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훌륭한 의사[良醫]가 병의 증상을 살피고 병의 원인을 찾아내 환자를 치료하는 것처럼, 부처님도 중생들을 괴로움에서 벗어나 열반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이끌어 주는 존재임을 설한 경전이다.
2. 성립과 한역
북송(北宋)시대에 시호(施護, Dānapāla)가 1008년에 번역하였다.
3. 주석서와 이역본
없음.
4. 구성과 내용
뛰어난 의사가 네 가지 단계로써 병을 치료하는 것처럼, 부처님도 4성제(聖諦)라는 뛰어난 법약(法藥)으로써 중생들을 구제한다는 것을 주용 내용으로 하고 있다.
좋은 의사는 먼저 병의 증상을 살피고 둘째 병의 원인을 찾아낸다. 셋째로 치료 방법을 정하여 적절히 치료하며, 넷째로 다시는 병이 재발하지 않도록 대책을 세운다. 부처님도 이러한 의사와 같아서 중생들에게 괴로움[苦]ㆍ괴로움의 쌓임[集]ㆍ괴로움의 소멸[滅]ㆍ괴로움의 소멸에 이르는 길[道]의 4가지 성스러운 진리를 설하시고 이 4성제(聖諦)라는 뛰어난 법약(法藥)을 통하여 모든 중생들이 괴로움에서 벗어나 열반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이끌어 주는 존재임을 설한 경전이다.
좋은 의사는 먼저 병의 증상을 살피고 둘째 병의 원인을 찾아낸다. 셋째로 치료 방법을 정하여 적절히 치료하며, 넷째로 다시는 병이 재발하지 않도록 대책을 세운다. 부처님도 이러한 의사와 같아서 중생들에게 괴로움[苦]ㆍ괴로움의 쌓임[集]ㆍ괴로움의 소멸[滅]ㆍ괴로움의 소멸에 이르는 길[道]의 4가지 성스러운 진리를 설하시고 이 4성제(聖諦)라는 뛰어난 법약(法藥)을 통하여 모든 중생들이 괴로움에서 벗어나 열반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이끌어 주는 존재임을 설한 경전이다.