩試目連經)』과 원본은 같으나, 이름이 다른 것이다同本異名.
서진 혜제 때 사문 법거(法炬)와 법립(法立)이 함께 번역하였으며, 『장방록』에 나온다.
제천문여래경계불가사의경(諸天問如來境界不可思議經) 1권
동진 효무제(孝武帝) 시대에 축담무란이 번역하였으며, 『장방록』에 나온다.
견수세계경(見水世界經) 1권
동진 효무제 때에 축담무란이 양주의 사진서사(謝鎭西寺)에서 번역하였으며, 『장방록』에 나온다.
보녀시경(寶女施經) 1권
동진 기다밀이 번역하였으며, 『장방록』에 나온다.
과거무변광정불토경(過去無邊光淨佛土經) 1권
후진(後秦) 시대 구마라집[羅什]이 번역하였으며, 『장방록』에 나온다.
불제화출보살경(佛齊化出菩薩經) 1권
후진 시대 구마라집이 번역하였으며, 『장방록』에 나온다.
개화마경(開化魔經) 1권『대집경大集』에서 나왔다.
후진 시대에 구마라집이 번역하였으며, 『장방록』에 나온다.
대방등대집경(大方等大集經) 1부 30권혹은 40권으로 되어 있으며, 두 번째로 역출된 것이다.
후진 홍시 연간에 사문 구마라집이 장안 소요원에서 번역하였으며, 『장방록』에 나온다.
불제자화마자게송경(佛弟子化魔子偈頌經) 1권
대백마왕견신경(大白魔王堅信經) 1권
과마법계경(過魔法界經) 1권
불경해철시방경(佛謦欬徹十方經) 1권
이상의 4권은 모두 후진 구마라집이 장안 소요원에서 번역하였으며, 『장방록』에 나온다.
자재왕경(自在王經) 1부 2권41지(紙)로 되어 있다.
진나라 홍시 9년(407)에 구마라집이 장안에서 번역하였다. 이는 『대집경』 「다라니자재왕보살품」이며, 승예(僧叡)의 『이진록(二秦錄)』에 나온다.
마업경(魔業經) 1권『대집경』 제11권에서 나왔다.
후진 구마라집이 번역하였으며, 『장방록』에 나온다.
불설보살여의신통경(佛說菩薩如意神通經) 1권
후진 구마라집이 번역하였으며, 『장방록』에 나온다.
허공장보살경(虛空藏菩薩經) 1권보창(寶唱)이 이르기를, “일명 『허공경(虛空經)』이라고도 한다”고 하였다.
후진 불타야사가 번역하였으며, 『장방록』에 나온다.
허공장보살소문경(虛空藏菩薩所問經) 1부 8권혹은 6권으로 되어 있으며, 일명 『방등주허공장경(方等主虛空藏經)』이라고도 한다. 법현(法賢)이 번역한 『나마가경(羅摩伽經)』과 원본은 같으나, 글이 다른 것이며同本異文, 두 번째로 역출된 것이다. 108지(紙)로 되어 있다.
서진(西秦)의 걸복국인(乞伏國仁) 때 사문 성견(聖堅)이 하남에서 번역하였다. 이는 『대집경』 「허공장품」이며, 『장방록』에 나온다.
대방광십륜경(大方廣十輪經) 1부 8권혹은 7권으로 되어 있으며, 124지로 되어 있다.
북량 사문 담무참이 고장(姑臧)에서 번역하였으며, 『장방록』에 나온다.
허공장경(虛空藏經) 1부 5권두 번째로 역출된 것이다.
북량 사문 담무참이 고장에서 번역하였으며, 『장방록』에 나온다.
대방등대집경(大方等大集經) 1부 30권혹은 32권이나 29권으로 되어 있다. 세 번째로 역출된 것이며, 604지로 되어 있다.
북량 현시(玄始) 연간(412~428)에 사문 담무참이 고장에서 번역하였으며, 『장방록』에 나온다.
분신왕문경(奮迅王問經) 1부 2권42지로 되어 있으며, 두 번째로 역출된 것이다.
후위 사문 보리류지가 낙도(洛都)에서 번역하였으며, 『내전록』에 나온다.
무진의경(無盡意經) 1부 6권86지로 되어 있다.
송나라 문제 원가(元嘉) 연간(424~453)에 사문 지엄(智嚴)이 양주 지원사(枳園寺)에서 번역하였으며, 『장방록』에 나온다.
조복중생업경(調伏衆生業經) 1권제3권에서 나왔다.
송나라 문제 원가 4년(427)에 사문 석지엄(釋智嚴)이 번역하였으며, 『장방록』에 나온다.
허공장보살경(虛空藏菩薩經) 1권
송나라 문제 때 사문 구나발타라가 번역하였으며, 『장방록』에 나온다.
허공장보살신주경(虛空藏菩薩神呪經) 1권
송나라 문제 원가 연간에 담마밀다(曇摩蜜多)가 양주에서 번역하였으며, 『장방록』에 나온다.
