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이 경은 39가지의 비유 설화를 통해 불교를 믿고 수행해야 함을 강조하는 내용으로 1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2. 성립과 한역
후진(後秦)시대(384-417)에 도략(道略)이 편찬하였다.
3. 주석서와 이역본
이역(異譯)으로는 『백유경』이 있다.
원(元), 명(明), 두 본 안에 실려 있는 『중경찬잡비유(衆經撰雜譬喩, T-208)』는 구마라집이 한역한 것으로서 42가지의 비유가 실려 있다. 흔히 본 경의 이역본으로 꼽히고 있지만, 내용상 다른 부분이 많기 때문에 별본으로 보는 견해도 있다.
원(元), 명(明), 두 본 안에 실려 있는 『중경찬잡비유(衆經撰雜譬喩, T-208)』는 구마라집이 한역한 것으로서 42가지의 비유가 실려 있다. 흔히 본 경의 이역본으로 꼽히고 있지만, 내용상 다른 부분이 많기 때문에 별본으로 보는 견해도 있다.
4. 구성과 내용
이 경전은 전체 1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경전의 내용은 전체 39가지의 비유 설화를 통해서 불교를 믿고 수행해야 하는 이유가 어디에 있는지를 깨닫게 해주는 경전이다. 쉬지 않고 불도를 닦아야 한다는 것을 쉽게 가르쳐 주는 소를 빌린 사람의 이야기, 계율을 어긴 비구의 이야기, 지옥에 떨어진 형제 이야기 등 갖가지 인연 비유들 속에서 부처님의 가르침을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이 경전의 내용은 전체 39가지의 비유 설화를 통해서 불교를 믿고 수행해야 하는 이유가 어디에 있는지를 깨닫게 해주는 경전이다. 쉬지 않고 불도를 닦아야 한다는 것을 쉽게 가르쳐 주는 소를 빌린 사람의 이야기, 계율을 어긴 비구의 이야기, 지옥에 떨어진 형제 이야기 등 갖가지 인연 비유들 속에서 부처님의 가르침을 쉽게 이해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