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2세기 말 서역의 학승 축대력(竺大力)과 강맹상(康孟詳)이 함께 한역한 것으로, 2권 5품으로 구성된 이 경은 석가모니 부처님이 사람으로 점지되어 출생하였으며 그 후 비구가 되고 마침내 불도를 깨닫기까지의 경위에 대해 보여주고 있다.
2. 성립과 한역
후한(後漢) 헌제(獻帝) 때 낙양(洛陽)에 들어와 건안(建安) 2년(197년) 때 서역(西域) 출신의 승려 축대력(竺大力)과 역경가(譯經家) 강맹상(康孟詳)이 함께 한역하였다.
3. 주석서와 이역본
본 문헌의 주석서와 이역본은 없다.
4. 구성과 내용
이 경은 부처님께서 세상에 강림 하신 다음, 삶의 무상함을 관하시고 출가하시기까지의 내용을 담고 있다. 전체 5품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상ㆍ하 2권으로 나뉘어 있다. 각 품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제1 현변품(現變品)은 변화를 나타내는 품이다. 제2 보살강신품(菩薩降身品)은 보살이 세상으로 내려오시는 품이다. 제3 시예품(試藝品)은 재주를 시험하는 품이다. 제4 유관품(遊觀品)은 유람하는 품이다. 제5 출가품(出家品)은 출가하는 품이다.
제1 현변품(現變品)은 변화를 나타내는 품이다. 제2 보살강신품(菩薩降身品)은 보살이 세상으로 내려오시는 품이다. 제3 시예품(試藝品)은 재주를 시험하는 품이다. 제4 유관품(遊觀品)은 유람하는 품이다. 제5 출가품(出家品)은 출가하는 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