관허공장보살경(觀虛空藏菩薩經) 1권일명 『허공장경(虛空藏經)』, 또는 『허공장관경(虛空藏觀經)』이라고도 하며, 2지(紙)로 되어 있다.
송나라 원가 연간에 담마밀다가 양주에서 번역하였으며, 『정태록(靜泰錄)』에 나온다.
무진의경(無盡意經) 1부 10권
송나라 명제(明帝) 때 사문 법권(法眷)이 광주(廣州)에서 번역하였으며, 『내전록』에 나온다.
대방등월장경(大方等月藏經) 1부 10권혹은 15권으로 되어 있으며, 214지(紙)로 되어 있다.
북제(北齊) 천통(天統) 2년(566)에 사문 나련제야사(那連提耶舍)와 법지(法智)가 천평사(天平寺)에서 함께 번역하였으며, 『장방록』에 나온다.
수미장경(須彌藏經) 1부 2권38지로 되어 있다.
고제(高齊) 때 사문 야사(耶舍)가 천평사에서 번역하였으며, 『장방록』에 나온다.
정의천자소문경(定意天子所問經) 1부 5권『대집경』에서 나왔다.
주(周)나라 무제(武帝) 시대에 마가타국(摩伽陀國)의 삼장 선사인 사나야사, 주나라 말로 장칭(藏稱)이라고 하는 이가 그의 두 제자 야사굴다와 사나굴다 등과 함께 대총재(大冢宰)인 진탕공(晉蕩公) 우문호(宇文護)를 위해 장안 구성(舊城) 사천왕사(四天王寺)에서 번역하였으며, 『장방록』에 나온다.
대방등일장경(大方等日藏經) 1부 10권혹은 15권으로 되어 있으며, 240지로 되어 있다.
수나라 개황 4년에 사문 나련제야사가 서경의 대흥선사에서 번역하였으며, 『장방록』에 나온다.
대집현호경(大集賢護經) 1부 5권혹은 6권으로 되어 있으며, 93지(紙)로 되어 있다.
수나라 개황 14년(594)에 사문 사나굴다와 급다가 장안 대흥선사에서 번역하였으며, 『장방록』에 나온다.
허공잉보살경(虛空孕菩薩經) 1부 2권
수나라 개황 7년(587)에 사나굴다가 번역하였다. 『내전록(內典錄)』에서 네 번이나 거듭 번역되었다고 하였다.
대방등대집지장보살십륜경(大方等大集地藏菩薩十輪經) 1부 10권
대당(大唐) 영휘(永徽) 연간(650~655)에 삼장 현장이 경사(京師) 대자은사(大慈恩寺)에서 번역하였으며, 『내전록』에 나온다.
대방등대집경(大方等大集經) 1부 8권128지로 되어 있다.
법심주경(法心呪經) 1권
보당주경(寶幢呪經) 1권
불여바라문등쟁송경(不與婆羅門等爭訟經) 1권
불입삼매이일모방대광명경(佛入三昧以一毛放大光明經) 1권
불설보살영락장엄경(佛說菩薩瓔珞莊嚴經) 1권
공덕장엄왕팔만사천세청불경(功德莊嚴王八萬四千歲請佛經) 1권
이상 78경은 『대집경』의 지파(枝派)이다.
대반열반경(大般涅槃經) 1부 40권혹은 36권으로 되어 있으며, 847지로 되어 있다.
북량 현시(玄始) 3년(414)에 사문 담무참이 서량(西涼)에서 번역하였으며, 『축도조록(竺道祖錄)』에 나온다.
호반니원경(胡般泥洹經) 1부 2권
후한 환제(桓帝) 건화(建和) 연간(147~149)에 사문 지루가참이 번역하였으며, 『승우록』에 나온다.
대반열반경(大般涅槃經) 1부 2권
조위(曹魏) 때 외국인 안법현(安法賢)이 앞의 품(品)을 덜어내고 두 권으로 만들었다. 『장방록』에 의하면, 『축도조록』에 나온다고 하였다.
니원경(泥洹經) 1부 2권48지(紙)로 되어 있으며, 두 번째로 역출된 것이다.
오나라 황무 연간에 외국인 우바새 지겸이 번역하였으며, 「서품(序品)」과 「애탄품(哀歎品)」의 두 권으로 되어 있다. 『장방록』에 의하면, 『축도조오록(竺道祖吳錄)』에 나온다고 하였다.
반니원경(般泥洹經) 1부 2권또한 『대반열반경』, 또는 『방등니원경(方等泥洹經)』이라고도 하며, 50지로 되어 있다.
서진 태시 5년에 사문 축법호가 번역하였으며, 『장방록』에 나온다.
대반니원경(大般泥洹經) 1부 6권혹은 10권으로 되어 있으며, 164지로 되어 있다.
동진 의희 13년에 사문 법현이 양도(楊都)의 도량사에서 번역하여, 상질(上帙)을 여섯 권으로 만들었다. 축도조(竺道祖)의 『진세잡록(晉世雜錄)』에 나온다.
대반니원경(大般泥洹經) 1권
동진 의희 13년(417)에 사사공(謝司空) 현사석(玄謝石)이 도량사에서 역출(譯出)하였다. 『구록(舊錄)』에 의하면, 각현(覺賢) 즉 불타발타라가 역출한 것을 보운(寶雲)이 필수(筆受)한 것이라고 하였다. 이는 대본(大本:大般涅槃經)의 앞부분 10권의 「대중문품(大衆問品)」이다. 『도조록(道祖錄)』에 보이며, 혹은 10권으로 되어 있다.
니원경(泥洹經) 1부 20권
송나라 원가(元嘉) 연간(424~453)에 사문 지맹(智猛)이 서양주(西涼州)에서 번역하였으며, 축혜(竺慧)의 『송제록(宋齊錄)』에 나온다.
반니원경(般泥洹經) 1권두 번째로 역출된 것이며, 오나라의 지겸이 번역한 것과 다소 다르다. 『승우록』 및 『보창록』에 보인다.
송나라 문제(文帝) 효건(孝建) 원년(454)에 사문 구나발타라가 형주(荊州) 신사(新寺)에서 번역하였으며, 『장방록』에 나온다.
대비경(大悲經) 1부 5권100지로 되어 있다.
제(齊)나라 천보(天保) 9년(558)에 야사(耶舍)가 상주(相州)에서 번역하였으며, 『장방록』에 나온다.
사동자경(四童子經) 3권어떤 것은 삼매(三昧)라는 글자가 더 있으며, 42지로 되어 있다.
수(隋)나라 개황 연간에 굴다급다(崛多笈多)가 번역하였으며, 『내전록』에 나온다.
대반열반경다비분(大般涅槃經茶毘分) 2권일명 『사유분(闍維分)』이라고도 한다.
당나라 인덕(麟德) 연간(664~665)에 남천축의 승려 야나발타(若那跋陀)가 당나라의 승려 회녕(會寧)과 일남파릉국(日南波陵國)에서 함께 번역하였으며, 의봉(儀鳳) 연간(676~679) 초에 교주도독(交州都督) 양난적(梁難敵)을 따라 경을 가지고 입경(入京)하였다. 의봉 3년(678)에 이르러 대자은사(大慈恩寺)의 주지승 영회(靈會)가 동궁삼사수계소(東宮三司受啓所)에서 시행할 것을 청하니, 삼사(三司)에서 보고를 받아 세상에 이롭게 쓰이도록 간행하였다. 장안 서태원사(西太原寺)의 승려 혜립(慧立)이 서문을 지었으며, 천책(天冊) 만세(萬歲) 원년 10월 24일에 칙명을 받들어 편찬ㆍ간행하였다[編行].
명자공덕품경(名字功德品經) 1권
애읍경(哀泣經) 1부 2권『방등니원경(方等泥洹經)』과 원본은 같으나, 역자가 다른 것이며同本異譯, 35지로 되어 있다.
이 앞의 14경은 모두 『열반경』의 지분(枝分)이다.
묘법연화경(妙法蓮華經) 1부 8권이 1부의 경전은 단역(單譯)과 중역(重譯)을 합해 번역한 것이며, 189지로 되어 있다.
수나라 인수(仁壽) 2년(602)에 사문 급다가 흥선사(興善寺)에서 번역하였으며, 『내전록』에 나온다.
법화삼매경(法華三昧經) 1부 6권어떤 본에는 정(正)자가 있다.
전위(前魏) 감로(甘露) 원년(256)에 사문 지강량루(支彊良樓)가 교주성(交州城)에 있으면서 번역하였고, 석도성(釋道聲)이 필수(筆受)하였다. 『장방록』에 나온다.
불이삼거환자경(佛以三車喚子經) 1권
위나라 시대에 지겸이 번역하였으며, 『장방록』에 나온다.
광세음경(光世音經) 1권『정법화경正法華』에서 나왔다.
서진(西晉) 영가(永嘉) 2년(308)에 축법호가 번역하였으며, 『장방록』에 나온다.
보문품경(普門品經) 1권
서진 시대에 사문 축법호가 번역하였으며, 『장방록』에 나온다.
살운분타리경(薩芸芬陀利經) 1부 6권
서진 태시 원년 월지국(月支國)의 사문 축법호가 번역하였으며, 『축도조록』에 나온다.
정법화경(正法華經) 1부 10권221지(紙)로 되어 있다.
서진 태강(太康) 7년에 축법호가 장안에서 번역하였으며, 『내전록』에 나온다.
방등법화경(方等法華經) 1부 5권
동진(東晉) 성제(成帝) 함강(咸康) 원년(335)에 지도근(支道根)이 번역하였으며, 『축도조록』에 나온다. 소량(蕭梁) 시대의 『보창록』에 의하면, 『법화경』은 나집의 『묘법연화삼매분타리방등법화경(妙法蓮華三昧芬陀利方等法華經)』과 원본은 같으나, 다른 번역[同本別譯]이라고 한다.
보문품경(普門品經) 1권두 번째로 역출된 것이며, 축법호가 번역한 것과 대체로 같다.
동진(東晉) 시대에 사문 기다밀이 번역하였다. 『축도조록』과 『삼장기집(三藏記集)』에 나오며, 두 번째로 역출된 것이다. 진나라 축법호의 『정법화경(正法華經)』과 원본은 같으나, 다르게 역출된 것이다[同本異出]. 서로 100년의 시차가 있다.
묘법연화경(妙法蓮華經) 1부 7권175지로 되어 있다.
후진 홍시 7년 사문 구마라집이 장안 소요원에서 번역하였으며, 『장방록』에 나온다.
관세음경(觀世音經) 1권『묘법연화경』에서 나왔다.
후진 구마라집이 장안 소요원에서 번역하였으며, 『장방록』에 나온다.
관세음관경(觀世音觀經) 1권
송나라 시대에 안양후(安陽侯) 경성(京聲)이 고창(高昌)에서 번역하였으며, 『장방록』에 나온다.
법화삼매경(法華三昧經) 1권12지로 되어 있다.
송나라 문제 원가 4년에 지엄이 양주 지원사(枳園寺)에서 번역하였으며, 『장방록』에 나온다.
묘법연화경제바달다품(妙法蓮華經提婆達多品)열두 번째로 역출된 것이다.
소제(蕭齊) 영명(永明) 연간(483~493)에 사문 법헌(法獻)이 우전국(于闐國)에서 범본(梵本)을 얻어 가지고 왔는데, 이를 법헌에게 청하여 양주 와관사(瓦官寺)에서 번역하게 하였다. 『장방록』에 나온다.
묘법연화경보문중송게(妙法蓮華經普門重誦偈)
양나라 무제 시대에 북천축 건달국(乾闥國)의 사문 사나굴다가 익주(益州) 용천사(龍泉寺)에 있으면서 양초(梁譙) 왕우문(王宇文)과 함께 번역하였다.
법화경양왕보살등주(法華經藥王菩薩等呪) 6수(首)
대당(大唐) 영휘(永徽) 연간에 삼장 현장이 번역하였으며, 정매(靖邁)의 『고금역경도[譯經圖]』에 나온다.
이 앞의 16경 중 6경은 완본(完本)이고, 10경은 거기에 따라 생긴 것으로 합하여 16개이다.
031_0804_c_01L大周刊定衆經目錄卷第二 瑟天后勅佛授記寺沙門明佺等撰大乘重譯經目卷之一一百八十部一千三百九十卷大方廣佛花嚴經一部六十卷或五十卷一千八十七紙右東晉義熙十四年沙門佛陁跋陁羅於楊州道場寺譯出長房錄兜沙經一卷五紙右後漢中平年支讖於洛陽譯出長房錄菩薩本業經一卷一名本業經十三紙右吳黃武年優婆塞支謙譯#是華嚴經淨行品無偈出長房錄淨行品經一卷一名菩薩本業經右吳代支謙譯出長房錄漸備一切智功德經一部五卷一百二十二紙右西晉元康七年沙門竺法護是華嚴經十地品出長房錄大方廣十地經一卷一名菩薩十地經亦云十地經七紙右西晉代竺法護譯是華嚴十住品出長房錄大方廣菩薩十地經一卷右西晉惠帝代河內沙門白法祖譯出長房錄佛說金剛藏問菩薩行經一卷右西晉代竺法護於長安譯長房錄度世品經一部六卷一百一十九紙右西晉元康元年沙門竺法護是華嚴經離世間品出長房錄菩薩十住經一卷五紙右西晉沙門竺法護譯是華嚴經十住品出長房錄如來興顯經一部四卷一名興顯如幻經七十七紙右西晉元康年沙門竺法護譯是華嚴經性起品出長房錄諸菩薩求佛本業經一卷是華嚴經淨行品十一紙右西晉惠帝太康年淸信士聶道眞譯出長房錄十住經 一部十二卷右西晉惠帝太康年聶道眞譯出長房錄大方廣菩薩十地經一卷右西晉惠帝太康年淸信士聶道眞譯與法護譯大同小異長房錄菩薩十住經一卷第三出右東晉安帝世北天竺國三藏禪師佛馱跋陁羅譯出長房錄菩薩本業經一卷是淨行品重翻長房錄云本業經右東晉佛陁跋陁羅譯出靜泰錄菩薩十法住經一卷右東晉世沙門佛陁跋陁羅譯是華嚴十住品長房錄云晉惠帝太康年淸信士聶道眞譯十地經一卷右東晉祇多蜜譯出長房錄菩薩十住經一卷第二出右東晉代祇多蜜譯出長房錄十住經一部四卷或五卷九十七紙右後秦弘始年沙門羅什共佛陁耶舍譯出長房錄莊嚴菩提心經一卷第二譯與晉法護出菩薩十地品大同小異右後秦弘始年沙門羅什譯長房錄羅摩伽經一部三卷或四卷七十四紙右西秦沙門堅公譯又云曹魏安法賢譯是華嚴經入法界出內典錄羅摩伽經一卷與魏代安法賢譯者廣略爲異右北涼代曇無讖譯出長房錄大方廣菩薩十地經一卷第二出與晉法護所出菩薩十地經小異右元魏代#延興年沙門吉迦夜於北臺譯是華嚴十住品出長房錄信力入印法門經一部五卷九十三紙右元魏正始年沙門曇摩流支於洛陽譯是華嚴經出內典錄佛華嚴入如來不思議境界經一卷或二卷二十八紙右隋開皇年沙門闍那崛多共笈多於西京興善寺譯出長房錄大方廣佛華嚴經續入法界品一卷十一紙右大唐垂拱元年沙門地婆訶羅於西京西太原寺譯新編入錄大方廣佛華嚴經不思議佛境界分一卷或二卷十三紙右大唐永昌元年于闐沙門提雲般若於神都魏國東寺譯編入錄大方廣佛華嚴經修慈分一卷九紙右大周天授二年于闐沙門提雲般若於神都大周東寺譯編入錄大方廣如來性起經一部二卷一名大方廣如來性微密藏經五十一紙華嚴經十種生法經一卷佛名經一卷菩薩名經一卷抄華嚴經一卷十地經一部四卷是十地品漸備經一卷以前三十六經竝華嚴經枝沠大般若波羅蜜多經一部六百卷一萬二千紙右大唐顯慶四年三藏玄奘於方州玉華宮譯此一部經具單重合譯道行般若經一部十卷一百九十四紙右後漢光和二年沙門支樓迦讖於洛陽譯出長房錄是小品經古品曰遺日說般若經一卷一名佛遺日摩尼寶經一名摩訶衍寶嚴經一名大寶積經二十五紙正右後漢桓帝建初年沙門支樓迦讖於洛陽譯出長房錄道行經一卷右後漢嘉平年沙門竺佛朔譯出後漢朱士行錄大明度經一部四卷或六卷或名大明度無極經一百六紙右吳黃武年優婆塞支謙於涼州譯出長房錄摩訶般若波羅蜜呪經一卷右吳建興年優婆塞支謙譯長房錄吳品經一部五卷亦名大智度無極經卽是小品般若右魏齊王世吳赤烏年沙門康僧會譯出僧祐及長房二錄佛遺日摩尼寶經一卷十九紙右西晉竺法護譯出長房錄新道行經一部十卷或七卷第二出亦名小品出光讚般若一百八十五紙右西晉太始年沙門竺法護於洛陽及江左譯出長房錄仁王般若經一部二卷或一卷三十一紙右西晉永嘉年沙門竺法護譯出晉世雜錄小品經一部七卷第二譯右西晉太始四年竺法護於洛陽譯出長房錄與漢世竺佛朔舊道行全異光讚般若經一部十五卷或十卷二百五十一紙右西晉太康七年沙門竺法護於長安譯出長房錄大智度無極經一部四卷義善寺錄云出大品右道安云晉代竺法護譯出僧祐錄放光般若經一部三十卷或二十卷五百三十紙右西晉元康元年沙門無羅叉等於陳留倉垣譯出內典錄摩訶般若波羅蜜道行經一部二卷或直云道行右西晉惠帝代優婆塞衛士度出寶唱錄大智度經一部四卷義善寺錄云出大品右東晉沙門祇多蜜譯出長房錄摩訶般若波羅蜜經鈔長安品五卷一名須菩提品一名長安品經八十三紙右前秦建元年沙門曇摩蜱共竺佛念譯出內典錄放光般若波羅蜜經一部二十卷第二譯右後秦弘始年鳩摩羅什於長安逍遙園譯出長房錄仁王般若經一部二卷第二出與法護出者文少異右秦弘始三年沙門鳩摩羅什於長安逍遙園譯出長房錄金剛般若波羅蜜經一卷舍衛十三紙右後秦弘始三年沙門羅什於長安逍遙園譯出長房錄摩訶般若波羅蜜經一部三十卷或四十卷或二十七卷六百一十九紙右後秦弘始五年沙門鳩摩羅什於長安逍遙園譯出長房錄小品般若波羅蜜經一部十卷或七卷或八卷菩提經同本異出一百五十四紙右後秦弘始十年沙門羅什於長安逍遙園譯出長房錄大明度經一部四卷一百六紙右北涼沙門道龔於西源譯長房錄金剛般若經一卷婆伽婆十六紙右後魏永平二年沙門菩提留支於洛都譯出內典錄文殊般若波羅蜜經一卷或二卷又加說字二十四紙右梁天監年沙門曼陁羅於楊州譯出長房錄文殊師利所說般若波羅蜜經一卷右經第二譯少勝前曼陁羅所出二卷者梁天監年扶南沙門僧伽婆羅譯出長房錄仁王般若經一卷右梁武帝世大同三年優禪尼國沙門眞諦於寶月寺譯出長房錄與晉世法護譯者少異勝天王般若經一部七卷一百二十四紙右陳世天嘉六年月支國王子月婆首那於江州興業寺譯弘福等錄云楊州譯出長房錄金剛般若經一卷祇樹林十四紙右陳朝永定年沙門眞諦於廣州制旨王園二寺譯出長房錄寶積經一部三卷右周武帝代三藏禪師闍那耶舍於長安四天王寺譯出長房錄能斷金剛般若經一卷二十一紙右唐永徽年沙門玄奘於西京大慈恩寺譯出內典錄實相般若經一卷九紙右大周長壽二年沙門菩提留志於神都大周東寺譯摩訶衍寶嚴經一卷二十紙右長房錄云晉代譯大寶積經一卷一名大寶經一名寶經一名摩尼寶經二十紙右內典錄云與支讖佛遺日寶及摩訶衍寶嚴經同本異譯般若波羅蜜神呪經一卷出大品經摠攝無盡義經一部二卷出大品經以前三十六經竝般若枝分新合大集經六十卷右招提寺沙門釋僧就開皇六年新合長房錄云就少出家寶坊學依如梵本此大集經十萬偈若具足出可三百卷今譯經崛多三藏口每說云闐東南二千餘里有遮拘迦國彼王純信敬重大乘諸國名僧入其境者竝皆試練若小乘學卽遣不留摩訶衍人請停供養王宮自有摩訶般若大集華嚴三部大經竝十萬偈然去聖將凡識漸昏不能摠持隨分撮致來梵本部甲弗全略五略翻廣來廣譯緣是前哲支曇所翻及羅什出或二十七或復三十三十一卷軸匪定就旣宣楊每恒笑歎及耶舍高齊之世出月藏經一十二卷至今開皇復屬耶舍譯日藏經一十五卷旣竝大集本舊品內誠欣誠躍卽依合之成六十軸舍利弗問寶女經一卷出第二卷右後漢世安世高譯出長房錄申越長者悔過供佛經一卷亦名由起長者悔過經右後漢代安世高譯出長房錄舍利弗歎寶女說不思議經一卷一名歎寶女經右後漢代安世高譯出長房錄八光經一卷右後漢代安世高譯出長房錄大方等大集經一部二十七卷右後漢建和年月支國沙門支婁迦讖於洛陽初譯出長房錄阿差末經一部四卷初譯一名阿差末菩薩經右吳黃武三年天竺沙門維祇難於武昌譯出長房錄大慈無減經一卷右吳代支謙譯出長房錄小阿差末經一部二卷右吳黃武年優婆塞支謙譯出長房錄阿差末經一部四卷第二譯與維耆難所譯本小異右吳黃武年優婆塞支謙譯出長房錄寶女問三十二相經一卷一云寶女問經一名三十二事經一名問經右吳代優婆塞支謙譯出長房錄魔女聞佛說法得男身經一卷出大集右吳黃武年優婆塞支謙譯長房錄魔女問得男身經一卷右吳赤烏年康僧會異譯寶幢分往古品末出寶唱錄菩薩淨行經一部二卷右吳赤烏年沙門康僧會於建鄴譯是大集寶髻品出竺道祖錄魔王入苦宅經一卷右道安云晉代竺法護譯出僧祐錄波斯匿王蒙佛神力到寶坊經一卷右道安云晉代竺法護譯出僧祐錄十八不共品經一卷右道安云晉代竺法護譯出僧祐錄明星天子問慈經一卷右道安云晉代竺法護譯出僧祐錄梵王變身經一卷右西晉竺法護譯出長房錄四自在神通經一卷右西晉竺法護譯出長房錄大哀經一部八卷或七卷或六卷一百二十七紙右西晉元康年沙門竺法護於長安譯是大集自在王陁羅尼出長房錄寶結菩薩所問經一部二卷一名菩薩淨行經四十八紙右西晉太熙年沙門竺法護譯是大集寶髻品出長房錄無盡意經一部四卷或五卷第二出與阿差末同本別譯八十六紙右西晉太始年沙門竺法護於長安譯出長房錄寶女問慧經一卷第二譯與吳世支謙出者同出四卷寶女經右西晉竺法護譯出長房錄無言菩薩經一部二卷或名無言童子經四十一紙右西晉沙門竺法護譯是大集經無言品出聶道眞錄寶女問慧經一部四卷或三卷或名寶女經亦名寶女三昧經六十三紙右晉太康八年沙門竺法護於長安譯是大集經寶髻菩薩品出聶道眞錄阿差末經一部七卷或四卷第三出或云差末菩薩經一百六紙右晉永嘉年沙門竺法護於長安譯是大集經無盡意品出見長房錄光味菩薩造七寶梯經一卷右西晉元康年惠帝代聶道眞出長房錄無言菩薩流通法經一卷出第十七卷右西晉惠帝代聶道眞譯出長房錄菩薩道示行經一卷出第三卷右西晉惠帝代聶道眞譯出長房錄無言菩薩經一卷或云無言童子經或二卷四十一紙右西晉惠帝世聶道眞譯出長房錄菩薩初發心時經一卷右西晉惠帝太康年聶道眞譯出長房錄菩薩出要行無㝵法門經一卷出第十二卷右西晉聶道眞譯出長房錄菩薩戒身自在經一卷或云自在王菩薩問如來警戒經右西晉惠帝太康年聶道眞譯出長房錄菩薩戒自在經一卷右西晉惠帝世太康年聶道眞出長房錄佛問四童子經一卷右西晉惠帝世河內沙門白法祖出長房錄調伏王子道心經一卷右西晉惠帝世河內沙門白法祖出長房錄魔女聞佛說法得男身經一卷第二譯與先譯獘摩試目連經本同名異右西晉惠帝世沙門法炬法立譯出長房錄諸天問如來境界不可思議經一卷右東晉孝武帝代竺曇無蘭譯出長房錄見水世界經一卷右東晉孝武帝竺曇無蘭楊州謝鎭西寺譯出長房錄寶女施經一卷右東晉祇多蜜譯出長房錄過去無邊光淨佛土經一卷右後秦羅什譯出長房錄佛齊化出菩薩經一卷右後秦羅什譯出長房錄開化魔經一卷出大集右後秦羅什譯出長房錄大方等大集經一部三十卷或四十卷第二譯右後秦弘始年沙門羅什於長安逍遙園譯出長房錄佛弟子化魔子偈頌經一卷大白魔王堅信經一卷過魔法界經一卷佛謦欬徹十方經一卷右四卷竝後秦羅什於長安逍遙園譯出長房錄自在王經一部二卷四十一紙右秦弘始九年鳩魔羅什於長安譯是大集經陁羅尼自在王菩薩品出僧睿二秦錄魔業經一卷出大集第十一卷右後秦羅什譯出長房錄佛說菩薩如意神通經一卷右後秦羅什譯出長房錄虛空藏菩薩經一卷寶唱云一名虛空經右後秦佛陁耶舍譯出長房錄虛空藏菩薩所問經一部八卷或六卷一名方等主虛空藏經與法賢所譯羅摩伽經本同異文第二出一百八紙右西秦乞伏國仁世沙門聖堅於河南譯是大集經虛空藏品出長房錄大方廣十輪經一部八卷或七卷一百二十四紙右北涼沙門曇無讖於姑臧譯出長房錄虛空藏經一部五卷第二出右北涼沙門曇無讖於姑臧譯出長房錄大方等大集經一部三十卷或三十二卷或二十九卷第三譯六百四紙右北涼玄始年沙門曇無讖於姑臧譯出長房錄奮迅王問經一部二卷四十二紙第二譯右後魏沙門菩提留支於洛都出內典錄無盡意經一部六卷八十六紙右宋文帝元嘉年沙門智嚴於楊州枳園寺譯出長房錄調伏衆生業經一卷出第三卷右宋文帝代元嘉四年沙門釋智嚴譯出長房錄虛空藏菩薩經一卷右宋文帝代沙門求那跋陁羅出長房錄虛空藏菩薩神呪經一卷右宋文帝元嘉年曇摩蜜多於楊州譯出長房錄觀虛空藏菩薩經一卷一名虛空藏經亦名虛空藏觀經二紙右宋元嘉年曇摩蜜多於揚州譯出靜泰錄無盡意經一部十卷右宋明帝世沙門法眷於廣州出內典錄大方等月藏經一部十卷或十五卷二百一十四紙右北齊天統二年沙門那連提耶舍共法智於天平寺譯出長房錄須彌藏經一部二卷三十八紙右高齊沙門耶舍於天平寺譯出長房錄定意天子所問經一部五卷出大集右周武帝代摩伽陁國三藏禪師闍那耶舍周言藏稱共二弟子耶舍崛多闍那崛多等爲大冢宰晉蕩公宇文護於長安舊城四天王寺譯出長房錄大方等日藏經一部十卷或十五卷二百四十紙右隋開皇四年沙門那連提耶舍於西京大興善寺譯出長房錄大集賢護經一部五卷或六卷九十三紙右隋開皇十四年沙門闍那崛多及笈多於長安大興善寺譯出長房錄虛空孕菩薩經一部二卷右隋開皇七年闍那崛多譯內典錄云四重譯大方等大集地藏菩薩十輪經一部十卷右大唐永徽年三藏玄奘於京師大慈恩寺譯出內典錄大方等大集經一部八卷一百二十八紙法心呪經一卷寶幢呪經一卷不與婆羅門等爭訟經一卷佛入三昧以一毛放大光明經一卷佛說菩薩瓔珞莊嚴經一卷功德莊嚴王八萬四千歲請佛經一卷以上七十八經大集經枝沠大般涅槃經一部四十卷或三十六卷八百四十七紙右北涼玄始三年沙門曇無讖於西涼譯出竺道祖錄胡般泥洹經一部二卷右後漢桓帝建和年沙門支樓迦讖譯出僧祐錄大般涅槃經一部二卷右曹魏外國安法賢略前品爲二卷長房錄云出竺道祖錄泥洹經一部二卷四十八紙第二出右吳黃武年外國優婆塞支謙序品哀歎品爲二卷長房錄出竺道祖吳錄般泥洹經一部二卷亦名大般涅槃經亦名方等泥洹經五十紙右西晉太始五年沙門竺法護出長房錄大般泥洹經一部六卷或十卷一百六十四紙右東晉義熙十三年沙門法顯於楊都道場寺譯上帙爲六出竺道祖晉世雜錄大般泥洹經一卷右東晉義熙十三年於謝司空玄謝石道場寺出舊錄云覺賢是佛陁跋陁羅出寶雲筆受是大本前分十卷大衆問品見道祖錄或 十卷泥洹經一部二十卷右宋元嘉年中沙門智猛於西涼州譯出竺慧宋齊錄般泥洹經一卷第二出與吳世支謙譯者少異見僧祐及寶唱錄右宋文帝孝建元年沙門求那跋陁羅於荊州新寺譯出長房錄大悲經一部五卷一百紙右齊天保九年耶舍於相州譯出長房錄四童子經三卷一加三昧字四十二紙右隋開皇年崛多笈多譯出內典錄大般涅槃經荼毘分二卷一名闍維分右唐麟德年中南天竺僧若那跋陁共唐國僧會寧於日南波陵國譯儀鳳年初交州都督梁難敵附經入京至三年大慈恩寺主僧靈會於東宮三司受啓所陳聞請乞施行三司牒報逐利益行用長安西太原寺僧慧立作序至天冊萬歲元年十月二十四日奉 勅編行名字功德品經一卷哀泣經一部二卷與方等泥洹經同本異譯三十五紙以前十四經竝涅槃枝分妙法蓮華經一部八卷此一部經具單重合譯一百八十九紙右隋仁壽二年沙門笈多於興善寺譯出內典錄法華三昧經一部六卷一本有正字右前魏甘露元年沙門支彊良樓在交州城譯釋道聲筆受出長房錄佛以三車喚子經一卷右魏代支謙譯出長房錄光世音經一卷出正法華右西晉永嘉二年竺法護譯長房錄普門品經一卷右西晉代沙門竺法護譯出長房錄薩芸芬陁利經一部六卷右西晉太始元年月支國沙門竺法護譯出竺道祖錄正法華經一部十卷二百二十一紙右西晉太康七年沙門竺法護於長安譯出內典錄方等法華經一部五卷右東晉成帝咸康元年支道根出竺道祖錄蕭梁代寶唱錄法華羅什妙法蓮華三昧芬陁利方等法華同本別譯普門品經一卷第二出與法護出者大同右東晉代沙門祇多蜜譯出道祖錄及三藏記第二譯與晉法護正法華經同本異出相去垂百年妙法蓮華經一部七卷一百七十五紙右後秦弘始七年沙門羅什於長安逍遙園譯出長房錄觀世音經一卷出妙法蓮華經右後秦鳩摩羅什於長安逍遙園譯出長房錄觀世音觀經一卷右宋代安陽侯京聲於高昌譯出長房錄法華三昧經一卷十二紙右宋文帝元嘉四年智嚴於楊州枳園寺譯出長房錄妙法蓮華經提婆達多品第十二出右蕭齊永明年沙門法獻于闐國得梵本來請法獻於楊州瓦官寺譯出長房錄妙法蓮華經普門重誦偈右梁武帝代北天竺乾闥國沙門闍那崛多在益州龍泉寺梁譙王宇文譯法華經藥王菩薩等呪六首右大唐永徽年三藏玄奘譯靖邁譯經圖以前十六經六是全本十是從合十六譯大周刊定衆經目錄卷第二乙巳歲高麗國大藏都監奉勅雕造
  1. 1)후한 시대에 ‘중평(中平)’이라는 연호가 ‘184년~189년’과 ‘189년’ 두 번 사용되었다.
  2. 2)보방(寶坊)은 사찰의 당우(堂宇)를 말하니, 일반적으로 사찰을 아름답게 이르는 말로 쓰인다.
  3. 3)원문에는 ‘지(至)’가 ‘오(五)’로 되어 있는데, 다른 장경본(藏經本)을 참고로 위와 같이 교정하여 번역한다.
  4. 4)중국 남북조 시대 남제(南齊)의 태조인 고황제(高皇帝)를 말한다. 곧 강소성 부진 사람으로, 이름은 소도성(蕭道成, 427~482)이다. 479년 송(宋)나라 순제로부터 임금 자리를 물려받아 즉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